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자지랑 말부랄 먹고온 썰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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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5
1
2019.02.14 12:10
야생에서조차 하이에나라던지 리카온, 사자들은 먹이를 사냥하면 이처럼 서열 젤 높은 놈이 생식기부터 뜯어먹음.
과거에는 이처럼 생식기를 먼저 뜯어먹는게 먹이의 급소를 노려 빨리 쓰러뜨리기 위함이라고 보도됐지만
최근 연구 결과 얘들은 사람이랑 똑같이 부위별로 선호하는 맛이 전부 다르고 그 중에서도 엉덩이안쪽살과 생식기를 가장 좋아한다고 밝혀짐.
가장 맛있는 부위인데다 급소이기도 하니 가장 먼저 뽑아먹어버리는거임.
아프리카에 종종 먹다버려진 누우나 임팔라 시체 보면 똥꼬만 쏙 파먹혀있고 나머진 그대로 남겨져있는 경우가 나름대로 이유가 있었던거임.
위에도 사자가 물소 생식기 뜯어먹는 영상인데 얼마나 맛있으면 혀로 빨면서 음미하면서 천천히 먹고있음.
먹이입장에선 죽을 맛이지... 사자가 자기꺼 오랄해주다가 뜯어먹어버리니깐...
나도 쭝국갔을때 말자지랑 부랄 익힌거 먹어본 적 있는데 이게 진짜 없어서 못먹을 정도로 인기많고 귀하더라.
가격은 좀 나감. 우리나라로 치면 킹크랩 사먹는 정도? 고급음식임 ㅇㅇ
변태라서 먹는게 아니고 실제로 대부분의 포유류 자지에는 몸에 좋은 성분이 몰빵되있따고 함.
대부분의 동물성 먹이 중에 가장 영양가 높은 부위가 눈알이랑 생식기임. ㅇㅇ 생선도 눈알이 가장 영양가 높고 ㅇㅇ
아무튼 말자지 식감은 엄청 쫄깃한 미디움 고급스테끼 맛이었음.
계속 씹다보면 은은한 진액이 나오는데 상상하면 ㅈ같지만 막상 먹어보면 되게 맛좋음.
부랄 식감은 반응보고 2편에서 썰 푼다.
[출처] 말자지랑 말부랄 먹고온 썰 (야설 | 은꼴사 | 놀이터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page=1682&sod=desc&sop=and&sst=wr_hit&wr_id=139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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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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