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랑 한 썰 2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수많은 후배랑 같이 프로젝트를 하다가
난 일이 있다고 해서 먼저 나가고 후배는 얘들이랑 가다가 학교에 다시 오고 그랬지
심지어 그렇게 둘이 있다가 후배에게 걸려서 앞에서 만낫다고 둘러 대고 그랬는데
알잖아... 지금 상황에서 동기, 선배들이 보면 난 개새끼가 되는거
그러고 있다가 진짜 이쁘게 사귀었거든
집앞 강남역엔 먹을게 많은데, 굳이 오빠 오빠가 사줄거면 비싼거 사주지 마요
이러면서 돈 못쓰게 하고
이쁘고 배려하고 하아...그땐 태어 난게 정말 행복했었거든
그러다 일이 터졌어
//
친구 놈이 기업 탐방 데려 갔었고, 그후에 난 걔를 만났지
그리고 술은 한잔 했지.
이때가 2월 초였을거야.
갑자기 집가기 싫다고 막 그러는거야.
난 집가라고 계속 그랬고
갠 " 갈거면 아빠혼자 가요.(잔소리 하면 아빠라고 불러됬음), 난 길에서 자던지 할거니까, 나보다 집이 좋은가?";
이러고 있는거야
그래서 카페가서 달래서 보낼려는데 그날따라 말을 진짜 안듣는거야
그렇게 새벽 2시가 되었지.
카페 문을 닫을 준비를 하고 우리는 나왔는데 이가 갈리는거야
그랬더니 걔가 오빠 너무 추워요..아무데나 들어가요..
근데 그시간에 어딜가... 찾아보니 모텔밖에 없더라고
뭔 일반실을 8만원 받더라고...제기랄....
그래서 서로 씻고 침대에 누웠는데, 티비 돌리고 있었는데...성방이 나오고
눈이 마주친거야
눈이 그날따라 너무 이쁜거야...그래서 가까이 갔더니 눈에 보석이 잇는지 너무 눈도 이뻐서 눈에다 뽀뽀해주고
키스를 하게 되었지.
곧 군입대를 앞두고 있어서 도저히 하지 않을거라고 했던 다짐은 곱게 접어 하늘 위로 날리고.
손은 아래로 갔지....
그리고 보빨을 하다가 넣었어.
무슨 아이유보다 더 고음을 질러 대는데....
사실 내가 잘 못느끼는 지루증이거든...근데 와 소리랑 냄새만으로도 미치겠는거야..
그렇게 3번을 하고 나니 새벽 5시인거야
술도 있고 너무 힘들어서 뻗었지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 씻겨주는데 조용히 말하는거야....
오빠...나 졸업식 못갔다.....
3부에서 마지막 갈게 기다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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