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여행때 헌팅 당한 썰

때는 작년 5월 처음으로 도쿄를 가봄
처음 해외여행이라 로밍,포켓와이파이 생각치도 못하고 일단 무작정나감
막 이틀동안 잘 돌아다니다가 마지막날에 시부야에가서
쟈니스 사무소를 갈려고했는데 죽어도 못찾겠더라
그렇게 스크럼블 앞에서 서성이고 이리갓다저리갓다하니까 어두워지더라
마지막날이니카 부모님 옷이라도 사다드려야지 하고 이리갔다 저리갔다 하다가 본 유니클로가 생각나서
스크럼블교차점앞에서 신호바껴서 걸어 가는데
사람이 엄청많아서 모르는사람들이랑 나란히 걷고있더라ㅋㅋㅋ
내옆엔 남자둘이 있었는데 둘이 친구같아 보였음
난 처음에 나한테 하는말인지 모르고 걍 걸었는데 날 보면서 히마? 라더라ㅋㅋ
난 ㅇㅅㅇ 이표정으로 쳐다보니까 다시
히마?
이러더라고ㅋㅋㅋ 난 무서워서 이이에 하고 유니클로로 도망치듯 갔어ㅋㅋㅋㅋ
그러고 옷을사고 나왔지
근데 마지막날 밤이라서 차마 발이 안떨어졌음
좀 둘러보고 지하철역으로 걸어가는데 어떤 40대? 회사원처럼 보이는 남자가 내귀에 대고 카와이 하고 지나감ㅋㅋㅋ
난 그때 느꼈음 도쿄는 무서운곳이라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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