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병신 애비새끼 썰

몇년전에 애비새끼가 장 내시경을 한번 받은적이 있음.
근데 애비가 자영업을 하는데 그시기에 우리 엄마가 하던일 그만두고 애비새끼 일하는거 도와주던때였음.
장 내시경을 받으려면 병원에 가야하는데, 병원에 가면 가게를 못열잖아?
그래서 엄마는 애비새끼 보호자로 가려다가 둘의 상의하에 걍 가게 열러갔음.
그래서 애비새끼 병원에 혼자감. 보호자는 아마 고모였나 뭐였나 여튼 엄마는 아니였음.
그리고 이번에 엄마가 위내시경을 받으러가기로함. 아아니 근데 용종이 있다네??
보호자를 데려오라네. 그래서 엄마는 당연히 애비새끼한테 보호자로 와달라고 말했음
근데 애비새끼가 몇년전에 지 내시경할때 엄마가 보호자로 안간것가지고
(지가 가게 열라고 말한건 존나 까먹음.존나 대단한 부분?)
엄마보고 내가 왜 니 보호자냐? 너는 내 보호자 안했으면서 나보고 니 보호자를 하라고? 꿈도꾸지마라!
아침부터 이지랄하고 혼자 삐져있음
쓰고보니 핵졸렬하네
저새끼는 꼭 지 맘에 안들면 삐져가지곤 최소 3일 길게 두달 정도는 가족이랑 일체 대화 안함 집안분위기 좆같이 만들고
나한테 시비걸고 우리집 늙으신 댕댕이할배한테 시비걸고 술처먹고 들어와서 엄마한테 시비걸고
또 지 혼자 삐지고 이지랄 어휴 씨발 죽어라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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