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http://www.핫썰.com/248306

해진이와 키스를 하면서 냥꼬가 쇼파에 잠들어있다는 사실 같은건

까맣게 잊고 점점 더 진하게 키스를 나눴어

키 차이가 많이 나서 해진이 나를 식탁위로 안아들어 앉히고

더 격렬하게 키스를 나눴고 자연스럽게 해진의 손이

내 옷을 헤집고 가슴을 찾아 왔어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가슴이 좀 있는 편인데

풀C컵이라 남자 손이 커도 한손에 잡히기는 좀 어려운 가슴이야

근데 해진이가 손이 짱 커서 손에 딱 잡히는 정도인거야

 

처음에는 그냥 만지는 정도로 하고 끝낼 생각이었어

자고 있는 냥꼬도 신경쓰이고 혹시라도 깨면 진짜 개년놈 되는거니까

근데 해진이 손길이 자극적 이라기보다는 부드럽다?

약간 그런 느낌이 들었어 마치 중요한 보물 만지는 느낌으로

부드럽게 만지는?

해진이는 손가락 사이로 가슴이 닿는 느낌을 즐기는 정도로

부드럽게 가슴을 쥐었다가 놓는 정도였어

 

키스도 가슴 만지기 전까지는 금방이라도 옷을 다 벗겨버릴 것 같은

그런 기세로 격렬했다면 가슴에 손이 닿으면서부터는

천천히 부드럽게 입술을 넘어서지 않는 정도였어

이상하게 그렇게 부드러운 키스가 이어지니까

해진이를 밀어낼 수도 없게 만들었어

 

손 한가득 가슴을 쥐고 엄지손가락으로 천천히 ㅈㄲㅈ를 건드리고

부드러운 입술이 목에 닿는데 따뜻한 입김이 머리카락을 흔들어서

목을 스치는데 거부감도 없었고 손길이 너무 좋아서

계속 해진이가 리드하는대로 따라갈 수밖에 없게 만들더라..

 

해진이 혀가 쇄골에 닿으니까 흥분이 확 돼서

ㅈㄲㅈ도 단단해져가고 있었고 해진이도 충분히 알고 있다는 듯이

손가락으로 ㅈㄲㅈ를 빙글빙글 매만지기 시작했어

그리고 천천히 브라 끈을 풀었고 가뜩이나 꽉차있던 브라에

해진이 손까지 들어와서 꽉 조이던 브라가 확 풀어지면서

자연스럽게 가슴이 흔들리는게 느껴질 정도로 온몸에 감각이 곤두서있었어

 

자연스럽게 브라가 흘러내려서 손 끝에 위태롭게 걸려있는 상태가 되니까

해진이가 쇄골에서 입을 떼고 반나체가 된 나를 보고있는거야..

부끄러운 생각이 들어서 가슴을 가리고 시선을 피하니까

해진이가 살짝 웃더니 내 팔을 내리고 가슴 가운데에 얼굴을 파묻듯

천천히 키스를 했어

 

따뜻한 혀가 닿을때마가 움찔했지만 흥분도 됐고 너무 기분이 좋았어

그리고 천천히 입을 ㅈㄲㅈ에 가져다 대는데 이미 발딱 서있었던 상태라

입술이 닿는 순간부터 찌릿함이 확 퍼지는거야

 

입술 사이로 ㅈㄲㅈ를 물었다 놓는데 혀로 튕기는것보다 더 기분이 좋았어

가볍게 키스하듯이 ㅈㄲㅈ를 빨고있는 해진이가 너무 섹시해보였고

또 이미 머릿속에는 야한 생각들만 가득했고

또 그 순간 자체가 너무 행복할 정도로 소중하게 느껴졌어

 

해진이 손이 내 허벅지를 쓰다듬기 시작하니까

나도 해진이 윗옷을 끌어올려서 벗겼고

벗기고 나니깐 해진이 어깨가 완전 깡패더라구 ㅋㅋㅋ

그거 보는데 더 설레고 가슴이 터질 것 같았어

 

해진이가 천천히 ㅍㅌ를 벗기는데 이미 흥분해서 ㅇㅇ이 ㅍㅌ에 다 묻어서

ㅇㅇ이 살짝 실처럼 늘어지는게 보이는거야

어느새 ㅍㅌ도 내 발 끝에 걸려있는 상태가 됐어

젖어 있는 ㅍㅌ가 조금 민망하게 느껴졌어

 

해진이는 내 배꼽을 타고 천천히 내려왔고

부드러운 키스를 ㅋㄹㅌㄹㅅ에 하는데 소리를 참으려고 해도

작게 새어나왔어

 

이미 젖어있는 봊이를 천천히 손가락으로 벌리고

ㅋㄹㅌㄹㅅ에 입을 떼지 않은 상태로 손가락이 들어오는데

넣자마자 바로 지스팟을 찾아내선 자극하기 시작하는거야

 

ㅋㄹㅌㄹㅅ만으로도 소리를 못참아냈는데

도저히 참을수가 없어서 소리가 확 나오려는걸 최대한 줄이고 줄여서 내기 시작했고

해진이는 멈추지 않고 계속 나를 흥분시켰어

아직 ㅅㅇ도 안했는데 가버릴 것 같아서 몸을 비틀었더니

천천히 ㅇㅁ하더라구ㅋㅋㅋ 눈치빠른 남자였어

 

이정도 애무를 받는데 해진이를 원하지 않는다고 말하면 진짜

그건 100% 거짓말일 거야

나는 몸도 마음도 전부 해진이를 기다리고 있었고

애원하는 눈빛으로 해진이를 바라보고 있었어

 

물론 자고있는 냥꼬가 있다는건 까맣게 잊은 상태였고 해진이 말곤

아무것도 생각나지도 않았고 신경쓰고 싶지도 않았어

더 이상 참을수가 없어서 손을 뻗어 해진이 바지를 벗기는데

해진이도 많이 흥분해 있는 상태였는지 완전 ㅍㅂㄱ

해진이도 ㅍㅌ 끝부분이 젖어서 벗길 때 ㅋㅍㅇ이 살짝 늘어나는게 보였어

혼자 민망했는데 해진이도 비슷했겠지ㅋㅋㅋㅋ

 

벗기고 보니까 완전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는 뭐든 다 크니까 큰건 당연하게 느껴졌고

손가락만한 핏줄이 선명하게 보이는데

이제까지 본 잦이 중에 제일 훌륭했어 진짜!!

