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토친구 2
친구네 부부가 우리집에 다녀간 뒤 친구에서 카톡으로 촬영한 사진을 보내주었고 곧바로 친구에게 연락이 와서 하게되었다. 친구는 자기 와이프가 다른 남자에 의해 사진 촬영 당한거에 대해 엄청 흥분해 있었고, 그걸 보고 자위까지 했다고 한다.
나역시 아내가 아이들과 함께 몇 해전 키즈카페에서 다른집 애아빠에게 가슴골 도촬당한적이 있었는데 집사람은 모르고 있었지만 나도 그 모습에 흥분을 했던 터라 조금이나마 친구의 느낌을 알고 있었다.
그 후 부터 친구와 나누는 대화는 농도가 짙어지고, 심지어 친구는 자기의 속내까지 나에게 오픈해주고 말았다.
친구가 말하길
친구 : 니가 사진찍어준거보고 엄청흥분했는데 상상이지만 니가 내 와이프 따먹는거 상상했다.
나 : 미친 ㅋ 좋았냐?
친구 : 처음에 니가 사진찍는다 했을 때 기분 나쁠것 같았는데 묘하게 흥분되었어..
나 : 네토 성향이 원래 그렇더라.. 나도 내 와이프가 다른사람이 응큼하게 보거나 아님 지하철 같은 곳에서 밀착되는 것 보면 느끼긴해
친구 : 변태냐?
나 : 응
친구 : 그런데 마누라가 워낙 보수적이라서 엄두가 안나네..
나 : 제수씨 술좀 하더만 선 넘을때까지 한번 같이 마셔볼까?
친구 : .......될까 모르겠네....
이런대화를 수차례 나눠가며 서로의 아내를 마치 야설속 나오는 여자들 처럼 자기 멋대로 비유하고 능욕하고 서로의 아내를 상상속으로 탐했다. 그리고 몇달 뒤 우리도 그친구의 집으로 초대를 받았다.
두번째 만남이라 편안한 자리였고, 내 아내와 죽이 잘 맞아 금방 언니, 동생 하면서 친해지는 분위기 였다. 아이들도 나이가 비슷해 사는 이야기도 맞고 그 이상의 사이도 이하의 사이도 아니였다.
그날따라 와이프는 와인을 하면서 절주를 하지 못하고 부어라 마셔라 하고, 나역시 술이 얼큰하게 올라오고 언제 끝날지 모르는 술자리에서 또 다시 친구 아내의 은밀한 곳을 찍어 주방에서 음식 만들고있는 친구에게 보여주니 미소지으며 "이새끼 아주 고맙다." 라고 한다.
그러다 집에 보내지 않을 생각인지 술에 안주에 잔뜩 한상 차려온다. 친구놈이 작정을 했는지 술을 위스키로 바꿔마시자하며 술장에서 술을 꺼내온다. 참 무서운게 남자 두놈이 흑심을 품고 술자리를 만들어 아내들과 술을 하는데 마치 결혼 전 나이트 다니며 부킹할때와 같이 본인들은 술 안먹고 서로의 아내들에게 술을 권한다. 그걸 모르는 아내들은 받아마시고 기분 좋게 술에 젖어 간다.
시간이 이미 새벽 한시를 넘어가는 시간이라 집에 가기도 그렇고 친구네 부부는 자고 가라고 한다. 이미 친구는 다른 마음이 있어 꼭 자고 갔으면 하는 마음으로 나를 처다본다....
잠깐 술도 깰꼄 베란다에 나가 새벽 바람을 맞이하고 그러다 빨래건조대 밑에 있는 그 친구 아내의 속옷을 보게 되었다. 야하지도 그렇다고 섹시하지도 않은 평범한 속옷인데 섬유 유연제 냄새가 자극 적이었던 것일까? 점점 흥분이 올라오기 시작한다.
친구의 아내를 잠깐 외모평가하자면, 그냥 평범한 동네 아줌마.... 사실 꾸미는 스타일은 아닌 것 같지만 꾸며도 그렇게 섹시하거나 이쁜 얼굴은 아니었다. 하지만 여자로써 깔끔함과 단정함이 나를 자극 시켰고, 아내와는 다른 분위기에 호기심이 들었다.
집안으로 다시 들어오니 집사람은 가관이 아니였고, 생리중에 그렇게 오래 앉혀놓고 술을 마셨으니 오래도 버텼다.
아내는 그렇게 잠자리에 들었고 친구의 아내도 뒷정리도 못한채 안방침실에 그냥 뻣어버렸다. 친구는 나에게 잠깐만 기다리라 하고는 자기가 씻고 침실로 들어가 나에게 들어와보라고 손짓한다.
들어가보니 친구아내는 코까지 골고 잠이들어 자고있고, 내 아내역시 못일어날 정도로 뻣어버린 상황에 남자 두새끼는 발정난 개처럼 왔다 갔다 하기 시작한다.
친구에게 물어봤다. 자고있는 마누라 따먹어 본적 있냐 물어보니 몇번 있었는데 술먹고 해본적은 없다 한다. 그러면서 방문을 잠그고 은밀한 놀이를 시작한다.
