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촌 가본 썰

태어나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가본썰임
여튼 그 누나가 따라오라길래
계단으로 2층 올라감
계단올라가면 2층 정면으로 방 하나가있는데
거기서 누나들이 쉬고있더라 휴게실인듯
평상복차림의 누나들이었음
계단올라가는 소리 들리니까 재빨리 문닫더라 ㅋㅋ
문닫는년이랑 눈마주쳤는데
그년이 더 예쁘더라 아쉽
여튼 그년이 여기에 들어가있어 오빠
하더니 날 방에 던져놓고 다시 나가더라
근데 문이 안에서 안열리고 밖에서만 열수있는
구조임
문 닫자마자 띠리릭 하고 잠금장치 잠기고
안에서는 안열리더라 ㅋㅋㅋ
여튼 옷안벗고 침대에 누워서 신기한듯 구경했음
화장대있고 침대있고 전신거울 하나있음
창문은 없더라
나갔던 누나가 잠금해제하고 다시 들어옴
나갔던 년이 다시온건지
나갔던년이 다른년으로 몰래 교체해서 온건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떡칠생각에 급 흥분됐음
거울앞에서 브라랑 쫄바지를 훌러덩 벗더라
오빠 왜 옷안벗고있었어~ 빨리벗어
벗겨줘 ㅎㅎ
스스로벗어야지~ 빨리
아까 서비스 존나잘해준다매 난 누가 벗겨주는게좋은데
자꾸 이런식으로할거야? 오빠 시간없어 30분인건 알지?
어쩔수없이 혼자 쭈뼛쭈뼛 팬티까지벗음
그리고 그년이 형식적인 애무좀해주더니
바로 여성상위 ㄱㄱ하더라
한 2분정도하더니 힘들었는지 나보고 하라더라
그래서 정상위로 ㄱㄱ함
내가 안싸니까 이년이
아 오빠 30분다되가
라면서 약간 짜증나는듯 말함ㅋㅋ
그래서 뒤로하면 빨리싸는데 라고 말하니까
원래 뒤로 안해주는데 ㅡㅡ 라고하더니
뒤로 돌아눕더라
그래서 뒤치기로 싸줌
오빠 거기 휴지로 닦아 하더니 지혼자 브라랑 쫄바지 처입음
급 현자타임와서 네네 하면서 쭈뼛쭈뼛 다시 옷입음
이른시간에 오는 오빠들은 술을 안마시고와서 좋다고 말하더라
여기서 일하면 얼마나 범? 하고 물어보니까
한달에 못벌면 500이라고 함
잘나가는 언니들은 천도번다고 ㄷㄷ
빡촌에서 천도 벌어? 오피도아니고?
라고 물어봤다가 그년이 빡촌이뭐야 시발 ㅡㅡ
이러면서 진심화내더라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그년이랑 같이 방에서 나옴
그리고 아까 올라왔던 계단으로 다시 내려가려는데
오빠 거기아니야~나갈땐 다른문으로 나가 ㅋㅋㅋㅋ
이러면서 비웃더라
처음와본티 팍팍 내면서 비상구로 나옴 ㅎㅎ
짧은 빡촌경험은 그후로 다신 없었음
살면서 한번이면 족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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