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엄마와의 추억 썰 (1)
아누
73
13701
9
2023.03.12 01:19
때는 초6 ㅂㄷㅂㄷ 야홈 찾아다니면서 폭딸치던때에 반에 전학생이 왔었다
내 옆자리가 비어있어서 짝이됐는데 타지에서 살다온애라 이것저것 챙겨주고 우리 무리에도 껴주면서 날 많이 의지하고 친해졌음
어느날 축구하고 집가려는데 자기집가서 겜하자길래 놀러갔다
당연히 아무도 없어서 가자는줄 알고 갔는데 가니까 친구 엄마 계셨음
인사하고 얘 방가려니까 이새끼가 갑자기 윗옷을 다 벗더니 엄마한테 등 긁어달라고 하더라
이게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는걸보면 충격적이었던것 같다
엄마한테 등 긁어달라는게 충겨적인게 아니라
내 앞에서 옷을 훌렁벗어던지는것도 충격이고
걔네 엄마가 긁어주다가 너 게임하기전에 샤워부터 하라고 했는데 친구가 나한테 너도 같이 들어갈래?해서 거절했더니 걔네 집 안방으로 엄마랑 같이 들어가더라
뭐지 이거하고는 벙쪄있었다ㅋㅋㅋㅋ
좀있다가 친구가 안방에서 나오길래 너 혹시 엄마랑 같이 씻었냐니까 같이는 아니고 엄마가 씻겨줬다했다
그러고 걔방에서 게임하는데 솔직히 게임은 한 10분하다가 서로 ㅂㄷㅂㄷ 야홈 공유하는게 친구들끼리 일상이여서 내가 보는 홈도 알려주고 얘가 보는곳들 봤는데
다 근친관련 엄마관련 이런거여서 개충격먹었다
거의 다 야설이긴했는데 넌 뭘 이런걸봐하고는
넘기고 야동 찾다가 서양물이였나 여자가 남자 ㅈㅈ빠는 영상을 봤는데 이새끼가 은근히 티를 내더라ㅋㅋㅋ
저거 기분 좋다고 엄청 좋다면서 내가 받아봤냐니까 말 흐리고ㅋㅋㅋ 하도 센척하는 애들이 많던 나이니까 그냥 무시했던것같다
그러고 집돌아가고 얘가 자주 자기집 가자해서 놀러갔는데 그때부터 얘네집이 뭔가 이상하단걸 느낌
[출처] 친구 엄마와의 추억 썰 (1) (야설 | 은꼴사 | 놀이터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page=1688&sod=asc&sop=and&sst=wr_hit&wr_id=193723
[초대박]핫썰닷컴 여성회원 인증 게시판 그랜드오픈!!
[이벤트]이용후기 게시판 오픈! 1줄만 남겨도 1,000포인트 증정!!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7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이벤트]이용후기 게시판 오픈! 1줄만 남겨도 1,000포인트 증정!!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7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걸레 |
07.08
+43
Gneis |
07.07
+27
Gneis |
07.07
+32
상어년 |
07.06
+57
익명 |
07.06
+74
멤버쉽 자료모음
Comments
73 Comments
넘 짤브네
글읽기 -100 | 글쓰기 +500 | 댓글쓰기 +100
총 게시물 : 42,748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