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친하고 할 뻔한 썰-4(완)
사실 예전에 섹스이야기나 야한이야기만 나와도 부끄러워하고 자기는 혼전순결이다 하던 아이였다.
적어도 내가 취직하기 전까지는. 지금은 퇴사하고 나왔지만 한 때는 나도 공시를 합격한 적이 있었다.
합격을 하니 달라졌다.
시험보기 일주일전에 잠수타던 아이가 합격하니 급 달라진것같다. 그 뒤로는 잠수탄적이없었으니까.
그렇게 전여친은 나에게 가슴도 보여주었고 이제 알몸을 보여주겠다고 했다.
근데 삽입만 못하게 엄청 막는다.
그당시에는 그냥 시간이 지나면 바뀔거라 생각했다.
그렇게 룸카페를 또 갔다. 가서 이제 티비를 켜고 전여친 옆에 붙는다. 전 여친이 경직되어 티비를 본다.
티비의 내용이 들어오지않는다 티비 내용이 들어오겠는가... 남자라면 여자가 있으니 당연히 여자의 알몸을 더 탐하고싶을터
전여친에게 키스를 한다. 입술을 포개고 내 혀를 넣는다. 전여친은 모든게 작았던것같다. 키도 작았고 입술도 작았다. 그렇게 서로의 타액을 섞는다. 눈을 감으며 내 혀를 밀어넣는다.
나도 그렇고 전여친도 키스가 서투니까 침이 마구마구 주변에 묻는다. 전여친은 그걸 나한테 쓱 털어낸다.
키스를 하고 이어 목과 가슴 배에 뽀뽀를 하고 ㅂㅈ에 뽀뽀를 한다.
그러고 가슴을 만진다. 가슴이 참 부드럽고 크다.
그리고 브래지어를 벗긴다. 벗기니 유륜이 적당하면서도 만질 느낌이 나는 가슴이 보인다.
그렇게 가슴을 만지고 젖꼭지를 햝는다. 마치 아이가된것처럼 빨고 만지고 혀로 자극한다.
하지만 그녀는 너무 수줍었던걸까 아니면 성욕이없던걸까. 아무런 반응이없다.
그렇게 가슴을 만지고 나는 드디어 하이라이트로 들어갔다.
하얀색 팬티를 쓱 내리니 아름다운 전여친의 처녀 ㅂㅈ가 나왔다. 물이 묻어있고 털과 도끼자국의 아름다운 조화였다.
박고싶었는데. 못박게 한다. 그래서 그냥 위에 올라타서 ㄱㅊ만 비빌수밖에 근데 의외로 애액이 나와서 비빌만은 했다.
여자의 ㅂㅈ에서 사실상 자위를 한셈이니까.
너무 기분이 좋아서 그런지 많이 쌌다.
전여친은 내가 정액을 자기 몸에 흘린게 없는지 보더니 다시 옷을 주섬주섬 입는다.
그리고 다시 다른 이야기를 하며 티비를 봤던것같다.
참 룸카페에서 더럽게 몸을 비빈것같다.
근데 시간이 지나도 박는것만 못하게 하더라.
나중에 군대전역할때 즈음에는 한번 넣게 해주려고 했던적은있다.
그래서 딱 넣으려고 하는데
"들어갈게"
그렇게 내 자지가 그녀의 처녀막을 뚫으려고 할 뻔했지만
그녀가 너무 아파했다.
그리고 내 귀두가 처녀에겐 굵었는지
그녀는 그 이후로 삽입을 허락하지 않았다.
모텔에 가서도 섹스를 허락하지않더라.
손가락을 그녀의 질 안에 넣어본것 빼고는 그녀와 몸을 섞지는 못했다.
질안에 넣으니 참 따뜻했다는 기억만 가지고 있다.
사귄지 2년이 넘어도 섹스는 결국 하지않더라.
전역하고 회사에 입사하니까 전여친보다 더 예쁜 아이들도 많았고..그 당시에는 전여친 보다 더 예쁘고 섹스 좋아하는 여자 만날 수 있을줄 알았다.
그 당시에 입사하고 현타가 많이 와서 많이 힘들었었다.
그래서 나는 이별을 그녀에게 고했다.
그녀는 그제서야 섹스를 안해서 그런가 생각하더니 그러면 하자고 그랬지만
내가 티를 내야지만 해주고 그런 사람은 너무 싫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그 아이는 너무 게을렀다.
학교가 맞지않아 나왔는데, 나오고나서도 뭐 하나 제대로 하는게 없었다.
