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하도 심심해서 네잎에 야드립치고놀자고 보냇더니

대뜸 어디냐 물어보드라

그래서 인천이라햇더니 지도인천산다고 어디냐고물어보더라고

그래서 대화 4번 주고받고 만났다ㅋㅋ 지금 생각해도 얼탱없음

가는길에 이건 딱봐도 먹을사이즈같은데 얼굴 안보고 만난거라 급 불안한겨  차안에서 대기타고잇엇음

슥 얼굴보니 걸스데이 민아삘? 귀염상인데 몸이 살짝 뚱하드라

나야 21살짜리 먹는거니깐 뭐 나쁘진않앗어

차에 태워놓고보니 할껏도없고 바다가 보고싶데서 오이도로 데려감

근데 가면서 꼴렷는지 남자만난지 오래되서 외롭다, 여자랑 많이해봣냐 등등 섹드립을 시전하더라

이년이 고픈거 같아서 나도 섹드립좀 맞장구쳐주다가 허벅지 살짝만졋더니 몸이 움찔거림ㅋㅋㅋㅋ

안되겟다 싶어서 모텔가자고 돌직구날리니 바로 콜 ㅋㅋㅋ

근데 오이도에 모텔이 많을줄알앗는데 의외로 없더라구 시내로 나와서 무인텔 도착

들어갓는데 뻘쭘해하길래 귓볼좀 만져주면서 아이컨택후 키스하니 이년 달아올라서 지혼자 옷벗음ㅋㅋㅋㅋ

난 옷다입고 잇는데 혼자 빤스까지 벗은겨 속으로 얜모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믿에 보지보니깐 이미 흥건해서 물이 질질흐르더만... 내가본여자애들중에 물젤많은듯

내까맛있다고 30분동안 빨고잇어 헐ㅋㅋㅋㅋㅋㅋ 근데 ㅅㅂ

내가좀 하면 오래하는편인데 하다가 중간에 계속 아프다고 나중에하자고 그래서 결론은 못싸고 + 엄마전화크리터져서 모텔에서 걍나옴..

존나짜증나서 말안하고있으니니깐 오빠 미안하다고 다음에 꼭싸게해주겟다고 연락끊지말고 계속하자고햇음

그래서 뭐 담주에 만나서 먹엇지

그냥 만나서 좀먹다가 버릴까생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