 

살짝 삼천포로 빠져서 내가ㅋㅋㅋ 한때 잦이 수집가라고 불린적이 있는데 ㅋㅋㅋㅋ

잦이 사진을 여기저기서 엄청 받았지 ㅋㅋㅋㅋ

맨날 내놔라고 ㅋㅋㅋㅋㅋ이 글 보는 사람들 중에서도 나한테

잦이 사진 뺏긴 남자들이 열 명도 넘을 거야 ㅋㅋㅋㅋㅋ

근데 해진이 잦이 이후로 그런 잦이 본적도 없음..

진짜 완전 미치게 만드는 잦이 였어 ㅋㅋㅋㅋ

 

돌아와서 다 벗기고 싶었는데 그래도 조금은 냥꼬를 의식해서..

물론 처음 하는건데 다 벗기기도 이상했고 해진이도 다 벗긴 좀 그랬을거야..

다리에 바지가 반쯤 벗겨져서 걸려있는 상태로

잦이를 가져다 댔는데 뜨거운 잦이가 느껴지고 넣기 전에 빨고 싶었다 진심 ㅋㅋㅋ

나는 싫어도 예의상 빨아주는데 해진이 잦이는 진짜 빨아보고 싶었어 ㅋㅋㅋㅋ

 

해진이가 잦이를 잡고 ㅋㄹㅌㄹㅅ부터 입구까지 문지르는데

아 아... 하는 ㅅㅇ소리가 끊임없이 흘러나왔어

그리고 넣으려는데 안들어가더라 ㅋㅋㅋㅋㅋ

그래서 해진이가 손가락으로 자극하면서 늘림 ㅋㅋㅋㅋ

몇 번 시도하다가 천천히 해진이가 들어오는데 너무 커서 살짝 아프기도하고

쾌감이 온몸을 관통하니까 나도 해진이도 넣으면서 작게 ㅅㅇ소리를 내뱉었어

 

해진이랑 하는 도중에 냥꼬가 신경쓰이긴 하더라

근데 그게 못하겠다가 아니라 흥분을 증폭시키는 정도였고

만약 깨어났더라도 안 멈췄을거야 그만큼 좋았어

 

꽉찬 느낌도 엄청났고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니까 금방 ㅇㄹㄱㅈ에 다다를 것 같았어

그 자세 그대로 ㅍㅅㅌㅈ하는데 움직일때마다

해진이 허리띠 쇠부분이 찰그락하면서 맑은 소리를 내더라

거슬리지는 않았지만 냥꼬를 의식하는 나 때문에

해진이가 허리띠를 빼서 바닥에 두고 다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어

 

우리집 식탁이 단단해서 소리가 안나는데 작게 삐걱거리는 소리가

들릴만큼 강하게 움직여서 그 쾌감에 ㅅㅇ소리를 참느라

해진이 팔을 꽉 움켜쥐게 되더라구

 

어느새 해진이 팔에 다리 한쪽이 걸려있는 상태로 서로를 느꼈어

해진이가 허리를 움직일때마다 쾌감이 온몸을 흔들었고

해진이 잦이 뿌리쪽에 점점 하얗게 ㅇㅇ이 흔적을 남기고 있었어

진짜 그 순간 냥꼬가 일어난다고 해도 멈출 수 없을 것 같았어

 

그렇게 해진이도 나도 쾌감에 몸을 맡겼어

해진이가 ㅅㅇ소리를 내면서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고

쾌감에 눈물이 났어 ㅅㅅ하면서 눈물난건 해진이 이후로 한번도 없었구...

해진이가 잦이를 빼고 ㅈㅇ을 배쪽으로 쌌는데 가슴까지 다 튀더라구

엄청난 쾌감에 비해 조용히 우리는 절정에 다달았지

 

옛날일 하나가 생각나는데 ㅋㅋㅋ 어떤 미친놈이 고백하고

처음으로 하는데 고백할때까지만 해도 엄청 조용하고 젠틀했던놈이

할 때 시발년아 개봊이년 존나 맛있다하면서 욕을 멈추지 않고

했던 놈이 있었는데ㅋㅋㅋ 시발 못하는 놈이 욕지랄이얔ㅋㅋㅋ

근데 욕도 안했으면 하다가 잘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ㅋㅋㅋ 하고 나서 해진이가 내 몸에 묻은 ㅈㅇ을 닦아주길래

나도 해진이 닦아주는 의미로 해진이 잦이를 입에 ㅋㅋㅋㅋㅋ

약간씩 꿈틀대는데 다시 ㅂㄱ할 것 같으니까 해진이가 다시 설것같다고

그만그만 하길래 입을 뗐어ㅋㅋ

해진이랑 멀뚱멀뚱 어색하게 있다가

냥꼬도 있는데 시간도 늦었고 해진이 집도 멀었고 해진이를 보내고 싶지도 않았어

 

“해진아.. 냥꼬 자라고 두고 나가자..”

해진이 손잡고 모텔로 감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