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쏠로의 키스방 썰

참고로 난 모태솔로 + 아다임
22살이고 이제 본과1맞이함
키 170.. 사실 반올림해서 170ㅜ
얼굴은 글 읽다보면 이해될거다
학교 마치고 입대 하기 3일 전인 베프를 만났다
이새끼가 나보고 키스방 데려가달라고 계속 애원하대?
난 좆까라 난 그런곳 안간다 했더니
야 언제 너보고 같이 가자고 했니? 나만 갈테니 넌 피시방에서 기다려라고 돈만 내달라 그러길래
알겠다했고 친구가 잘 아는 키스방 예약하더라
그리고 그 키스방 앞에 도착했고 친구한테 돈 주고 갈려는데
이새끼가 야 너도 가자 너 여기가서 여자랑 키스 좀 해봐 언제까지 모태솔로 아다로 살래
아 맞다 너 가방에 의대책있지? 의대책 보여주고 니 집에 돈 좀 있다 얘기하면 여자 질질 쌀걸?
이러면서 계속 날 유혹하대
시발 팔랑귀 소유자답게 혹 하고 넘어가서 드뎌 입술아다를 뚫으러 들어갔지
화장실가서 세팅되어있는 칫솔로 존나 깨끗하게 닦고 가글까지 하고 방에 가서 기다렸다
드뎌 기다리던 몸매좋고 예쁜 21살 처자가 들어오더라
그러면 뭐하냐 모태솔로새키 여자랑 눈도 못 마주치는 내가 뭘 하겠냐 그냥 뻘줌뻘줌 앉아있었지
여자도 계속 눈치만 보고있고
그러다가 여자가 정적을 깨고 말을 꺼내더라
오빠 담배펴요~? 그러길래 아뇨 이랬더니 여자가 아~~ 이러면서 탄식 내뱉길래
저 상관쓰지말고 담배피세요 이랬더니 여자가 감사합니다 이러고는 잠시 나가서 담배랑 라이터 챙겨와서 담배 쪽쪽빨며
본격적으로 말을 붙이더라
여기 왜 왔어요? 나이는? 직업은 ? 아 대학생이구나 어느 대학다녀요?
드디어 기다리던 질문이 나왔고
나는 친구의 조언을 기억하며 가방에서 의대책을 꺼내 여자앞에 들고갔지
나 의대생이라고ㅋ 이러면서 여자한테 어필 좀 했는데
....하... 여자 표정이... 이건 글로 적을수없어 글로 표현할수가없어
아주 시발이였어
억지 웃음 지으며 아 시발 어쩌라고? 딱 이런 표정이였어ㅜ
의대책 덕분에 정적은 더 심해졌고
종료 10분 남으니 벨이 울리더라
벨이 울리자말자 여자가 내 무릎위에 앉더니 바로 키스해주더라
약 1분정도 키스했음
여자 혀가 내 혀를 계속 감싸던데 난 키스를 안해봐서
그냥 가만히 ㅜ 여자 리드에 따라 ..아니지 리드에 따랐으면 나도 어느정도 혀의 움직임이 있어야했는데..하.. 그냥 가만히 있었어 ㅂㅅ마냥ㅜㅜ
키스를 끝내고 여자가 피식 웃더라
웃고나서 오빠 담배 한대만 더 빨게요 이러길래
응 나 신경쓰지말고 펴도 되 이랬지....
하 .. 여튼 담배피고나서 여자가 가글하더니 한 번 더 키스해주더라
그 키스가 끝나니 바로 종료타임이였어..
여자가 오빠 다음에 또 와요 이러고 담배랑 벨 울리는 그거 들고 나갈려고 하던데
나한테는 그 여자가 첫키스상대이고 나한테 그리 잘해준 여자가 처음이라
잠시만 이러고는 지갑에 있던 5만원ㅉㅏ리 4장 꺼내서 바로 쥐어줌
여자가 괜찮다고 대학생이면 돈도 그리 넉넉하지 않을텐데 괜찮다고 계속 그러던데 끝까지 쥐어주고옴 꼭 챙겨가라고
하.. 시발 ㅜ 새벽반 애들 키스방여자 번호 따고 따먹은 얘기보다가 내 글 읽으니 눈물이 고이지?ㅜ ㅜ
그래도 난 아직도 그 여자를 못 잊겠다
나의 첫키스 ㅜ 그리고 나한테 따뜻하게 정말 잘챙겨준 그 여자를
하 .. 맹세하고 실화이다
주작 드립칠까봐 책 인증
학생증 인증하고 싶은데 그랬다가는 신상까일수도 있으니ㅜㅜ
새벽에 졸린 상태로 두서없이 적은글이지만..내용 이해하는데 문제는 없을거라고 본다ㅜ
22살이고 이제 본과1맞이함
키 170.. 사실 반올림해서 170ㅜ
얼굴은 글 읽다보면 이해될거다
학교 마치고 입대 하기 3일 전인 베프를 만났다
이새끼가 나보고 키스방 데려가달라고 계속 애원하대?
