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포경수술안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저절로 벗겨졌었는데요 

발기시에도 껍질을 뒤로 당기지않으면 귀두가 안보이는상태였고 

자위시에도 일부러 세게 뒤로 까봤는데 통증도없고 멀쩡해서 

완전히 까졌다고 생각했었는데 

근래에 여친이랑 첫섹스를하는데 성기에서 피가나더라고요

이게 귀두 덮고있는 살이 피스톤질 하면서 재껴졌다 돌아왔다를 하면서 마찰이 좀심하고 

특히 그 살들이 질벽 주름들을 긁는게 느껴지더라고요.

알고보니까 이게 완전히 젖혀진것처럼보여도 끝에 그 살하고 귀두하고 붙어있는부분이 아주살짝 덜 떨어진것 같더군요.

여친은 걱정하는데 전 오히려 여친이 찝찝할까봐 미안하더군요.

그이후에도 몇번 관계를 맺는데 통증이 있었고요. 

언제는 한번 여친이 빨아주는데 너무 쌔게해서그런지 이빨이 닿지 않았는데도 

귀두는 아니고 귀두 나오는쪽 살부분? 이 살짝 뜯겨져서 피가 나더군요. 

항상 샤워때 까고 잘 닦아도 평소에 그 살은 노출이 안되서 그런가 살자체가 너무 약한가봐요. 

여친은 귀두 까무잡잡하고 성기 끝부분 까만것보단 핑크색이 훨씬낫다면서 좋다고 해주는데

전 좀 자존심 상하더라고요 발기력은 좋지만 아무래도 겉이라도 성기자체가 약하다는 거니까요

자위시에도 귀두는 자극을 하지않다보니 엄청나게 민감해서 터치하면 좀 아플정도고요 

피스톤질을 막하면 자위할때처럼 한도끝도없이 좋아졌으면 좋겠는데 

그 약간의 통증 때문에 조금 쾌감이 식고 오히려 더 오래관계를 하게되는거같아요.

일부러 발기 안했을때도 평소에 까놓고 다녀서 좀 자극에 익숙해질려고 하긴하는데도 

이게 발기가풀리면 다시 껍질이 덮어버려서.. 좀 곤란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