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썰에서 만난 이상형 그녀
그녀가 가끔 자신을 위로하기 위해 핫썰를 본단다. 뭐 운때가 맞으면 이글도 볼지 모르겠네. 남기고 싶은데도 막상 적으려니 귀찮네. 짧게 쓸게. 모바일이라 가독성도 스미마셍. 언젠가 쾌감을 궁금해하던 그녀와 여기서 만났다. 실제로 만나기로 한 후, 그 날이 오기까지 문자도 통화도 하며 연락을 유지했어. 처음엔 아 이거 꽃뱀아닐까 싶어 대화내용을 빽업해두기도 하고, 만나러가면서도 장기털리는거 아닌가 싶은데도 통화하면서 들리던 그녀의 목소리가 너무 아름다워서 어느새 악셀에 오른발을 힘껏 밟고있더라. 실제로 본 그녀는 와....그냥 내 이상형이었어. 가느다란 목선. 슬림하지만 탄력있는 체형. 두손에 감길듯한 허리라인 그리고 섹시한듯 귀여운 외모와 목소리. 단정하게 정리된 Y라인. 결론적으로 총 1시간48분 가량의 전희와 삽입시간이었지만 그마저도 바로 넣고싶은걸 참느라 너무 힘들었다. 원래 3시간 정도는 해줬어야 했는데 그게 지금도 아쉬워. 처음은 마사지부터 시작했어. 여자는 감정과 분위기가 쾌감을 느끼는데 크게 좌우하거든. 그래서 긴장감을 풀어주는게 중요했어. 오일마사지를 하며 처음엔 오늘 하루도 일하느라 고생했을 그녀의 몸을 풀어주기 시작했다. 내가 안마하나는 오지게 잘하거든. 안마 관련썰도 동창과, 군대시절 등등 많은데 이건 언젠가 기회가 되면 쓸게. 그런데 말했잖아 이상형이라고. 눈앞에 이상형이 알몸으로 내게 몸을 맞기는데 도저히 참을수가 없더라. 서서히 성적인 자극으로 넘어갔어. 체코마사지 야동본적있어? 응 그냥 쉽게 그거라 생각하면 돼. 서서히 달구듯 그녀의 성감대를 스치면서 주무르기 시작했어. 쓸어내리면서 대음순을 건들고. 골반을 마사지하면서 능청스레 항문에 손가락을 넣고. 그렇게 자연스럽게 손으로 그녀의 지스팟을 찾기 시작했지. 그녀가 신음을 터트리는데는 그러고부터도 시간이 꽤 지나서였어. 점점 그녀의 신음은 원초적이 되어갔고, 데시벨은 높아져갔다. 신음도 섹시하더라. 약간의 울음섞인 비음. 그녀의 질은 대단했어. 한껏 흥분할땐 동굴처럼 확 벌어지더라. 안에 있는 손가락들을 위아래로 까딱거려도 충분한 공간이듯. 그러다 지스팟을 계속 꾹꾹 눌러도 주고 쓸어도 주면 어느새 손가락에 물이고여 옹달샘이되고 그러다 역시나 질벽이 내 손가락을 꽉무는 타이밍이 오더라. 그때 손가락은 깊이 넣은채로 손바닥은 클리에 붙인채로 내스킬대로 강약섞어 빠르게 흔들어주었더니 내품안에서 온몸을 비트는 그녀가 너무나도 사랑스러웠어. 철벅철벅 소리에 이게 내 보지에서 나는 소리가 맞냐고 괴성을 지르던 그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더라. 나중에 보니 내손가락은 열탕에 들어간듯 퉁퉁 불어있었어. 그날을 위해 손톱도 이쁘게 깎고 더 깊이 넣어달라는 그녀를 위해 자궁입구까지 손을넣어 쑤셔줬지. 다만 그 입구를 열고 더 넣기엔 그녀의 자궁건강을 위해 참았다. 그러고보면 그녀의 질길이는 좀 짧았네 자궁입구까지 만져지는 여성은 거의 없었는데. 원래 손이 아프면 입으로, 혀가 저리면 다시 손으로 기절할때까지 하는게 나만의 전희방식인데. 말했듯 이상형이 눈앞에 있으니 빨리 삽입하고 싶더라. 2차전에는 혀로만 1시간해줘야지 하고 콘돔을 찾았어. 사가미002. 라지사이즈가 있는데 설마 내게 라지일라구 싶어서 오리지널 산게 패착이었어. 귀두까지는 들어가는데 기둥부터가 안들어가지더라. 내게 좀 독특해 기둥이 도깨비방망이처럼 생겼어. 위가 좀 두꺼워. 혼자 열심히 끙끙거리고 있는데 천사같은 그녀의 목소리가 들리더라. 그냥 끼지말고 넣으라고. 삽입단계는 생략할게. 그냥, 너무 황홀했어. 이상형과 하는 ㅅㅅ란 그런건가봐. 한 십분 조금 넘게 한것같다. 그마저도 열심히 버틴거였어. 넣자마자 쌀뻔했거든. 