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랑 병림픽 한 썰

작년 여름에 일이다.
그날은 엄마와 아빠가 어딜 갔었는데
어딜간지 기억은안난다.
여튼 형이랑 집에서 저녁먹었는데
다먹고나서 물갖다달라고하더라
난 평소 형말 잘안들어서 형이떠다줘
라고 대답햇고
서로 물 물 물 물 이러면서 주고받음
그러다가 둘다 침묵으로 폰하다가
2시까지 식탁에 엎드려잤음.
ㅋㅋ난 12시에 깻을때 몰래 물마시고 다시엎드려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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