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기억.
대화체도 없고 내용도 듬성듬성 대충 쓰는 글.
벌써 2x년이 지난일이라 희미한 기억밖에 없음 ㅋ.
두번째 기억은 교회 누나임.
어쩌어찌 중3이 되었고 교회를 다니던중.
외국여자배우를 닮은 누나가 있었음. 고1.
이쁘다는거 절대 아님. 그냥 느낌,이미지가 닮았음.
그럭저럭 친하게 지내고 서로 장난도 잘 치던 그 누나가 중고등부 끝나고 일요일에 뜬금없이 집에 초대함.
여자라면 옛날이나 지금도 환장을 해서 흔쾌히 ㅇㅋ하고 쫄래쫄래 따라감.
집에 도착하고 나니....음....그때는 별말 안했는데.
지금 생각하니 판자촌이였음. 난지도 앎? 상암 월드컵경기장 자리
난지도가 옛날에는 쓰레기처리장 이고 그옆에 판자촌이 있는데 거기가 집이였음. 그 쓰레기에서 나는 악취가 집에서도 희미하게 났던 기억이남.
아무튼 집에는 아무도 없었고 차려주는 밥먹고 둘이 누워 티비보는데. 나도 모르게 스르륵 잠이 들었음.
얼마나 지났을까 눈을 떴는데 진짜 개지렸던게
같이 마주누워서 날 뻔히 쳐다보고 있었음.
개놀라긴 했는데 분위기가 깡패라고 자연스럽게 키스를 함.
세부사항은 기억이 잘안나는데 뭐 똑같지 뭐.
키스하다가 가슴만지고 가슴빨다가 보지만지고
보지만지다가 팬티안으로 손들어가고. 다 그런거지 ㅎㅎ
그때 처음으로 팬티안으로 손 들어가서 보지를 만졌는데
내심 너무 놀랐음.
축축하다못해 푹 젖어있는게 난 사실 오줌싼줄 알았음. 너무 젖어있어서
팬티밖으로 만질때 부터 엄청난 신음소리와 야동에서나 나오는 옆으로 누워 내 목을 두손으로 잡고 흐느끼는 야릇한 미소가 기억이 남.
중2때 만났던 챗녀와는 다르게 여자의 소리라고 해야하나. 교성이라는걸 처음 들었던도 기억이남.
물론 나이 어린 쫄보였던 나는 보지만 열심히 쑤시다가
자지넣을 용기는 없어서 한시간 넘게 손만 고생했던거 같음.
그렇게 어색한 시간이 지나가고 그후로도 몇번 교회 끝나고 놀러가서 애무하고 놀았던 두번째 기억.
어린나이답게 자연스레 관계가 흐지부지 되어 어색한 남녀사이가 됐음.
까만피부.외국배우이미지. 꽉찬A컵정도가슴.난지도판자촌. 웃을때 귀여웠지만 지금 생각하니 고1 치곤 노안.
두번째 기억 끝.
세번째 기억은 고1때 만났던 첫 연상.
세자매중에 두명 따먹은 썰로 돌아오겠음.
[출처] 두번째 기억. (야설 | 은꼴사 | 놀이터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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