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님포마니아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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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을 만지고 박아대고싶어 안달난 그놈을 보니 만감이 교차했어.
분명 아래에 깔려 그놈 자지를 받아내느라 힘겹게 신음하는건 난데 내가 그놈을 따먹고(?)있다는 느낌이 들었거든.
지금 이 순간을 내가 위에서 내려다 보고 싶단 생각에 정자세로 피스톤질중인 그놈을 밀쳐내고 내가 그놈 위에 올라타서 내려다 봤어.
초점이 흐릿해 보이는 눈과 입은 반쯤 벌어져 거친 숨을 몰아쉬며 내 가슴을 쥐고 허릴 들썩이는 모습을 보니 이루 말할 수 없는 성취감과 정복감같은게 들더라.
그놈의 더 흥분된 표정을 보면 짜릿할것 같아서 내가 허릴 움직이니까 쌀것같다면서 날 다시 눕히려고 하는데 그놈 뜻대로 하게 하고싶지 않았어.
안전한날이고 피임약 먹을 생각으로 상체를 일으키려는 그놈을 다시 눕히고 더 겪하게 허릴 놀리니까 그놈이 잔뜩 당황한 표정을 지었지만 무시하고 상체를 숙여 그놈 젖꼭지를 부드럽게 혀로 굴리고 빨았어.
그 찰나의 순간에도 내가 임신할까봐 겁먹었던 새끼가 맞나 싶을 정도로 내 엉덩이를 붙잡고 미친듯이 허리를 들썩이더니 짧은 감탄사를 뱉더라.
그리고 내 안에서 그놈 자지가 까딱거리며 정액을 뿜고 있는게 느껴졌어.
내가 흡연자라면 이 타이밍에 담배 한대 물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웃음이 나오더라.
여운을 느끼고 싶어 두 손으로 그놈 아랫배를 짚고 천천히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니 황홀한 표정으로 날 올려다 보는 그놈 얼굴이 보였어.
그리고 그놈 자지에 다시 힘이 들어가는것도 함께 느껴지더라.
그 분위기를 깨고 싶어 그놈 자지를 빼고 보지에 힘을 줘서 내 안에 잔뜩 뿜었던 정액을 그놈 배에다 도로 뱉어냈어.
"아 뭐야! 야!?" 황당한 말투로 무슨짓이냐고 묻는듯 했지만 무시하고 씻으러 갔지..
그 만족감은 여지껏 내가 느껴보았던 그 어느것보다 달콤했다.
사실 난 그동안 나 자신을 남자들에게 이용만 당하다 버림받는 피해자라 생각하고 늘 피해의식과 자격지심으로 살짝 남혐기질까지 있었거든.
누군가 내게 호감을 표하면 색안경부터 끼고 '분명 저놈도 날 먹고 버리겠지' 라는 자존감을 스스로 무너뜨리는 바보같은 생각에 사로잡혀있었어.
그랬던 내가 마치 변태를 마치고 우화한 나비같았고 세상이 찬란하더라.
흠뻑 자아도취에 빠져 샤워를 하는데 반쯤 슨 자지를 덜렁거리며 그놈이 화장실로 따라와서 "너 뭐냐?" 라고 묻길래 살짝 웃으면서 "뭐가?" 라고 대답하니
약간 화가 난것 같기도 하고 어이없어하는 표정으로 거칠게 뒤에서 박으려고 하는데 덜 서서 그런지 잘 안들어가더라구.
내가 돌아 앉아서 그놈 자지를 잡고 천천히 입에 넣어 혀로 감으며 빨아들엿다가 놓았다를 몇번 반복하니 금방 섯고
귀엽게 쿠퍼액이 맺히길래 귀두 끝 갈라진 부분을 혀로 핥으면서 올려다보니 말로 표현 못할 표정으로 내려다보고 있었어.
다시 그놈 자지를 입안 깊이 넣고 빨아들이려고 하니까 그만 그만을 외치더니 날 일으켜 뒤로 박아댔고,
세면대를 짚고 서서 거울속에 비치는 세상 열심히 박아대는 그놈을 보며 희열에 가득찬 내 표정을 보여줬다.
그날 그렇게 화장실에서 한번 내 침대에서 또 한번 하고 헤어졌어.
그 후에도 계속 만나자고 연락 오는데 더이상 그놈은 내게 흥분되는 대상이 아니라 다신 연락하지 말라고 했는데도 매달리길래 "너 이러고 다니는거 니 마누라가 아냐?" 라고 쎄게 말하니 다신 연락하지 않더라.
역시 가정이 있는 놈이라 현실 직시도 빠르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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