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보컬과 ㅅㅅ한 썰 1

썰 처음 써보는데 ㅋㅋ
쨋든 시작하겠음
난 중학교때부터 노래가 너무 하고 싶었음
그래서 보컬트레이닝도 받으면서 살았은데
보컬트레이너가 여자임 나보다 8살 많음
다른 애들도 몇 같이 받음
근데 나는 좀 성실한 편이여서 지각도 잘안하고 연습도 잘 해오는 그런 제자였음
그래서 인지 유독 나를 잘 챙겨줬음
그리고 중학교 졸업하고 고1이 되었음
그때는 보컬 꿈 접었음 내 노래는 그냥 너무 평범한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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쨋든 근데 어느 날 갑자기 여선생한테 톡이 온거임
그렇게 연락을 계속 하면서 가끔 보기도 하고 학원가서 보기도 했음
장난으로 "너 크면 나한테 장가와야지 ?" 이러면 "암요 애들도 한 3명쯤 ㅋㅋㅋ" 이러면서 놀기도 했음
그러다 내 생일이 한 4일 정도 지나고 나한테 톡이 오는거임 "왜 생일인거 말 안했어?!ㅡㅡ" 이래서
대강 말했지 뭐 "바쁘시니까요 .. ㅋㅋ" 막 이래 넘어 갈 줄 알았는데
카페에서 함 보자는거지 ㅋㅋㅋ
몇 일 뒤에 밤에 카페에 가서 만남
카페도 가고 거의 데이트식으로 흘러감 막 산책도하고
그러다가 어디 벤치에 앉아서 쉬면서 이야기하고 하다가 나도 모르게 볼에다가 뽀뽀함
겁나 깜짝 놀라더라 그러면서 "왜 이래 이상하게"
생각보다 반응이 괜찮았음 그래서 ...
반응보고 2편 올리겠으요 1편은 다들 요정도만 하더라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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