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 떡집 가서 절대 카드 긁지 말아라
방배동에서 회사 다닐때였는데..
술쳐먹고 삘받아서 회사 동료 1명이랑 택시기사 한테 좋은데 가자고 했더니
방배동 X즈라는 모텔로 데려가더라? 갔더니 왠 젊은 건달이 사장님하면서 종나 배웅해 주더라고.
들어가서 가격 물어보니 두당 25만원인가 30만원 달라고 하길래 카드를 꺼냈더니 왠만하면 현찰을 달라하네? 누가 현찰을 그리 들고 다니盧
걍 카드로 50인가 60 결제하고 방에 들어가서 누웠더니 불이 다꺼졌는데 왠 여자랑 남자가 들어와서 ㅍㅍ 안마를 해주더라고(대화 해보니 맹인안마사)
어쩃든 몸을 좀 풀었으니 우리 아가씨들 홍콩보내줘야 되지 않겠냐며 왠놈이 와서 형님 따라오십시오 하길래 따라서 다른 방 들어갔더니 커다른 욕조가 있는
방에서 종나 ㅅㅌㅊ 아가씨가 몸 비치는 속옷을 입고 다소곳이 서있더라고(이쁜애들은 전부 떡집 알바하는듯)
그후는 뭐 설명이 필요하노 ㅍㅍㅅㅅ 하고 ㅂㅈ바디클랜징 당한다음 방으로 복귀 해서 한숨 푹 자고 아침상 다리 휘어지도록 받고 회사
앞까지 출근 시켜준다. (서비스 ㅍㅌㅊ?)
그뒤로 2년 정도 있다가 방배 경찰서에서 X즈 모텔일로 러브콜을 하네?
그래서 뭐 별수 있나 앙망문 시전 할 준비하고 경찰서를 갔지. 갔더니 형사가 여자 생긴건 어떻고 이름은 뭐였으며 체위는 어떻게 했으며
손으로 했냐 입으로 했냐 등등 존나 자세히 물어보더라고 (그거 다쓰고 읽어주는데 시발 혼자만 있는것도 아니고 개쪽팔림)
친구 말로는 무조건 안했다고 하면 걍 귀가 조치 된다고 하는데 솔까 그상황되면
형사가 말도 잘할 뿐더러(앙망하면 선처 해준다니 어쩌니) 분위기에 눌려 말하게 된다.
어쨋든 조사 받고 나가는데 나같은 ㅄ들 의자에 앉아서 대기 하고 있더라.
그뒤로 몇일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대검찰청 가서 도장찍고 죄송하다고 앙망한다음 무슨 교육장인가 가서 구멍 친구들 30명이서
성교육 8시간 받고 집에 귀가 했던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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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줄 요약
- 떡집에서 현찰 달라는 거는 너를 위해서 하는 말이다.(고객 감동ㅠ_ㅠ)
- 조사받을때 야설 한편 쓰고 나온다.(체위는 어떻고 어떻게 빨았으며 얼마나 했으며 기타 등등 물어본다.)
- 대검찰청 경험할수 있다.
- 무슨 기관에서 성교육받는데 애 부터 할애비까지 다 구멍 친구다.(we are the world)
[출처] 니들 떡집 가서 절대 카드 긁지 말아라 (인터넷 바카라 사이트 | 야설 | 은꼴사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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