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여친때문에 점봤던 썰

여친이랑 헤어지고 미칠것 같아서 점집 많이 다녔었는데..
대부분 뭐 그냥 눈치점이라 점사 끝나지도 않았는데 복비 내려놓고 나오길 부지기수..-_-
딱 두군데서 제 사주하고 맞추더군여..
흔히들말하는 알몸으로 앉아있는 기분;;
제가 만나고 있는 친구들 이름까지 나옴 진짜 입벌어짐...(이름 생년월일만 말했음..)
끝내는 저보고 300내고 굿하라고함-_-
잘맞췄는데..아오.. 그냥 나옴
다른 한곳은..
내년 가을쯤 보겠네 그여자 스쳐지나가겠는데?
그전에 절대 못보고 그 후로도 못봐요, 그리고 그여자는 절대 아니니까 잊어요. 라고함..
친구들한테 술먹으면서 말했더니
넌 그걸 믿냐고 내년 가을에 걔를 왜 만나냐고 ㅄ취급함..
저도 그러려니... 오죽 힘드면 점집다녔겠냐..라고 하고 넘김..
다음해 가을에 결혼식장에서 만났네요-_-
딱 9월에...남친 데리고 나타남
다행히 저도 여친 있었음 지금은 와이프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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