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임자있는애만 3번째 건드리는데

미리보기 방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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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1
1. 남친이 군복무인 애
-> 얘는 오히려 지금 여보당신 난리가 났음. 능숙하게 ㅅㅅ로
다스리니까 언제 얘랑 헤어지고 오빠한테 갈까? 되묻길래 괜찮다고 함.
case2
남친이 장거리고, 자취하는 애
원래 친구였는데 절대 지 자취하는 방 남자 안들이다가 이번에
뚫인 케이스. 술좀 얼큰히 먹고 옛날 얘기 풀다가 감성에 젖어서
아예 대주는 중. 얘는 근처에 살아서 거의 3일에 한번 따먹는 중
case3
현 여친, 스캐줄이 뚜렷한 아이
뭘 하는지 스캐줄이 정해져있어서 비어있는 타임에 만남.
성격이 지랄맞아서 최근 크게 싸우고 깰려고 했는데 역시 조강지처가 ㅅㅅ합이 잘 맞음. 입사 얼사 질사 다되고 종노릇을 하니까
얘랑은 하면 재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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