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1학년때 만나 5년 사귄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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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9 20:28
하이 형들.. 동생들 누나들.. 날씨가 더 더워지네..
참 어제는 술 마시고 쓴건데 생각없이.. 다시보니까 진짜 못 썻네.... 사실 글재주는 영 꽝임..
힘내라 푸풋하다 응원 해준 멋진 분들 덕분에 글을 더 써볼께 .ㅎ.
문제는 술에 취한 우리는 어김없이 서로의 몸을 탐닉했지..
"하... 아.. 자기.. 나 여기 먹어줘" 라면서
A(이하 예진)가 다리를 벌리더라고.. 그래서 오늘은 꼭 섹스를 해야되겠다라고 생각을 한 나는
손가락으로 깊숙히 집어 넣었어.. 예진이의 ㅂㅈ속을..
근데 '타탁.. 탁' 한 소리와 함께 나의 중지에 뭔가가 걸리는 느낌이 드는거야...
쎄하더라고.. 그때는 처녀막에 대한 지식이 좀 없어서 뭐지 하면서 손가락을 힘껏 넣었지
"아악...!! 이상해.." 라던 예진이는 바로 불 꺼진 방을 환하게 만들었어
"!!!!!!!!!!!!!??!!..." 아니나 다를까 내 손에는 피가 묻어있었고 침대 시트에도 소량의 피가 있었지..
처녀막이 터진거야..
그때 솔직히 생각되더라.. '아 .. 이 여자애 더 사랑해줘야되겠다.. 아끼고 보듬어야지..'
곧장 샤워실에 들어간 A를 따라 나는 정말 정성스럽게 몸을 씻겨 주었어..
"진아 괜찮아?..."
"으..음.. 아 .. 몰라 .. 왜 안넣던 곳에 깊이 넣어.."
그리고 씻고 나왔는데 솔직히 그 상황에 더 막 못하더겠더라고.. 내 똘똘이는 맘껏 팽창해있었지만..
그래서 둘이 누워서 빗소리랑 천둥 소리를 듣고 있다가 잠이 든것 같아..
한 두 시간쯤 지났을까 천둥 소리가 점점 커지더니 완전 리얼 사운드로 들리니까 예진이도 잠을 깨더라구
그리고 번쩍 번쩍 하는 사이에 얼굴을 보니 살짝 웃고 있었어..
"자기 근데 아까 그거 처녀막 맞지?.. 그럼 이제 나 아닌거야? "
"뭐... 뭐가?"
"아까 솔직히 놀라서 짜증냈는데 생각해보니까 어짜피 관계(예진이는 섹스란 말보단 관계라는 말만 하더라)를 하게 되면
피가 날 수 밖에 없는거잖아.."
"응 그렇지.."
싱긋.. 웃더니
" 나 안아줄래? "
하며 품에 안기더니 나는 머리를 쓰담아 주며 가슴팍에 얼굴을 푹 넣더라고
"우리 .. 해볼래?"
오늘 나의 첫 경험을 이루고 말테다 라는 생각을 했지만 막상 이렇게 하자는 이야기를 듣게 되니 좀 뻥지더라..
근데 또 해보자 !! 이렇게 말하는게 무슨 파워레인저 합체 로봇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 .. 그래서
자연스레 키스를 하고 목뒤를 쓰다듬으면서 브라를 풀었어..
그러면서 서로의 몸을 안게 되니까 곧 둘다 하나도 안입고 있더라..
그때..!!
" 그거 해야되는거 아냐..? 콘돔있어?"
솔직히 어렸을때 사고 치면 안되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인지 확실하게 그걸 챙기려는 예진이 모습에 더 사랑스럽더라고
"어.. 나 지갑에 하나있어.."
솔직히 친구들이 하나씩 챙겨주던게 유행?이라서 그때 마침 지갑에 하나 있더라구
지갑에 콘돔 넣고 다니면 돈 잘들어온다나? 그래서
빛의 속도로 지갑속의 콘돔을 꺼내어 장착을 한뒤 이제 나의 첫 경험이 시작되었지..
".... 넣어볼께.."
"....으응.."
진짜 거짓말 하나 안보태고 어렸을때 동영상 보면서 나에게 저런 상황이 닥치면
잘 할 수 있을 것이고 쉽게 들어가는 줄 알았어..
막상 현실에 닥치니까 보면 알게 되더라..잘 안들어감!! 아니 어디가 들어가는 곳인지 알아도 못 넣더라.. 나란남자..
"!!!!!... 거긴 너무 밑...이야..."
"아!.. 어.. 여긴가..?"
"....거긴 배쪽인데..?"
"..... 처음이라 잘 모르겠다.."
"힛.. 천천히 하면 되지... "
!!!!!!!!!!!!!
뭔가 따듯함이 감싸지고 어렸을때 막연하게 생각했던 그 느낌이더라..
"악!! .. 아 .. 아파..."
하지만 뺄수가 없어서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어...
이때 또 다른 생각이 들더라.. '아.. 넣긴 했는데 이제 어떤식으로 해야되지?'
이때까지 보고 듣고 배운 야동들이 나의 머리속에 파노라마 처럼 펼쳐졌어..
이까지 쓸게..
형들이 댓글과 흥분이 나에겐 자그마한 위로? 격려가 된다는 것 을 알아줬으면 해요
둘다 성 관계가 없고 지식이 부족하니까 둘이서 만들어가는게 답이더라..
나중에 다른 여자들이랑 할때 알게 되었는데 좀 많이 야동틱 하더라고 내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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