뒤로할때가 최고였어. 항문이 너무 이뻐서, 나도모르게 뒤로하다말고 게걸스럽게 항문을 핥았다. 진짜 항문을 보고 그렇게 이쁘다생각한건 아마 첨이자 마지막일거야. 아무튼 그렇게 삽입을하다 결국 사정감을 못참고 그녀의 등으로 발사하는데. 진짜 그렇게 많이나온적은 태어나 처음이었어. 농담안하고 등을 아주 내 정액으로 뒤덮었다. 요구르트한병은 싼것같아. 거의 농도도그렇고 오줌싸듯 싼거같다. 그 모습에 또 꼴려서. 귀두에 묻은 정액만 쓱닫고 다시 집어넣었어. 가끔씩 진짜 흥분하면 사정해도 안가라앉고 발기가 지속되거든. 이땐 30분도 넘게 파워섹스가 가능해. 잘됐다 싶었는데 그녀가 거부하더라. 싸고나서 넣음 위험하다고. 근데 사실 쿠퍼액만도 임신수준으로 싼거같은데. 뭐...암튼 아직 밤은 기니까 2차전에 하면 되지 싶었다. 근데 그 이후부터가 별로였어. 결론은 원나잇에 죄책감이 있고 오늘이 마지막이다. 원래 밤새같이있기로했는데 집에 가겠다더라구. 나도 참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이 왜들던지 병신같이ㅋㅋ 근데 좀 그랬던게 손이 퉁퉁 불도록 쌌으면서 죄책감땜에 쾌감 잘 못느꼈다는 말은 조금 헛웃음이 나더라. 삽입전에 침대시트보니 지도가 그려져있더만.. 아무튼 그녀를 품에안고 여러 대화를 나눴다. 나는 그녀와 원나잇인게 싫었어. 어차피 그녀의 프라이버시는 반드시 지킬거고 단지 그냥 이렇게 만나고싶었다. 연인처럼이 안되면 친구처럼. 진짜 이상형이었거든. 섹스가 없더라도 그냥 내 인생에서 인연이 닿는 지인이고라도 싶었다. 그래서 가끔씩 나 생각나라고 잊지말라고. 애무를 시작했어. 그녀가 알려준 본인의 성감대를 끊임없이 입으로 애무하면서. 손으로는 그녀의 질안을 다시 유린했지. 그러더니 내위로 올라오더니 본인의 액이 묻은 내손을 게걸스럽게 빨더라. 거의 내 손가락에 그녀의 목젖이 느껴질 정도였어. 그러더니 그 행위를 내 주니어에게도 하는데 정말....그거아냐? 이상형이 내 주니어를 빠는걸 지켜보는게 얼마나 황홀한지? 시간이 이대로 멈췄으면했다. 그러더니 내위에 올라타더니 흔들기 시작하는 그녀. 내정신이 점점 아득해져가는데 그녀가 그러더라. 이게 마지막이고 집에 갈거라고. 모르겠어 그럴자격없고 오버떠는거 맞는데 그게 그렇게 속상했다. 화가났고. 그래서 흔들고있는 그녀를 들어 도킹된 주니어를 뽑았다. 갑자기 할맘이 뚝 떨어지더라고. 근데 막 넣겠다고 낑낑거리며 내 주니어를 가져다 넣으려고 안간힘을쓰더라. 난또 병신같이 그게귀여워 웃고. 약간 강간당하는 느낌이 들면서 나도 삽입하고싶은맘이 드는걸 억지로 구구단외우고 애국가부르면서 현자타임 만들었다. 괜히 딴생각하고 그러면서 있으니 다행히 주니어는 시무룩해지더라. 그렇게 한바탕 웃긴ㅅㅅ를 치루고 다시 그녀를 백허그하고 대화나누는데. 너무 집에 보내기가 싫더라. 그냥 능청스레 계속 이러다 재우고싶은데. 또 그러다가는 내가 너무 이여자한테 질척거리게 될 것같았어. 딱질색인데. 게다가 슬슬 현자타임 풀리기도하고. 주니어 아빠맘도모른채 껄떡거리며 발기할라하고. 그래서 조금은 서둘러 그녀를 씻기고 집에 데려다줬다. 다시 혼자 모텔방 들어오니 너무 쓸쓸하더라. 벌써부터 그립고 보고싶고. 그래서 질척거린거 알겠는데 그래도 톡하나 보내고. 그리곤 또 질척거릴까봐 친구삭제했다. 연락할 방법이라곤 그녀에게 알려준 메일주소뿐인데 당연히 지웠겠지..페북은 우연히 그녀이름치니 떡하니 나와서 찾긴 했는데 그 이후론 안들어가고있다 보고싶어져서. 그냥, 날 자위기구로 생각해도 좋고 아님 그냥 친구, 오빠동생으로 지내도 좋고 아무래도 좋은데 그녀는 아니겠지. 이상형 그녀 아직도 많이 그립지만 또 좋은 추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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