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수능때 방구경고 받은 썰

이기들
추석때 썰도 안올라오는거 내까 써주니까
눈호강 개꿀아니노!!
나도 거의다 퍼오고 수정하고 그런거지만 그래도 이게 어디냐 이기
그럼 또 풀도록 하겠다
수능갤열라는건 아니고
수능본지가 좀 되서 기억이 희미한데
급생각난게 있다 ㅋㅋ
고3 같은반 친구랑 시험장소가 같았어
반까지 ㅋㅋ
걔가 나 배에 까스찬다 ㅜㅜ 이러더라고
어떡해 배좀만져 이러고 시험치는데
친구가 뿡 하고 방구를 꼈어
좀 멈칫했는데 솔직히 이땐웃겼음 ㅋㅋㅋ
그 뒤로 잊을만? 하면 뿡 하더라고 ㅋㅋ
근데 까스가 다 빠졌는지
피융 이래 ㅋㅋㅋ
근데 갑자기
큰방구가 나왔나봐 나눠뀐다고 (후에 들은말)
뽕...뽕...뽕...뽕... 네번 뀌는데 ㅋㅋㅋㅋ
감독관이 ㅋㅋㅋ
더 뀌면 부정행위로 간주하겠다함 ㅋㅋ
친구 1교시 끝나고 서러웠나 어쨋나 울더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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