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운영하는 여자 대표(유부녀)하고 2편
미술안20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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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2023.08.23 21:15
헉 처음써본건데 궁금하시다고 알림이 와서 놀라서 얼른 내놓겠습니다. 잔업이 많이 남았는데 이제 빨리 처리해야해서 길게는 못쓰고 한 6편 정도로 마무리해야겠습니다
이때 식당에서 저는 술을 거의 입에 안마신지라 멀쩡한 편이었는데요 유부녀 사장님은 이미 취기가 좀 있었고 흥이 아주 넘치는 상황이었습니다(옆자리 시끄러운 여자 대표님들 중에선 양호한 편이었던 것 같기도?) 30대 중반 아니냐니까 너무 고맙다고 꺄르르 하는데(40대 유부녀였..)주변 여자 대표님들도 청년이 너무 띄워준다고 가게가 떠나가라 하셨어요 ㅋㅋ
아무튼 서로 분위기를 읽은 상황에서 다들 나왔는데 담배도 피고 한명씩 대리나 택시를 타는 상황이었고 이분도 자기 집으로 가는 택시를 불렀습니다. 그런데 이때가 아니면 안될 것 같아서 저도 같은 방향이라고, 중간에 내려주실 수 있냐 해서 같이 탔는데요(의심하는 사람들이 있었는지 모르겠으나 괜히 쫄렸습니다ㅠㅠ)
그렇게 택시타고 가면서 둘이 술한잔 더하자해서 동네 술집에서 단둘이 마셨습니다. 인생 얘기도 하고 별 쓸데없는 이야기도 듣다가 (아들이 중학생이고 남편도 지금 집에있다고 ㄷㄷㄷ) 제가 예쁘다고 하니까 "키스해도 되냐"고 하시네요
제가 쑥쓰러운척 '좋은데요' 하니까 살짝 입을 대시는데 제가 이때부터 바로 키스를 오질라게 하면서 처음부터 가슴을 쥐었죠. 근데 반응이 많이 굶주리신 것 같았어요 ㅎㅎ 여기서 진짜 중요한게 처음 회식자리에서 눈에 안들어왔던 이분한테 꽂힌게 제가 살면서 직접 대화나눈 여자 중에 가슴이 제일 컸습니다..
집근처 룸술집이라 키스하면서 제가 가슴으로 바로 손을 갖다대서 쥐니까 "하앗" 신음내면서 눈 찡그리는데 제가 놀란게 와 가슴이 아니라 천박한 표현으로 진짜 빨통 그 자체였어요(컵사이즈도 모르는데 확실한건 만화에서 보는 파이즈리가 실제 가능한 정도 파이즈리는 이날은 못하고 나중에 했는데 그건 다음편에서)
아무튼 검은색 브라 안으로 넣어서 쥐어보는데 이 감촉이.. 여자 가슴이 이럴 수 있구나 싶었어요 그런데 아무리 룸술집이어도 완전 밀폐 룸은 아니어서 소리를 크게 내면 들리는 구조고 모텔을 가고 싶었는데 모텔도 주변에 없던지라 이날은 끝까지 못했습니다ㅠ 제가 성격이 많이 조심스러운 것도 한몫했고 이 사장님은 계속 아쉬워하셨어요. 어쩌면 아쉬워서 다음에 만날 수 있었던걸지도 모르겠네요 ㅋㅋ
아무튼 다음을 기약하고 맛보기만 했네요 3편은 다음에!
이때 식당에서 저는 술을 거의 입에 안마신지라 멀쩡한 편이었는데요 유부녀 사장님은 이미 취기가 좀 있었고 흥이 아주 넘치는 상황이었습니다(옆자리 시끄러운 여자 대표님들 중에선 양호한 편이었던 것 같기도?) 30대 중반 아니냐니까 너무 고맙다고 꺄르르 하는데(40대 유부녀였..)주변 여자 대표님들도 청년이 너무 띄워준다고 가게가 떠나가라 하셨어요 ㅋㅋ
아무튼 서로 분위기를 읽은 상황에서 다들 나왔는데 담배도 피고 한명씩 대리나 택시를 타는 상황이었고 이분도 자기 집으로 가는 택시를 불렀습니다. 그런데 이때가 아니면 안될 것 같아서 저도 같은 방향이라고, 중간에 내려주실 수 있냐 해서 같이 탔는데요(의심하는 사람들이 있었는지 모르겠으나 괜히 쫄렸습니다ㅠㅠ)
그렇게 택시타고 가면서 둘이 술한잔 더하자해서 동네 술집에서 단둘이 마셨습니다. 인생 얘기도 하고 별 쓸데없는 이야기도 듣다가 (아들이 중학생이고 남편도 지금 집에있다고 ㄷㄷㄷ) 제가 예쁘다고 하니까 "키스해도 되냐"고 하시네요
제가 쑥쓰러운척 '좋은데요' 하니까 살짝 입을 대시는데 제가 이때부터 바로 키스를 오질라게 하면서 처음부터 가슴을 쥐었죠. 근데 반응이 많이 굶주리신 것 같았어요 ㅎㅎ 여기서 진짜 중요한게 처음 회식자리에서 눈에 안들어왔던 이분한테 꽂힌게 제가 살면서 직접 대화나눈 여자 중에 가슴이 제일 컸습니다..
집근처 룸술집이라 키스하면서 제가 가슴으로 바로 손을 갖다대서 쥐니까 "하앗" 신음내면서 눈 찡그리는데 제가 놀란게 와 가슴이 아니라 천박한 표현으로 진짜 빨통 그 자체였어요(컵사이즈도 모르는데 확실한건 만화에서 보는 파이즈리가 실제 가능한 정도 파이즈리는 이날은 못하고 나중에 했는데 그건 다음편에서)
아무튼 검은색 브라 안으로 넣어서 쥐어보는데 이 감촉이.. 여자 가슴이 이럴 수 있구나 싶었어요 그런데 아무리 룸술집이어도 완전 밀폐 룸은 아니어서 소리를 크게 내면 들리는 구조고 모텔을 가고 싶었는데 모텔도 주변에 없던지라 이날은 끝까지 못했습니다ㅠ 제가 성격이 많이 조심스러운 것도 한몫했고 이 사장님은 계속 아쉬워하셨어요. 어쩌면 아쉬워서 다음에 만날 수 있었던걸지도 모르겠네요 ㅋㅋ
아무튼 다음을 기약하고 맛보기만 했네요 3편은 다음에!
[출처] 카페운영하는 여자 대표(유부녀)하고 2편 (야설 | 은꼴사 | 놀이터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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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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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Gneis |
07.07
+31
Gneis |
07.07
+33
상어년 |
07.06
+58
익명 |
07.06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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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Comments
글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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