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때 여친이랑 할뻔할 썰
좀비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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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4 05:03
때는 한창 사춘기 남자들이
여자숨소리만 들어도 서는 나이. 중2였다
중학생때는 키도 큰 축이었고
잘생겼다는 소리도 많이들어서
그만큼 여자친구도 자주 사귀었었다
지금은 뭐 길거리에 널린 꼬추새끼지만...
그렇게 내 얼굴에 자신감이 넘쳐서
이년저년 한번씩 사귀던 때였다
걔는 다른학교애였는데 애가 심상치않더라
김치마냥 꼬리흔들면서 살랑대는게...
잘하면 아다뗄수도 있겠는데...? 하면서
친구들끼리 놀다가 자연스럽게 번호를 물어보고 그날밤 바로 문자를했다.
그렇게 몇일 문자를 하다보니 자연스레 사귀게됐고 생각보다 오래사귀었다.
그 일은 걔랑 나랑 헤어지기 한달 전 쯤이었던거 같은데 그땐 이미 걔랑 난 키스하고 몸더듬는게 일상이었다...
이제보면 그 년은 이미 떡잎부터 부른 오피녀일수도 있다 보인다...
하여튼 그렇게 난 왠지모를 겁을 먹고 그 아이의 상체만 주무르고 걘 바지밖으로 내 ㅈ을 쓰다듬기만 하는 수위였는데.
어느 날 내가 걔랑 전화를 하다가 장난 반 진심 반으로
" 야 우리집 올래? " 라고 말했다.
그러자 걔가 " 어딘데? " 라고 하자마자
이 기회는 다시 잡기 힘든 기회라는걸 본능적으로 느끼고 주소를 좔좔 부르기시작했다
한 10분 지나자 초인종이 울렸고
형식상 뭐 찾아오는데 안힘들었냐 괜찮았다 이런 짧은대화 후 바로 침대에 누워서 키스를했다.
한 5분간 키스랑 더듬기만 했을까?
내 손이 본능적으로 그 애의 치마속으로 들어갔다
가만히 있더라...그래서 한번에 손가락 2개를 집어넣었다.
감촉이 뭔가 되게...몰캉찔퍽 하다해야되나...
말로 형용하기 힘든감촉이었다.
걔도 내 바지속으로 손을 집어넣고 주물럭대기 시작하는데 미치겠더라?
바로 바지지퍼를 내리기 시작하는데 갑자기 집전화가 울렸다.
엄마였다...집가는중인데 배고프지않냐고 전화한거였다
하...그땐 별로 배안고프다하고 그 애 머리한번쓰다듬고 엄마온댄다 나가자 이러고 손만닦고 바로 나갔다...
그 후로 아다를 뗀건 6년 후 군입대 직전이다...
그 썰은 나중에 한번 풀어볼게
[출처] 중딩때 여친이랑 할뻔할 썰 (야설 | 은꼴사 | 놀이터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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