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크림 케익썰 1
비오는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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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30 21:21
안녕 몇일만에 썰쓰러왔다 이번엔 약속한 생크림썰
나는 기념일이다 뭐다 먼저 챙기자고 조르는 스타일이 아니야
생일도 그다지 귀하게 여기는 편이 아니라 고등학교때만 선물주고받고했지 요새는 축하해 한마디 들으면 응 고마워 하는정도?
근데 오빠는 생일은 꼭 챙기고싶다는거야 생일을 안챙기면 어쩌냐고 그래서 우린 진짜 생일만 챙겨주자 했어
오빠 생일때는 내가 구찌지갑하고 내가 만든 케익주고 놀러다닌 담에 밤에 이벤트(흐흫흐흐........)해줬었어
나는 한여름이 생일이라 방학이었는데 이때도 나나 오빠나 집에 안가고 자취방에서 지내고있었지
그리고 내 생일 전날 저녁, 오빠가 친구를 만나러간다 하길래 나는 응 그래 하고는 조금일찍 잠이 들었어
잠이 한창 들어있는데 뭔가 간지러운 기분이 드는거야 조금 있으니 누가 날 만지는 기분
눈을 딱 떴더니 오빠가 내 허리를 만지작만지작...
".......오빠.........?"
"ㅎㅎㅎㅎㅎㅎ"
오빠의 싱긋웃음 자다깨서 보니까 꿈인지 현실인지 너무 몽롱했어
"생일축하해 지현아"
"응?........."
"열두시야 니생일이라고 ㅎㅎㅎ"
오빠가 내가슴에 얼굴이 닿게 나를 꼭 껴안았어 그러자 술냄새와 함께 내코바로앞에있는 오빠머리의 샴푸냄새가 내 코에 닿았지
내가 잠에 취해있던상태라 술냄새에도 취하는듯 했고 기분이 너무좋더라
그대로 오빨 안은채 옆으로 눕고 눈을 감고 잠이 들었어
"여보야 지현아 자기야"
"............."
"지현아 여보야"
"...........으응......?"
"일어나야돼"
그러고 오빠는 내 볼을 꼬집어 날 깨웠어 오빤 샤워도 다 하고는 머리말리고 있더라
"왜.......어디나가게?"
"오늘 너 생일이잖아"
"응.......나도 알아............"
"나가자 우리 부산가자"
눈을 비비적대다가 부산을 가자는말에 내가 놀라서 얘기했어
"부산? 무슨 부산이야?"
"친구 차도 빌려왔어. 빨리 씻어 지금 준비해야 딱맞아"
"몇신데.....나졸려......"
"몇신지 물어보지 말고 빨리 씻자 지현아"
그리고 내가 미동이 없자 오빠가 내 옷을 다 벗기더니 그대로 나를 안아서 욕실로 데려갔어
그리고 나한테 물을 뿌려댔지
"아오빠ㅠㅠ 차가워"
"가만있어봐"
내가 울상을 짓자 오빠가 나를 씻겨주기 시작했어
내 머리에 샴푸를 짜서 직접 머리를 감겨주고 비누칠도 해주기 시작했어
이때 내가 잠이 완전히 깨고 장난을 치고 싶은거야
그래서 거품이 묻은채로 오빨 꽉 안고 흐느적흐느적 비비적비비적거렸어ㅋㅋㅋ
오빠팔뚝에 얼굴을 문질문질하고 오빠 등에다가 내 가슴을 비비적대다가 오빠의 자지를 봤는데 완전 서버린거야ㅋㅋㅋ
"ㅋㅋㅋㅋ오빠 어떻게된거야~?"
"야 너는 내가 씻겨주는데 이러면 어떻게해ㅎㅎㅎㅎㅎ"
그러다 우리둘이 몸에다 바디워시 쭉쭉짜서 꼭안고 막 비볐어 그러다가 우리둘다 흥분해서
그러다가 내가 세면대 잡고 바로 자세잡아서 오빨 쳐다봤어
"아.....안돼....."
"응? 뭐가? 빨리~!!"
"아.....안돼 지현아 지금 안돼"
"뭐가 안돼? 나 박아죠......"
"아....진짜......."
왜인지 오빠가 안하는거야 평소라면 먼저 자세잡으라고 재촉할텐데
그래서 내가 오빠가 박게하려고 키스부터 시작해서 오빠귀를 핥고 목의 핏줄따라 핥다가
오빠 유두도 핥고 배꼽까지 핥아주다가 더 밑으로 내려가려고 앉았어
"잠깐!!!!!"
내가 놀라서 오빠의 얼굴을 쳐다보자 아....야 너그렇게 쳐다보지마....
그러더니 오빠가 샤워기를 틀어 내몸에 뿌리고 수건으로 닦아내더니 날 내보내는거야
"야 나가서 준비하고있어"
"뭐야 왜이래진짜?"
