아는언니 따라 술먹으러간 썰 1
두루미기왓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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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27 02:20
읽기도 쓰기도 편하게 존댓말은 안할께요.
작년 10월쯤이엇나 그때 내가 19살이엇는데
친언니 보다 더 돈돈한 언니가 있엇단 말이야
하루는 그언니가 술먹자고 나오라하데
그래서 누구랑 먹는지 어디서 먹는지 물어보니까 안가르쳐준데
그냥 일단 나오라고 나오면 보라고 그러는거야
일단 나갓지 그때 한창 노는거 좋아했엇으니까
우리동네에서 5분거리? 원룸으로 갔어
가니까 그언니랑 아는오빠야 한명이랑 아는오빠야 친구 한명이랑
셋이서 술을먹고 잇더라?
근데 아는오빠 한명은 예전부터 잘 친햇던오빠라서 어색한거 없이 장난잘치고 놀앗는데
그오빠야친구가 내한테 엄청 띠껍게 대하는거야
내가 무슨 잘못한것도없는데
그래서 상당히 언짠아가지고 내혼자 술만 먹고잇엇는데
친한오빠가 게임 하면서 놀자 이러는거야
친한 언니도 맞장구치면서 그래놀자 하면서 분위기 띠우는데
여기서 알아야될껀 친한언니랑 친한오빠랑 썸타는중!!
하이튼 게임막하고잇는데 친한오빠가 계속 걸리고 벌주 계속먹으니까
게임하지말자는거야ㅋㅋ
근데 언니야가 이게임딱 한번만 해보자고 산넘어산이라고 시장에가면이랑 똑같은건데
몸으로하는 19금게임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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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술도한잔 먹엇겟다 뭘못하겟네 싶어서 콜 하고 햇어
이때 앉은자리가 남.여 섞어서 앉앗엇거든
처음에는 스킨쉽이 약햇어
근데 언니야가 자꾸 자기 썸남이랑 내가 스킨쉽하니까 그게 싫엇나봐ㅋㅋ
그래서 그만하자 하는데 그 친한오빠 친구가 계속하자고해서 일단 계속햇는데
원래 키스 이상은 안햇는데
이오빠가 내한테 키스하면서 ㄱㅅ을만지는거야
옆에서 친한오빠랑 언니는 좋다고 자리빠져준다고 둘이 밖에 나가는거야
근데 이오빠야가 입술떼고 니 ㅇㄷ아니제 이러는거야
난 아니라고 근데 오빠 나한테 화난거 있냐고 그니까
왜? 이러데 아까 처음부터 내한테 띠껍게 대하더만 이러니까
컨셉이래ㅋㅋ
그래서 둘다 실실 웃다가 ㅍㅍㅋㅅ
반응 좋으면 2편에 더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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