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팔렸던 짝사랑 썰

한 육칠년 전쯤에 나보다 3살 연상 선배를 좋아했었다.
방학때 고향가서 공부한다길래 목소리듣고싶어서 무작정전화걸었다 ㅋ
모쏠이 무슨 언변이 있었겠냐 ㅋㅋ
전화하기전에 생각해놓은 말이 하나도 생각도 안나더라 ㅋ
대충 그때가 올림픽기간이었는데 올림픽 이야기하고 이렂저러해야겠다 가이드라인잡고 전화했는데
이야기 이어지지도않고 대화거리도 끊기고 ㅋㅋ
그래서 갑자기 나온 말이 거기 날씨 어때요 ㅋㅋ
오밤 중에 전화해서 날씨어때요라니ㅋㅋ 최악이지 ㅋㅋ
다음번에도 전화했더니 당근 전화안받더라 ㅋㅋ
폰배터리 빼놓을때 나는 신호음들리더라
그것도 뭐지뭐지하다가 검색해서 알았음ㅋㅋ
진짜 착한 누나였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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