전부터 그놈이랑 룸빵질 할때 각자의 파트너와 스와핑을 해서 익숙했던 것일까? 친구놈이 아무렇지 않게 자기 아내와 키스를하며 애무 한다. 역시 부부는 부부다... 섹스를 위한 짧은 키스와 네토남이 다른 남자에게 나의 여자를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더 야하게 자세를 잡아놓고 차마 은밀한 곳은 보여주지 못해 속옷을 입혀놓고 아내가 술에 취해 못일어 나는지 발기된 자기의 성기를 마누라에게 팬티를 옆으로 젯껴놓고 몇번 꼽아 본다.
그리고 깨어날 기미가 없으니 나에게 자기의 자리에 오라 손짓한다.
처음 해보는 친구놈의 초대.... 어디까지가 선인지 모르기 때문에 팬티만 입고 그 친구의 아내를 만지기 시작한다. 입속에 손을 넣어 완전히 잠이 들었는지 확인하고 그러면서 목덜미를 시작해 애무를 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반듯하게 눕혀놓은 친구의 아내의 브라를 위로 올려 혀로 빨아내기 시작한다. 조금씩 살짝 반응이 오는지 움찔 거리는 것 같았지만 기분탓일까? 깨어나질 않는다. 만약 그녀가 깨어났을 때를 대비하기 위해 같은방에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그녀의 팬티를 만지작 거리며 애무를 하려고 손을 넣어보니 친구놈이 박아놓았던 터라 조금은 젖어있었지만 그래도 와이프 만큼은 나오지 않았다.
혀로 살며시 털을 느끼며 밑으로 점점 내려오면서 다리를 M으로 만든 뒤 그녀의 항문부터 핥아 오는데 음.... 맛이 이상 야릇했다.. 제대로 닦이질 않았는지 아님 내가 술이 많이 된것인지.... 혀로 딱 하나 남은 은밀한 곳의 맛을 느끼는데 흥분을 한건지 아닌지... 몸은 술에 취해 움직이지 못하지만 본능이 남아있었던 것일까? 요도를 애무하며 질 안쪽으로 혀를 집어 넣으니 움찔하며 살짝 다리가 움직인다.
더이상 욕정을 참기도 힘들고 그래서 침대에 이쁘게 누워있는 친구의 아내를 뒤로하고 화장실가려는데 친구가 왜 그러냐 묻는다. 처음 해보는 초대에 허락없이 삽입까지하면 충격 받을까봐 그냥 끝내려 했던 것인데 차마 친구는 삽입하라는 말은 못하고 내가 이렇게 말해준다. "그냥 더 놀아.... 나 옆에서 딸한번 칠께.."
반신반의 하는 친구의 답변에 콘돔있냐 물어보니 없다고 하는데 더이상 친구는 하는 것에 대한 말이 없었다.
친구의 아내에게 다시 다가가 키스를 하며 손이 아닌 자지로 그녀의 성기를 애무해준다. 소심하게 삽입은 하지 못하고 그 주위에서만 맴돈다. 습관적으로 구멍을 찾아 삽입하려는 루틴이 있었지만 친구를 잃을까봐 그냥 소심한척 하고 말았다. 삽입하려다 그녀의 안쪽 허벅지에 비벼 쿠퍼액을 묻혀놓고......그리고 불꺼진 방안에 친구를 보니 침대를 처다보고 있는데 내가 하는 타이밍에 맞춰 사정을 하려는지 한손에 휴지를 쥐고 자기의 패니스를 만지고 있다.
낯선 환경 탓 일까? 첫 삽입에 너무 조이는 듯한 느낌이 있었고, 삽입순간 살짝 '읔' 하는 신음 소리 그리고 이쁘지 않은 얼굴에 의외의 향긋한 살냄새.....따듯함을 품의 그녀의 질속에 나의 자지가 들어서는 순간 폭풍 오르가즘에 금방 사정해버린다. 한사람만의 그녀를 마치 첫경험을 하는 소녀를 대하는 듯 한 느낌이었다. 따듯하고 뜨거운 무언가가 꽉 조이듯 아내와 전혀 색다른 느낌... 만약 보고있던 친구가 없었더라면 더 격하고 적날하게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지만 첫 경험을 하는 친구에게 실망감을 줄 수 없었기에 어쩔 수 없이 사정해버린다. 그리고 난 즐거운 성생활을 위해 묶었고, 친구도 알기에 질 안에 듬뿍 사정해버리고 말았다. 그리고 나서 나의 자지를 빼는 순간 바람빠지는 소리와 함께 정액이 흘러나오는데 다행이도 미리 깔아놓은 타올에 흘러버렸다. 아마도 그녀는 느꼈을 수도 있을 거다. 나와의 관계가 아닌 자기 남편과 관계를 하는 것이란 것을....
비록 술에 취해있는 그녀라 키스를 해도 반응은 없었지만 나의 느낌으로는 아마도 그녀역시 싫지 않고 좋았는지 몸에 반응했던 것 같았다.
친구도 사정이 끝났는지 내옆으로 오더니 최고라는 표시를 하고 나역시 따봉 한번 날리고 아내가 잠들어 있는 방으로 돌아왔다..........
[출처] 네토친구 2 (야설 | 은꼴사 | 놀이터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page=1691&sod=asc&sop=and&sst=wr_hit&wr_id=367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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