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밑에 살던 김치녀 썰
요세미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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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20 16:31
5년전에 우리 밑에 전세로 한 식구가 이사 옴.
부인을 봤는데 여자가 젊고 얼굴이 평타 이상이고 존나 귀염상임
내가 보기엔 첫인상은 순진하고 착해 보였음
나중에 알고보니 부인은 26살이었고 남편은 32살인가 그랬음
보통 남편은 밤 늦게까지 일 하느냐고 거의 못보고 부인이랑 시어머니만 봄.
나중에 시어머니가 어디 하소연 할때가 없어서 우리 어머니한테 썰을 품.
답답한지 나한테도 얘기 조금 하긴 했는데 난 자리를 피해서 거의 못들음.
자기 아들이 한달에 400정도 벌고 성실하고 착한 아들었다고 함.
근데 문제가 현재 마누라를 만나면서 시작됨.
여자 부모님은 아버지만 계시고 도매시장에서 장사한다고 함.
그리고 여자는 살면서 평생 일을 한적이 없다고 함.
결혼하고 살림도 안함.
근데 씀씀이는 큼. 한달에 카드 값만 600만원 이상 나옴.
하루 일과가 백화점 가서 쇼핑하는 거임.
그리고 자식도 하나 있는데 안돌봄. 그래서 시어머니가 손주 돌봄.
위에도 말했듯이 남자는 평타 이상 벌고 돌아가신 아버지한테 물려받은 집도 있었음.
근데 여자가 일도 안하고 씀씀이가 크니까 사업하자고 그래서 남편이 여자가 하자는대로 함.
그래서 인테리어 사업, 커피숍 가튼거 하다 말아 먹고 집 팔고 우리집 밑으로 전세를 얻어 살기 시작함.
말아먹고도 여자는 씀씀이는 그대로고 남편은 계속 사업하다 망하고
아버지가 어머니한테 준 1억 5천만원까지 날려먹고 빚까지 져서 결국 여자랑 이혼하고
이사갈때 시어머니가 화가 나는지 여자랑 관계된 물건을 죄다 버리고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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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지나가다 길에서 우리 어머니랑 밑에 살던 어머니랑 만났는데
아들 감옥 갔다고 함.
아직도 우리집 주소로 대부업체 우편 날라옴.
요약
김치녀 만나서 빚지고 이혼하고 감옥 감. 끝.
[출처] 울집 밑에 살던 김치녀 썰 (야설 | 은꼴사 | 놀이터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page=1690&sod=desc&sop=and&sst=wr_good&wr_id=62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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