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사귄 러시아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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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금도 나는 계속 전화하면서 매달리는중이고 난 거의 반쯤 미친거같다
계속 일끝나고 울면서 매달리고있다...
그녀는 그리 서양인치고 그리 이쁘지도 않은편인데 나는 처음에 미프를 심심해서
설치하고 몇명 대화를 나누다가 그녀를 만났다.
그리고 몇일 안지나서 모쏠아다인 병신인 나는 고백을 했고
이게 미친게 서로 모쏠아다이고 개외로워서인지 그녀도 받아줬었다.
6시간 시차가 있었는데 계속 나는 끈질기게 밤새가면서 계속 카톡을 이어왔고
졸업식을 마치고 몇달동안 끊임없이 카톡을 진짜로 초단위로 계속 했다가
진짜 영상통화가지고는 안되겠더라 만나려니 자금도 필요하고 취업준비를 시작하고
조금 소홀하게되어서 많이 투닥였었다.
그래도 그녀가 나를 계속 너무 좋아하고 자주 울면서 영상통화및 동영상, 사진등을 남겨줬었는데
나는 그게 후에 일상처럼 받아들여졌었나보다.
결국 직업을 가지게 되었고 작은 집이지만 나는 그녀가 곧 대학교를 마치고 몇달뒤에 한국에 올거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집살림도 조금씩 꾸리고 있었고 그녀도 한국어를 배우면서 나와 살 준비를 하고있었다 여기서 가장 문제되는게 비자였고
그걸 해결할 방안을 계속 서로 이야기도 하고 그랬고 나는 신입사원이라 정신없어 취업준비할때보다 조금 더 소홀해지게 되었는데
평소에 내가 게임을 하면 그녀는 매번 자기한테 집중해달라고 지랄 염병을 떨었었는데 나는 평소처럼 그냥 무시했었다...
이게 내가 진짜 병신같은거같어... 아직도 많이 후회한다 그날은 이상하게 그녀가 평소보다 지랄을 안떨고 대충 답만 해줘서
아 드디어 그녀가 내가 회사에서 피곤한걸 이해해주나 했었는데 그다음 월요일 출근하는데 헤어지자고 했다 그리고 지금까지
몇일동안 울며불며 매달리고 그녀가 카톡도 삭제하고 다른 어플하는걸 알고있어서 그걸로 또 매달리고 해서 겨우 알아낸게
이미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하더라 예전에 말해준적이 있었는데 그녀가 딱 한번 다른 사람을 정말 좋아했는데 그 새끼가
만나자고 해서 만난거더라... 평생 나만 사랑할꺼고 배신하지 않을거라고 했었는데... 씨발...
그래도 나는 계속 지금도 매달리고 있고 그녀가 나한테 우리에게 운명이 있다면 만날거라는 개소리를 시전하고
계속 매달리니깐 언젠가 다시 나에게 올거라는둥 지금은 아니라는둥 이지랄 저지랄 피우고 있다
내 메시지를 차단했다가 내가 전화하니깐 풀어줬다가 이지랄 저지랄 피우고있고 지금 미치겠다...
나만 진짜로 졸라 사랑했었나보다... 내가 소홀해서 그녀가 나에게 지금 아무감정이 없다며 이미 남자친구가 있다고...
씨발 그래 만난적도 없고 그냥 랜선연애나 다름없으니깐 찌질한 나같은 새끼는 그냥 닥치고 있어야하는데
그게 안된다 왜냐고? 나는 병신이니깐
아마 뒤질때까지 이년아니면 안될거 같은데 어떻게하냐... 나 진짜 다른 년 처다볼 생각도없는데...
가슴만 존나게 아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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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레 |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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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eis |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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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eis |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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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년 |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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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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