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 성신여대 페미년들하고 술 먹었던 썰
ㅇ
8
7104
14
2016.08.01 11:55
2년전인가
예전에 알던 친구년 두명이랑 술 먹을 기회가 있었는데
여대년들인데 공부도 잘하고 외모들도 상타치는 됨
근데 씨발 어릴때부터 남자한테 자격지심 가지고 살았는지 아주 한남충 극혐기질이 상상을 초월하더라 ㅋㅋ
어릴때부터 지네 할망구가 남동생만 고기 주고 똑같이 싸웠는데 지만 뺨맞았다느니 이나라는 남성우월주의고
여자는 유리천장에 씨발 나불나불대면서 더치페이 안하는 미친년이 요즘 어디있냐고 봊풍대장부 빙의해서 존나 나불댐
그리고 나와서 계산하는데 씨펄년들이 조용히 뒤로 빠지더랔ㅋㅋㅋㅋㅋㅋ
돼지년들이 안주 존나처먹어서 두당 3만원? 나왔는데 아까 씨불댄만큼 니들도 내 썅년들아 하니까
쭈뼛쭈뼛대면서 이만원밖에 없다곸ㅋㅋㅋㅋㅋㅋ
그때 통수에 똵 하고 아 이게 헬조센 페미년들의 현주소구나 싶었음
[출처] 이대, 성신여대 페미년들하고 술 먹었던 썰 (야설 | 은꼴사 | 놀이터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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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레 |
07.08
+43
Gneis |
07.07
+27
Gneis |
07.07
+32
상어년 |
07.06
+57
익명 |
07.06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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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대학생 시절 연애할 때 비용은 주로 내가 많이 부담했었다. 뭐, 당시에는 재정적인 여유도 있었고 성역할에 대해서는 보수적이어서 별로 억울하거나 그렇지는 않았다. 그런데 그 중에 유독 데이트 비용을 부담 안 하는 이대생을 만난 적이 있다. 나랑 만날 때는 약속 장소로 오는 차비 외에는 단 십원도 안 쓰던... 근데 걔가 완전 꼴페미였다. 조금 심하다는 생각은 했지만 그려려니 하면서 만났는데, 하루는 정말 궁금해서 물어봤다. 너는 페미니스트면서 왜 나랑 데이트할 때는 비용 분담 안 하냐고. 그러니 여자는 남자의 보호를 받아야하고 어쩌고 하면서 이대까지 나온 년이 헛소리를 하더라. 그 때 깨닳았다. 페미니즘은 피해의식에 쩌든 광신도들의 개소리라는 것을. 그리고 요즘 돌아가는 것을 보면서 내 생각이 더욱 확고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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