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때 옆집 누나랑 불붙은 썰
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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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6 01:09
시바 내가 이얘기를 여기다가 쓸줄이야ㅋㅋ
이야기를 시작하자면 우리집은 일단 어머니 아버지 나 형 있고 그누나네집은 누나네 아저씨
와 오빠가 있었음 어머니 따로삼 이유모름
일단 사건의 시작은 누나네 아저씨 였음
난 실용음악 보컬을 전공함 근데 그땐 어린 패기에 남생각 못하고 집에서 그냥 발성연습 이웃나라ㅈ까라 하고 그냥 조짐 그러다가 아저씨가 참다참다 못해 우리집을 찾아 온거임ㅋㅋㅋ 나집에 혼자서 연습중에 찾아오셔서 문을 두들김 “아 학생 문좀 열어봐 옆집 아저씨야.” 난 문 살짝 열고 대답함 근데 아저씨가 의외로 착하심 “학 생 가끔은 학생 노래 듣는거 괜찮은데 매일 이렇게 떠들면 나도 신경쓰여 이거 과일좀 가지고 왔으니까 다음엔 좀 신경써줘 알았지?” 그래서 난 아 네 죄송합니다 주의할게요 ㅜㅜ 하고 맘에도 없는 소리함 근데시밬ㅋㅋㅋㅋ그때 뒤에서 누가 “아니 아빠 화를 내라고 과일은또 왜주는데!!!" 하고 전형적인 전투 김치년 앙칼진 하이헤르쯔 육성이 아저씨 뒤에서 흘러나옴 그래서 쌍판때기좀 보려고 문 활짝 열었더니 후드입은 누나가 서있음 그러더니 나보고 “저기여 저는 진짜 다 참는데 시끄러운거 못참아요 연습실 없어요 연습실? 알바해서 연습실 하나 구해요ㅡㅡ" 이런식으로 쏘아댐 난 당연히 내 잘못이기에 네 죄송합니다 하고 끝냈지ㅋㅋㅋㅋ 근데 그주금요일 내가 친구들이랑 술왕창먹고 집가는데 그누나가 집앞에서 못들어가고 있는거임 그래서 내가 취기에 “어? 나보고 돈벌어서 연습실 구하라는 누나네? 뭐해요 여기서" 이럼ㅋㅋㅋ걍 생각 없이 한말임 근데 누나가 “아..그때는 미안해요 나지금 술 많이 먹었는데 오빠가 엄해서 좀 있다가 들어가려구요" ???
생각 외로 다소곳함 뭐지 하는순간 갑자기 나한테 안기더니 진짜 서럽게 혼자 쳐우는거임..나는 순간 말투로 훼이꾸 주고 나한테 몸통박치기 하는줄알고 움찔함 나잡고 계속 울길래 아무말없이 좀보다가 ....이제 좀 괜찮아요?? 하고 얼굴 봤는데 지쟈쓰...이쁨 ..울고있는데 이쁨.. 순간 누나가 말을 시작함 자기가 친구한테 돈을 빌려줬는데 그돈은 오빠 기타랑 장비 팔아서 빌려준거라고 친구가 진짜 급하다 그래서 갚을줄 알고 빌려줬다고 근데 오빠 오랜만에 집와서 기타없어진거 알면 자기 죽일거라고 나음악 하는거 아니까 친구들 부탁해서 잠시만 똑같은 걸로 빌릴수 없냐함 나는 순간 생각에 잠김 그러나 누나 얼굴을보고 생각은 끊김 “당연하죠 존나 간단한걸요 껌이에요" 하고 병신같이 고난의 길을 택함 근데 누나가 진짜 고맙다고 자기번호주고 장비들 사진찍어줌 시방년 ㅋㅋㅋㅋㅋㅋ 그날 난 진짜 음악하는 친구들 연낙 다때려서 염치없이 여차여차 장비를 구해서 존나 거상 짐꾼새끼마냥 들고 누나를 찾아감 시발 여전히 개쫄아서 집앞 버로우타는중ㅋㅋㅋ 장비주고 자기는 기타줄 상할까봐 아는친구한테 잠깐봐달라고 한거라고 할거니까 걱정말라고함 그리고 피곤하고 술기운도 올라오고 집가서잠 담날아침 누나한테 카톡이와이씀 누나왈 oo야 고마워 ㅜㅜ 오빠아직 모르는거같드라 오빠 다음주에 온다니까 다음주까지 내가 어떻게 해볼게! 