"아........빨리 나가서 화장하고있어"
난 좋다말아서 나가서 준비하고있었지
그랬더니 샤워기 트는소리가 나더니 얼마 후에 오빠가 나오더라
근데 아직도 서있는지 보려고했는데 오빠가 수건으로 가리고는 안보여주는거야ㅋㅋㅋㅋ
그리고 내가 시계를 봤는데 이제서야 아침9시....ㅋㅋㅋㅋㅋ
근데도 오빤 늦었다고 재촉하면서 가자는거야ㅋㅋㅋㅋㅋ
부랴부랴 짐 싸고 그대로 부산으로 출발했지
서울에선 꽤 멀었을텐데 여기가 부산까지는 2시간정도 거리라 그렇게 엄청멀진 않았어
중간에 휴게소에서 그 바삭한쥐포?같은것도 사먹고 아이스크림 하나 먹으면서 가니까 금방이더라고
부산에 도착해서 오빠랑 국제시장?인가 거기 먼저 가서 돌아보고 밀면도 먹고 씨앗호떡도 먹었어
그러다보니 오후 2시가량이 됐어 그리고 오빠가 이제 숙소로 가자고하더라
난 당연히 모텔방인줄 알고 응 가자 했는데 도착해보니 호텔.....
나 당황해서 이게뭐지 벙쪄있는데 사실 오빠네 아버지가 하얏트호텔 멤버십?이런게있어서 할인쿠폰있길래 왔다고 하더라
이미 예약까지 다해서 온거 그냥가기도 뭐해서 오빠를 따라갔지
나...사실 이때 호텔처음가봤어 .......
모든게 신기했는데 직원없어지기 전까지는 태연하게 걸어가다가 방문닫고 직원 나가자마자
"오빠!!! 어떡해?? 너무좋아!!!!"
이러면서 신나서 돌아댕겼어 식탁도보고 침대도보고 욕실도 보는데 와 진짜 좋긴좋더라....ㅎㅎ
오빠랑 짐풀고나서 창문을 내다봤는데 바다가.....ㅠㅠ
진짜 분위기 좋더라 왜 호텔 좋다는지 알겠어 진짜
오빠가 내 짐보더니
"지현아 수영복가져왔어?"
"응 해수욕장가면 입으려구 가져왔지"
"ㅎㅎㅎ 해수욕장 말고 수영장가자"
오빠 따라서 호텔 수영장 가보니 수영장이 크지는 않아도 꽤 괜찮게 있더라고
네이버에서 퍼온 수영장사진 이거랑 똑같이 생겼었어
비키니 입고 물에서 노는데 춥지도 않게 온도도 적당하게 해뒀더라....역시 돈이면 다 돼......
수영장에 맨처음 갈 때는 사람이 많았는데 한 30분사이에 사람들이 많이 나가고 거의 여자들끼리 놀러온 사람들만 남았더라
오빠랑 노는데 사람들이 다 바다보이는데에 있는 베드?만 차지하려고하고 수영을 거의안하더라
그래서 오빠랑 수영장에서 놀다가 그 사우나 가면 보글보글 올라오는 따뜻한물 있잖아 거기로 들어갔어
거긴 넓지가 않으니까 사람들이 우리랑 안마주치려고 안들어오는지 진짜 우리 둘이서만 물에 담그고 있었어
그리고 일부러 사람들이랑 등돌리고 눈 안마주치게 앉아서 내가 오빠 다리사이에 앉았어
그리고 오빠를 쳐다봤더니 아무렇지 않다는듯 내 허리를 감아 안더니 가슴을 쪼물딱쪼물딱....ㅎㅎ
사람들이 어차피 관심도 없어서 우릴 안쳐다보길래 내가 오빠 자지를 수영복위로 만지작했어
그랬더니 오빠가 비키니안으로 손을 쑤욱 넣더니 젖꼭지를 만지작만지작하더라
내가 고갤 돌려서 오빨 보면서 인상찡그리니까 더 좋다고 젖꼭지를 꼬집어대는거야
나도 복수하려고 오빠 수영복 안으로 손을 넣으려는데
그 썬베드에 누워있던 여자가 일어나려길래 우리 둘다 황급히 손빼고ㅋㅋㅋ
다시 사람들 안지나다니기 시작하자 오빠가 그 부글부글? 거리는쪽에 날 안고 가더니 이번엔 보지를 만지작만지작
내 다리는 자동으로 벌어지고 표정관리가 안되는거야 약간 풀린눈으로 오빠보니까 그 씨익웃음으로 나 쳐다보는데
얄밉기도 하고 섹시하기도 하고.....ㅋㅋㅋㅋㅋ
진짜 오빠꺼도 괴롭히고싶었는데 오빠가 못만지게 계속 방어를 하는거야
"아 오빠 오늘 정말 왜이래?ㅠㅠ"
"왜? 왜그래?"
쪽팔려서 크게는 말 못하고 속삭이면서 얘기했어
"오빤 나 만질거 다만지구.....나는 못만지게하구......"
"뭐라고? 안들려"
그래서 오빠 귀에다 대고 오빠꺼 만지구싶다구.........했더니
오빠가 놀래서는 나랑 떨어져서 앉는거야 갑자기
이때 진짜 내가 무슨 오빠 잡아먹는 마귀도아닌데........갑자기 서러워지기 시작했어
자긴 계속 나 만질거 다만지면서ㅠㅠ 요 몇일 섹스도 계속 안했으면서 내가 만지려하면 피하고....
그래서 내가 화나서 물 밖으로 나와 샤워가운 입고 앉아있었더니 오빠가 한참뒤에야 따라나오더라
ㅋㅋㅋ지금 생각하면 웃긴다 못만지게 했다고 삐지다닠ㅋㅋㅋㅋ
아 이것저것 있었던일 쓰다보니 생크림케익은 나오지도 않았네 ㅋㅋㅋㅋㅋ
내일 마저쓸게!
[출처] 생크림 케익썰 1 (야설 | 은꼴사 | 놀이터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page=1674&sod=desc&sop=and&sst=wr_hit&wr_id=16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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