난 좆까라 난 그런곳 안간다 했더니
야 언제 너보고 같이 가자고 했니? 나만 갈테니 넌 피시방에서 기다려라고 돈만 내달라 그러길래
알겠다했고 친구가 잘 아는 키스방 예약하더라
그리고 그 키스방 앞에 도착했고 친구한테 돈 주고 갈려는데
이새끼가 야 너도 가자 너 여기가서 여자랑 키스 좀 해봐 언제까지 모태솔로 아다로 살래
아 맞다 너 가방에 의대책있지? 의대책 보여주고 니 집에 돈 좀 있다 얘기하면 여자 질질 쌀걸?
이러면서 계속 날 유혹하대
시발 팔랑귀 소유자답게 혹 하고 넘어가서 드뎌 입술아다를 뚫으러 들어갔지
화장실가서 세팅되어있는 칫솔로 존나 깨끗하게 닦고 가글까지 하고 방에 가서 기다렸다
드뎌 기다리던 몸매좋고 예쁜 21살 처자가 들어오더라
그러면 뭐하냐 모태솔로새키 여자랑 눈도 못 마주치는 내가 뭘 하겠냐 그냥 뻘줌뻘줌 앉아있었지
여자도 계속 눈치만 보고있고
그러다가 여자가 정적을 깨고 말을 꺼내더라
오빠 담배펴요~? 그러길래 아뇨 이랬더니 여자가 아~~ 이러면서 탄식 내뱉길래
저 상관쓰지말고 담배피세요 이랬더니 여자가 감사합니다 이러고는 잠시 나가서 담배랑 라이터 챙겨와서 담배 쪽쪽빨며
본격적으로 말을 붙이더라
여기 왜 왔어요? 나이는? 직업은 ? 아 대학생이구나 어느 대학다녀요?
드디어 기다리던 질문이 나왔고
나는 친구의 조언을 기억하며 가방에서 의대책을 꺼내 여자앞에 들고갔지
나 의대생이라고ㅋ 이러면서 여자한테 어필 좀 했는데
....하... 여자 표정이... 이건 글로 적을수없어 글로 표현할수가없어
아주 시발이였어
억지 웃음 지으며 아 시발 어쩌라고? 딱 이런 표정이였어ㅜ
의대책 덕분에 정적은 더 심해졌고
종료 10분 남으니 벨이 울리더라
벨이 울리자말자 여자가 내 무릎위에 앉더니 바로 키스해주더라
약 1분정도 키스했음
여자 혀가 내 혀를 계속 감싸던데 난 키스를 안해봐서
그냥 가만히 ㅜ 여자 리드에 따라 ..아니지 리드에 따랐으면 나도 어느정도 혀의 움직임이 있어야했는데..하.. 그냥 가만히 있었어 ㅂㅅ마냥ㅜㅜ
키스를 끝내고 여자가 피식 웃더라
웃고나서 오빠 담배 한대만 더 빨게요 이러길래
응 나 신경쓰지말고 펴도 되 이랬지....
하 .. 여튼 담배피고나서 여자가 가글하더니 한 번 더 키스해주더라
그 키스가 끝나니 바로 종료타임이였어..
여자가 오빠 다음에 또 와요 이러고 담배랑 벨 울리는 그거 들고 나갈려고 하던데
나한테는 그 여자가 첫키스상대이고 나한테 그리 잘해준 여자가 처음이라
잠시만 이러고는 지갑에 있던 5만원ㅉㅏ리 4장 꺼내서 바로 쥐어줌
여자가 괜찮다고 대학생이면 돈도 그리 넉넉하지 않을텐데 괜찮다고 계속 그러던데 끝까지 쥐어주고옴 꼭 챙겨가라고
하.. 시발 ㅜ 새벽반 애들 키스방여자 번호 따고 따먹은 얘기보다가 내 글 읽으니 눈물이 고이지?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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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모태쏠로의 키스방 썰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page=1827&wr_id=161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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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당이 |
06.02
+49
짬짬이 |
05.28
+67
하루구구짱 |
05.27
+75
짬짬이 |
05.24
+15
오징너 |
05.22
+15
소심소심 |
04.24
+98
컴쇼 |
04.21
+114
AM00시00분 |
04.21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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