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와 ㅅㅅ한 썰

눈팅만 하다가 글 하나 써봅니다.
그땐 고등학교 3학년 겨울..
한창 신종플루가 유행일 때 저도 신종플루에 걸리게됩니다.
부모님께서 다른 사람 피해주지 말라고 병원에 입원시키더군요.
혼자 조금 큰 병실을 쓰게 되었습니다..
하루종일 심심하고 티비는 재미없고 유일한 낙은
이쁜 여간호사가 방문하는 시간을 기다리는것..
그렇게 하루하루 보내고 있다가 사건은 어느 밤에 일어나게 됩니다....
자다가 뭔가 저를 만지는듯한 느낌을 받아서 깼는데 새벽2시...
매일 기다리던 간호사가 아니겠습니까?
이게 웬 떡이냐하고 병원에서 간호사와 폭풍 ㅅㅅ ..
그뒤론 저한테 감기 옮았는지 안보이더라구요..
한 겨울밤의 꿈같은 경험담..
저는 그날부터 간호사를 볼때마다 그날의 생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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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날짜 | 제목 |
1 | 2015.02.22 | 현재글 간호사와 ㅅㅅ한 썰 (2) |
2 | 2015.02.22 | 간호사와 ㅅㅅ한 썰 (2) |
Joy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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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당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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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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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구구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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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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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너 |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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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소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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