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하는 여친1
글을 쓰면서 과거 회상을 하고싶어서
썻던추억을 또 쓰게됨 양해좀
예전엔 구라를 많이 섞었다면
이번엔 좀더 진솔하게 쓸게
1-1 시작
코로나 터지기 전 추억임
당시 여친이 복지 관련 일을했음
이름은 아영(가명 새로운느낌 주고싶어서 바꿈)
키는 지말로는 160인데
160 안돼보임
몸무게는 기억이 잘 안나지만
뱃살이 살짝 있었거든 다만 살집이 조금 있던 덕분에
오리 궁댕이에 가슴도 있었음
얼굴은 전형적인 미인은 아니였지만
귀염상있는 얼굴이였는데
피부가 ㄹㅇ 좋아서
그 버프로 이뻐보여가지고
하트 뿅뿅해서 사귀고 싶다해서 만나게됨
아영이가 혼자 자취하니까
내가 항상 놀러갔는데
아영이만 보면 발정나서 불알 아플때까지 했었음
여기까진 평범함
문제의 남자를 만나기 전까진.
그 남자가 누구냐면
아영이가 돌봐준 학생중에 아영일 좋아 하는 용식(가명)이라는
발달장애 남성이 있었음
키랑 몸무게는 눈대중이긴한데
(몸무게 본적있는거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남)
추측 한 190cm 130kg은 돼보였음
첫인상은 최악이였음
아영이랑 데이트 하는데 어떤 거구가 오더니
날 밀어내고 우리 사이에 껴들어서
쌤 이사람 누구에여? 이지랄 하는데
좋을리가 없었음
나 무시하고 아영이한테만
질문공세 졸라하면서 존나 찝적댐
나는 겉으론 아픈친구라 어쩔수 없지.
라면서 괜찮은 척 했지만
사실 덩치가 워낙커서 쫄았었음
아영이가
선생님이 바빠서 나중에 봐요 ㅎㅎ
이런식으로 졸라 돌려 말하는데도
끝까지 안떨어져서 존내 짜증났음
1-2 야외 활동
아영이가 복지센터에만 있는게 아니라
어딜 가는지 왔다갔다 존나함
그래서 밖에 있는걸 가끔 보는데
방해될까바 아는척은 안하고
멀리서 지켜봄
여러명 줄지어 가는데
남자 선생님은 뒤쪽에서 사고치는지 감시하고
여자 선생님은 인솔하고 이러는거같음
(정확히는 모름 모양새가 이랬어)
그러다 하루는 용식이 새끼가
아영이한테 슬쩍 몸을 붙이더니
뭔 좆같은 말을 씨부렸는진 몰라도
남자 선생님들이 기겁하면서 때어냄
정황상 찍접댄거 같음
근데 여기서 화나는게 아니라
이상하게 꼴리더라구
내가 이전까지는 네토 관심이 없었거든
근데 이때부터 생기기 시작함
1-3 걸림
저녁에 항상 아영이 집에서 맥주 마셨거든
그날은 아영이가 용식이가 질척대는 문제로 투덜댓었음
선생님이랑 뽀뽀하고 싶다고 했다나봐
근데 또 상상을하니 꼴리는거임
그러다가 자기전에 한판 하려고 옷을 벗었는데
아영이가 애무도 안했는데 꼴려있는걸 이상하게
여기기 시작함
그날 이후로 용식이가 가슴쳐다보더라 이런말을 해줌
그럼 내가 흥분해서
보빨하고 그랬음
1-4
용식이랑 치킨을 먹게 된적이 있음
아영이 괴롭혀서 나랑 약간 다퉜는데
화해할겸 불러서 치킨 사줌 이건 생생히 기억나는게
지가 다 먹겠다고 침뱉고 난리 났었음
그냥 먹게 냅두자 하고 일부러 스릴좀 느낄라고
용식이 앞에서 몰래 아영이 방댕이 주물렀는데
그걸 용식이한테 걸림
ㅅㅂ 지도 쌤 엉덩이 만지겠데
아영이 졸라 당황해서 경찰아저씨 불러야겠다고
화냄 암튼
용식이 어머님까지 와서 용식이 데려가고 상황정리됨
그리고 섹스 하려는데 아마 이때 섹스하면서
용식이가 너 한테 관심있어하는게 꼴린다는 미친소리를
했었을거임 이때 거부가 생각보다 약해서
내가 용식이가 들이댈때 어디까지 가나 냅둬보자는
미친소리를 함
1-5
아영이가 "미친놈" 이라고 말은했지만
부정은 안해서 셋이 같이 있을때만 가만히 있어보기로함
처음은 밖에서 만났을때임 용식이 아영이한테
가까이접근해서 옷자락만 만지작거리고 선생님 이쁘다
이 말만 했음 사실은 처음엔 생각보다 선을 안넘더라구
이 기간이 꽤 길었음
한번은 용식이 나 아영이 셋이서
아영이네 있는데 아영이가 어째선지 도발을 하기 시작함
일부러 브래지어 끈 정리를 하면서 가슴을 움직임
용식이는 시선 처리따윈 안함
그냥 꼴리는 장면있음 대놓고 쳐다보는거야 침까지 질질 흘리면서
아영이는 그런 용식이가 웃긴지 히죽히죽 거렸고 난 개꼴렸음
거의 뭐 코앞까지 와서 보는데 냅두기로 해서 제지는 못하고 있었음
그러다가 가슴 주무르려고 손을 뻗는데 이건
아영이가 몸을 살짝 돌리고 막아버렸음 무의식적으로
방어 한거였는지 뭔가 아차 하는 표정이었음
그래도 드디어 용식이가 선을넘으려고 한거라 존나
흥분이 배가 되더라고
1-6
용식이가뿅간 표정으로 "쌤 안아주세여"
이렇게 말하더니 껴안았는데 아영이가
안아주진 않았지만
안 피하면서 약속을 지켜줬음
용식이가 "선생님 이뿌다 뽀뽀할래"
이러면서 키스박으려고 하는데 그건 안되겠는지
고개 이리저리 돌림 용식이 아쉬운대로 볼에다가 하는데
볼에 뽀뽀를하는게 아니라 키스를 하는것마냥 빨아재낌
이때 아영이가 손을 꼼지락거리면서 어쩔줄 몰라했는데
막아야되나 말아야되나 갈등한거라고함
머 얼마나 볼을 빨아재꼈는지 용식이 침이 아영이 턱밑을 타면서
뚝뚝 떨어짐
용식이 "선생님 조아해여"하면서 아영이 옆구리쯤에다
대고 허리를 흔듬
이때 아영이 눈 땡그래지면서 날보면서
섯어 섯어 이러는데 그때받은 충격이 워낙커서 아직도 이 장면은
생생함
한발 빼러갈게여
[출처] 봉사하는 여친1 (야설 | 은꼴사 | 놀이터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page=1679&sod=desc&sop=and&sst=wr_hit&wr_id=514076
[이벤트]이용후기 게시판 오픈! 1줄만 남겨도 1,000포인트 증정!!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7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