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어플로 섹파 만든 썰

군대 갔다오고 이것저것 할게 많아서 밤문화를 못즐긴지 꽤 됐어.
한날 금욜 저녁에 너무너무 심심해서 만남 어플을 깔고 이리저리 탐색을 했어
해봤는 사람은 알겠지만 어플로 정상적인 여자 찾는게 되게 힘들다
거의 씹오크 돼지거나 남자들이 여자인척 장난치는 경우가 대부분
뭐 없으면 그냥 시간이나 때우자 하는 마인드로 이곳저곳 여자들이랑 대화를 쭉쭉 이어가다가
나랑 동네가 같은 20살 여자가 하나 걸렸어.
내 사진보여달래서 보여줬더니 막 앵김 ㅋㅋ
난 20살 이라는 나이도 믿지않았고 자기가 좀 귀여운 편이라고 하는데 그거 역시 믿지않았지 ㅋㅋ
(난 굳이 사진 달라고 안함)
그래도 후빨 존나 해줬지. 이쁘면 인기 많겠다~ 이쁜애들은 자기 이쁜거 안다던데 등등
그렇게 1시간 가량 쓰잘때기 없는 이야기를 이어가다가 자연스래 19금 토크로 넘어갔어
20살이면 해봤겠다 , 남자친구가 밤일 잘하냐 , 오빠는 여자친구 없느냐 , 오빠는 거기 크냐 등등 ㅋㅋㅋ
서로 질펀하게 대화를 이어가다가 서로의 의중을 알게된거지 ㅋㅋ 밤에 외롭다 , 파트너가 필요하다는 공통분모
ㅌㅌ 아이디를 따내고 전화도 하고 계속 이야기를 하다가 이런건 바로 마무리 지어야 한다는 생각에 다음날 만나기로 했어
토요일 낮부터 ㅋㅋ 동네에 있는 인공호수 근처 모텔앞에서 그 아이를 처음 만났지
걔가 먼저 도착했는데 막 숨어있더라고 기둥뒤에 ㅋㅋ 어떤 사람이 나올지 몰라서 무섭다고
괜히 귀여워 보여서 바로 자연스럽게 허리랑 힙 스킨쉽 좀 해주고 ㅎ 애가 내 얼굴 눈 똥그랗게 뜨고 쳐다보는데
귀엽긴 하드라. 첨에 고딩인줄; 어려보여서
막 장난으로 고딩인거 아니냐고 오빠 경찰서 끌려간다고 개드립 치니까 아니라고 민증도 보여준다고 ㅋㅋ
그렇게 시덥잖은 드립치다보니 어제 질펀한 대화 나누던거 생각나서 급 꼴~ 바로 손잡고 모텔입장
애가 키는 작은데 가슴은 크더라~ 요즘 애들은 옛날처럼 껌딱지 잘 없는거 같어 잘 먹어서 그런가
같이 샤워하러 들어가서 뒤에서 가슴 만져주고 ㄱㅊ 엉덩이에 갖다대니까 막 웃으면서 좋아하더라
나와서 에어컨 틀어두고 tv 보면서 이야기 하는데 애가 내껄 막 만지는거야 손집어넣어서 ㅋㅋㅋ
너 되게 급하구나 이러니까 약간 찡얼 거리는 목소리로 몰라 이러는데 귀엽귀엽
바로 키스 해주고 혀 빨아주고~ 가슴 빨아주고~ 허벅지~ ㅂㅈ 빨려는데
씻고 왔는데도 약간 냄새나서 티는 안내고 패스
그렇게 쿵떡쿵떡~
일떡일떡
이떡이떡
삼떡삼떡
까지 낮부터 낮걸이 신나게 하고 나니까 얘가 오빠는 왜 여자친구 없어? 이러면서 앵겨
그냥 일하느라 바빠서 여자 잘 못만난다고 하니까 그럼 나랑 파트너로 시간나고 땡길때 보면 되겠다
이러길래 야... 20살이 벌써부터 이렇게 쿨해도 되는건가 ㅋㅋㅋㅋ 땡큐땡큐
낮부터 모텔간건 처음이었던 그 날 이후로
2달이 지났는데 아직도 연락 잘 하고 땡기는날 불러내서 열심히 박아주고 있습니다
변태끼도 좀 있어서 자기가 먼저 영상도 찍고 사진도 찍고 , 교복도 가져와서 입고 하고 ㅋㅋ
거짓말 없이 100% 진실 썰입니다
카톡으로 보내준 사진도 많은데 ㅎ 올려도 되는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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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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