나야 재수를 실패하고 어떻게든 극복하고자 시험봐서 합격이라도 했지만
그녀는 그저 시간만 허비하고 있었으니까.
그런 여자와 결혼까지 한다면 미래의 일이지만 끔찍했다.
아이에게도 그런 게으른 유전자를 물려줄수는없으니까.
그리고 과연 나를 사랑했을까 생각도 들었다.
다른 커플들은 섹스 하고 그러는데 혼전순결이라더니 할거는 거의 다 하고 삽입만 못하게 하는게 불합리한것같았다. 아무리 임신이 무섭고 그래도 너무했다 차라리 섹스가 하기 싫으면 정중하게 말을 했어야 하지 않았을까...
지금와선 그런데 그 당시에는 사랑의 힘으로 할수있을 줄 알았다.
그녀는 헤어지자 하니 울고불고 매달렸지만 나는 차단하고 매몰차게 거절했다. 도저히 마음이 생기지 않았다.
헤어지고 나는 소개팅어플, 블라인드등 많은 어플들을 써서 여자를 만나려고 했다.
처음에는 잘 될줄 알았다.
근데 아니더라. 내가 뭐가 문제인진 모르겠는데 안경을 써서 그럴까.
블라나 소개팅에서 만난 여자들 연락은 했는데 다 거의 다 끝이 안좋게 끝났다.
ㅅㅇㅂ이도 그렇고 ㅅㅁㅇ누나도 그렇고 그나마 좀 손이라도 잡아본 누나는 ㄷㅎ누나인데...
나보다 5살 많던 누나였다.
어플에서 봐서 3번정도 만났다. 나를 보고 좋았는지 나하고 섹파 한번 하자고 제안은 했는데
내가 너무 선비여서 한번 틩겼다.
아마 진짜 하기 싫었다고 생각했으려나.
지금 생각해보면 개처럼 미친척하고 콜 하고 했어야 했나 싶은데...
이렇게 벌써 나이만 먹어가는 것 같다.
누구들은 섹스도 하고 그러고 핫썰도 그렇고
회사도 나왔으니 다시 공부 해서 대학을 가서야 좀 해볼만 할까.
다음에 대학을 간다면 운동도 하고 살도 빼야겠다.
전여친은 이후에 딱 한번 마주쳤다.
예전에 룸카페 열라게 갔던 그 역 주변에서 헤어지고 몇달뒤에 마주쳤다.. 집에가려고 지하철역에 가는데
마스크 쓴 그녀가 버스를 기다리고있었다.
나는 부모님하고 통화 후 집에 가려고 하는데, 누가 싸하게 쳐다보더라.
싸하게 쳐다본 그 시선이 누구인고 해서 보니 전여친이였다.
너무나 놀라서 얼어붙었다. 마스크를 썼지만 영락없는 그녀였다.
몇십초동안 정적이였는데, 그녀는 눈을 돌려 핸드폰을 보더라. 나도 놀라서 도망갔고..
그것이 지금 마지막 마주침이다.
카톡도 보면 그녀의 카톡은 바뀐게 없다.
지금은 연락도 오지 않는다.
그래도 뭔가 20대 초반에 여자를 알게 해준 여자긴 했다.
아직도 그녀가 준 편지나 물건들은 버리지 않고있다.
그녀는 내가 준 물건을 버렸을지는 모르지만 말이다.
사실 섹스못하게 하고 성격이 괴팍하긴 했지만 나중에 살찐거 빼고는 성격자체는 착한 아이였다. 집도 어느정도 사는 아이였고. 키만 작았지.
그래도 그녀의 처녀 ㅂㅈ안에 손가락 한번이라도 넣어본거에 만족해야할까...
가끔씩 그녀를 생각하며 ㄸ을 친다.
전여친 ㅁㅈ야 너는 지금 뭐하고 있니
어디에서 뭘 하고 있을지는 모르지만
행복하게 살고있길 바란다.
한 때는 진심으로 사랑했다.
[출처] 전 여친하고 할 뻔한 썰-4(완) (야설 | 은꼴사 | 놀이터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page=1693&sod=asc&sop=and&sst=wr_good&wr_id=158414
[이벤트]이용후기 게시판 오픈! 1줄만 남겨도 1,000포인트 증정!!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7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이 썰의 시리즈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2.01.26 | 현재글 전 여친하고 할 뻔한 썰-4(완) (4) |
2 | 2022.01.26 | 전 여친하고 할 뻔한 썰-3 |
3 | 2022.01.26 | 전 여친하고 할 뻔한 썰-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