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구)자가 빠진 이유는 읽어보시면 압니다. 

절 필력도 별론데 이렇게 읽어주시고 다음거 기다리는분들도 몇분 계서서 좋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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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느끼는거지만 애무 포함해서 두시간정도 ㅅㅅ를 즐기면 탈진하는 느낌이 좀 들어. 물론 밑은 빳빳하게 서있지만 난 물 한잔이면 보충이 되는거 같더라. 어쨋든 스튜어디스 복장을 한 여친은 세번 정도를 사정해도 매력적이였어. 터질것 같은 블라우스에 꽉 끼는 치마, 그리고 상기된 얼굴에 묻은 내 정액들이 그걸 더 꼴리게 만들었고 내 소중이는 죽을 생각을 안하는거야. 잠깐 쉬면서 이얘기 저얘기 하다가 배고파지더라고 마침 저녁시간이라 밥먹으러 나가려 했지. 옷만 대충 갈아입는데 나만 그런건지는 몰라도 정말 이쁘더라고, 그거 넋놓고 쳐다보고 있으니 여친이 눈치채고 하고싶냐고 묻는거야, 덮치고 싶다 하니 그럼 잠깐 집에서 기다리라는거야 한 5분? 10분정도 기다리니까 떡볶이를 사오더라, 눈치 챈 형들도 있을꺼야ㅋㅋㅋ. 우리 고등학교 다닐떄 떡볶이 먹고 하던게 생각났지, 떡볶이 먹고 그 매운맛 남아 있는 입으로 ㅂㅈ나 ㄱㅅ 빨아주거나 내꺼 빨아줄때면 그 화끈하면서도 말로 표현못할 알싸함이 진짜 대박이야ㅋㅋㅋ. 어쨌든 이건 내가 고딩때 제일 좋아하는 거였는데 이걸 기억해주니 참 좋더라. 근데 서로 불타오르는 마당에 먹긴 뭘 먹어ㅋ 두어개 먹다가 바로 덮침ㅋㅋㅋ 키스하고 69하는데 정말 오랫만에 느껴보는 그 느낌에 주체를 못하겠더라 결국 베베꼬다가 입에 싸버렸어. 여친 아이씨 거리면서도 먹고 왜 싸냐고 한소리 듣고 너무 좋아서 쌌다 그러니 조금 풀리는 얼굴 하더라.

스튜어디스 제복이 너무 정액투성이여서 그걸 다시 입으라고 하기가 좀 미안한거야 그리고 여친만 너무 갈아입히기도 뭐해서 나도 집에가서 뭐 좀 가져오겠다고 했지. 집엔 놓고간거좀 가지러 왔다 했고 이거저거 옷을 좀 챙겼어. 근데 난 가져갈게 없더라고 그래서 그냥 교복이랑 져지만 가져갔지. 여친네 가면서 교복 입고 있으라 하고 편의점에서 콘돔을 좀 더 사갔어. 모자라서 흥깨는거보단 나으니까. 그리고 여친 집 문 두드리는데 열려있다 해서 들어가보니 고딩때 내 단백질을 도둑질해가던 애가 더 섹시해져있는거야 짧치에 조끼 빵빵해져서 터질거 같고 막 개꼴리더라 주섬주섬 교복으로 갈아입고 바로 덮쳤지. 고등학교떄 화장실에서 몰래 하던생각나고 그래서 그떄처럼 바지 안벗고 여친 팬티만 조금 옆으로 해서 박았어 애무도 필요 없더라. 벽짚고 뒷치기하는데 얘 물 엄청 나오더라 바닥에 막 뚝뚝 떨어지고 스타킹 타고 내려오는데 그게 옛날엔 몰랐는데 그렇게 꼴리는거야 그렇게 한 두시간여를 짐승처럼 하고나니 이젠 정액도 잘 안나오더라 교복에 쌀까 하다가 방심했는데 ㅈㅆ해버려서 졸라 당황했는데 오늘 안전일이라고 안심시켜주는데 감동받음

그렇게 같이 샤워하고 나와서 밥먹는데 얘랑 다시 사귀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거야. 그래서 밥먹다 말고 다시 합칠까 하니까 얼굴에 화색이 돌더라. 그래서 일단 지금까지는 잘 사귀면서 동거하고 있고 여태까지 일어난 일들도 슬슬 써보려고 해. 생각해보니 원래 어릴때 먹던게 맛있는법이잖아 우리도 그런거 같더라.

(제가 글재주가 없어서 그러니 노잼이라도 돌은 던지지 마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