그래서난 뿌듯함에 미소를띔과 동시에 카톡이 하나더옴 일어났네? 아침 누나가 사줄까?ㅎㅎ 나는 카톡을보고 밥한끼로 나의고생을 사려하다니 김치년은김...생각하는순간 누나 집인데 아빠출근하시고 누나 맨날 혼자 밥먹자니 심심행ㅜㅜ.. 순간 난 수컷수컷 존나 수컷본능이 치솟음 답장을 병신같이 네누나 저 닭도리탕 좋아해요 라고 보냄 누나는 ㅋㅋㅋㅋ귀엽네 열시에와~ 일케옴 나는 만반의준비를 하고 열시 이십분에 딱 벨을 누름 문이열리네요~ 누나가딱 있는데 어디서 본건 있어서 앞치마 존나카와이 하게 두르고 닭도리탕은 없지만 이쁜누나가 있어서 맛좋은 밥을 먹음 그리고 진짜다먹고 너무뻘줌한거임 남녀가 둘만 그것도 여자집에서..누나가 그누나 식후쎾쓰는 진리라고 한 말이 생각나며 야릇한 분위기에 휩싸이는 순간 누나가 소파로가서 티비좀 보자함 앉아서 티비보고 있는데 내가먼저 후림 누나 있는게 소원이라고ㅋㅋㅋ자상해서 좋을거 같다고 근데누나가 반응좋음 그래쪄?? 하면서 무릎배고 보라함 ㅋㅋㅋ바로누움ㅅㅂ 누워서 보고있다가 진짜 허벅지 계속 보이니까 못참겠는거임 내가막 허벅지에 뜨거운 숨결을 흘리니까 누나도 꼴렸는지 순간 둘이 눈이딱 마주침 ㅇㅇ그대로 폭풍키스 난 누워서 탠트침 빠른전개로 집안 곳곳을 누비며 쎾쓰파티 그후로도 자주 몸의대화를 나눴지만 사귀진 않았다 그런거에 대해선 뭔가 벽이 있는듯 했음 기타는 다행히 누나가 해결함ㅋㅋㅋ어케한진 모르지만 이후 본격적인 떡치다 누나네형 들어온썰품 존나졸리니까 난잠
이야기를 시작하자면 우리집은 일단 어머니 아버지 나 형 있고 그누나네집은 누나네 아저씨
와 오빠가 있었음 어머니 따로삼 이유모름
일단 사건의 시작은 누나네 아저씨 였음
난 실용음악 보컬을 전공함 근데 그땐 어린 패기에 남생각 못하고 집에서 그냥 발성연습 이웃나라ㅈ까라 하고 그냥 조짐 그러다가 아저씨가 참다참다 못해 우리집을 찾아 온거임ㅋㅋㅋ 나집에 혼자서 연습중에 찾아오셔서 문을 두들김 “아 학생 문좀 열어봐 옆집 아저씨야.” 난 문 살짝 열고 대답함 근데 아저씨가 의외로 착하심 “학 생 가끔은 학생 노래 듣는거 괜찮은데 매일 이렇게 떠들면 나도 신경쓰여 이거 과일좀 가지고 왔으니까 다음엔 좀 신경써줘 알았지?” 그래서 난 아 네 죄송합니다 주의할게요 ㅜㅜ 하고 맘에도 없는 소리함 근데시밬ㅋㅋㅋㅋ그때 뒤에서 누가 “아니 아빠 화를 내라고 과일은또 왜주는데!!!" 하고 전형적인 전투 김치년 앙칼진 하이헤르쯔 육성이 아저씨 뒤에서 흘러나옴 그래서 쌍판때기좀 보려고 문 활짝 열었더니 후드입은 누나가 서있음 그러더니 나보고 “저기여 저는 진짜 다 참는데 시끄러운거 못참아요 연습실 없어요 연습실? 알바해서 연습실 하나 구해요ㅡㅡ" 이런식으로 쏘아댐 난 당연히 내 잘못이기에 네 죄송합니다 하고 끝냈지ㅋㅋㅋㅋ 근데 그주금요일 내가 친구들이랑 술왕창먹고 집가는데 그누나가 집앞에서 못들어가고 있는거임 그래서 내가 취기에 “어? 나보고 돈벌어서 연습실 구하라는 누나네? 뭐해요 여기서" 이럼ㅋㅋㅋ걍 생각 없이 한말임 근데 누나가 “아..그때는 미안해요 나지금 술 많이 먹었는데 오빠가 엄해서 좀 있다가 들어가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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