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사가 전립선염 검사했던 썰
내청춘에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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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6 06:01
너희들도 알겟지만 잦이 아래쪽을 보면 굵은빨대같은게 있는데
계속 뻐근한거 같아서 비뇨기과를 갔다
홍대에 있는 비뇨기과인데 간판이 진짜 6.25때부터 영업하는 병원인줄 알았음
존나 낡았길래 의사도 남자겟거니 하고 들어가서 접수하고 기다리는데
씁아정도의 머리가 벗겨진 아저씨가 얼굴이 뻘개져가지고 나오는거임
그리고 나거 내차례가 되어 들어가니까 40대 중반정도의 여의사인데 몸매는 ㅆㅅㅌㅊ에다가
피부가 하얀게 진짜 준연예인 급이였음
암튼 어떻게 왔냐길래 계속 아래가 뻐근하다고 하면서 증상을 얘기하니까
그 오징어튀김을 한 4개는 먹어서 반짝반짝 빛나는 입술로 성관계를 마지막으로 한게 언제냐고 묻는데
갑자기 정신이 몽롱해지면서 의사선생 입술만 보다가 대답을 못했는데
큰소리로 한번 더 묻더라고....
그래서 한 4일정도 된거같습니다 했지 음~ 전립선염일수도 있다고 검사를 하겟냐고 하길래
진짜 소변검사나 피검사 같은거겟지 하고 한다고 하니까
진찰실 옆 조금만 침대가 있는 방으로 들어오라는거야
바로 진찰실하고 연결되어있는 방이엿지
그래서 그방으로 가는 의사선생을 보는데 와 진짜 가운을 입었지만
빛나는뒤태가 내 잦이는 안꼴리고 못배기겟더라구
뒷모습을 보며 따라 들어 가니까
침대에 두손을 짚고 바지랑 속을 벗으라는거야
난 놀라서 네? 하니까 나를 스윽 쳐다보며 살짝 미소를 띄우면서 뒤돌아서 바지랑 속옷내리세요 하는데
거기서 내 잦인 후지산 폭발하기 직전처럼 아주 강력하게 발기가 되서 꺼떡꺼덕 하며 다다미질을 하고 있었지
그게 난 너무 쪽팔려서 바지를 못내리고 있는데
의사가 날 달래주듯이 괜찮아요 다큰 어른이 무슨... 이러면서 재촉하더라
그말에 힘을내서 바지랑 팬티를 벗고 뒤돌아 있는데 여의사도 내잦이를 봤는지 부끄러워하는거 같더라
암튼 수술장갑 같은걸 끼더니 나에게 좀만한 투명플라스틱을 하나 주더라
그리곤 내뒤에 서서 성기에 그 플라스틱을 가따대고 있으라는거야
요조쪽으로 내가 살짝 구부정하게 다리를 벌리고 있고
한손은 침대에 바치고 한손으론 그걸들고 내 어깨너머 뒤로 의사가 그걸 보더니
올치 그렇게라고 말하는 순간 갑자기 후장으로 손가락을 쑤욱 집어 넣는데
읔!! 하고 난 외마디 비명을 지르며 다리에 힘이 다풀려서 넘어질뻔했다
그런데도 의사는 손가락을 빼긴커녕 더 깊숙히 집어넣으면서 좀만참아요 참아 하면서
내잦이를 옆쪽으로 해서 쳐다보며 손가락을 후비는데 와 씨바 기분이 존나 며하면서도 괴로운게
잦이는 그냥 풀이죽고 있었어
한 15초 정도 휘저었나 갑자기 내 잦일 부여잡더니 남편 사정하고 마지막 좀물을 빼주듯이
내껄 그렇게 하는데 하얀액같은게 나오더라
그게 정액은 아니였음
암튼 나온거를 그 투명플라스틱에 묻힌후 현미경으로 보면서설명해주는 전립선염이엿다
약처방하면서 한달간은 매일같이 자위하라고 하면서 가슴을 내쪽으로 내미는데
나 들어가기전 얼굴 빨개져서 나가는 아저씨 마음을 그제서야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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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전립선 검사비 9만원 씨발!!!
하지만 먼가 아깝진 않은 느낌이 계속 들더라
그리고 그후 일주일에 한번씩 들럿고 들은날은 꼭 여의사 생각하며 딸쳣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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