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때 선배 때려서 대학생활 망한 썰

3수해서 겨우 서강 공대 감.
동기들 보다 2살 많은 건 문제 안됨.
동기들이 다 형이라 부름.
근데 한 다리 높은 선배가 말을 깜.
그래서 선배를 복도 계단으로 부름.
"야, 너 나랑 친해? 내가 너한테 말 까라 그랬어? 좀 맞고 싶냐?"
선배 어버버 거리며 대응하는데 잘못했다고 안함.
그래서 몇대 꿀밤 쥐어 박음.
"형한테 형이라 불러라"
하고 훈수둠.
내가 등치는 작은데 격투기를 오래해서 몸이 짱 조았음.
다른 선배들도 나한테 개기지 못함.
대학생활은 왕따로 마감됨.
씨발
대신 여자 킬러로 생활함.
주로 이대 여자 먹고
우리학교는
영문과 퀸
화학과 퀸
생물인지 생명공학인지 서울여자대학교에서 편입 들온 승마가 취미인 애 등등
다 따먹고 다님.
내 어린 시절은 왕따 난봉꾼였네
씨발 비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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