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풋했던 고등학교 시절 누나랑 모텔간 썰

내가 고등학교때였지.
중학생때는 그냥 평범하게 생활해왔지.
안경에 평범한 머리. 누가봐도 잘생기거나 눈에 띄지 않는 외모였다.
그러다가 고등학교때 렌즈도 껴보고 머리도 넘기고 왁스도 조금 바르고 하니 살짝 노는애 같더라
키는178에 마른체형. 그렇게 1년 반정도 흘렀을까.. 시간이 물 흐르듯 지나가고 여름 중순때였지.
아주 우연하게도 어떤 누나 눈에 띈것이다.
그 누나는 조금 노는 누나 같았다. 수업이 끝나고 누나 따라 버스정류장 옆 골목으로 들어갔다.
여자 4명에 나까지 5명. 환풍기가 돌아가는 소리가 들리고..내 가슴은 쉴새없이 뛰었다.
그 누나가 가슴 쪽 주머니에서 꺼내든건 다름아닌 '담배'였다.
나는 아주 태연한듯이 받아 물었다. 7분가량 같이 피우다.
그누나는 이렇게 말했다.
"새키, 쫌 잘생겼네? 휴대폰있냐?"
나는."있어요."
여차저차해서 나는 전화번호를 주게 되고(일단 생략한다.) 토요일에 만나자고 해서
오후2시쯤 카페에서 만났다.
나는 살짝 남색 반팔티에 청바지.벨트 시계. 이렇게 하고왔고.
그누나는 살색 스타킹에 베이지 또는 살구색 치마 살짝 비치는 흰색블라우스를 입고왔더라.
거기서 대화좀 하다가 집에 가는 길에 다른길로샜다.
영화 보고 식사를하고나니 어둑어둑 해가 지고있더라.
나는 누나따라 모텔에 갔다.
아버지는 출장가셨고. 어머니는 바깥일하신다고 집지키고있으라 하셨다.
나는 아버지와의 짧은통화를 마치고 모텔방으로 들어섰다.
누나는 기다렸다는 듯이 앉아있었다.
누나는 내가 음탕한 짓을 하길 원했던 것 같았다.
하지만 나는 누나에게 많은것을 요구하지 않았다.
이 한마디만 했다.
"누나랑 저랑은 안맞는것같아요. 죄송해요."
그러자 누나는 나의 목덜미를 쓸어안고는 속삭였다.
"왜그래.. 싫증났어?"
그러자 나는 나도모르게 이끌려 그녀의 입술을 덮쳤다.
약간의 담배냄새와 향수가 뒤얽힌 냄새였다.
그 냄새가 날 미치게했다.
하지만 나는 깨달았다. 나에겐 주어진길이있다고.
그뒤론 그누나와 연락도 끊고 공부에만 열중했더니
IN서울. 대박났다.
하지만 나는 그저 순수한마음에 그랬던거다.
만약에 그 누나가 보고있다면 알려주고 싶다
그때가 나의 첫키스였고 나의 첫경험이었다고.
정말고마웠습니다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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