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헌팅한 썰
놀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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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30 12:18
친구들이랑 술마시고(술을 안좋아해서 소주 반잔에 안주빨 세우고,
노래방갔다가 카페갔다가 하면서 술 완전히 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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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가다가 내 이상형이 횡단보도 건너고 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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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갓길로 세우고 얼른 달려가 취기에 죄송하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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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있냐.. 연락하고 지낼수있냐 물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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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당황하는 기색을 보이더니 핫썰.com 핫썰닷컴 핫썰 ssul war . com www.핫썰.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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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는 없구요..연락은..네..^^이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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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집까지 차로 태워다주고 그때부터 자주 만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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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같은 아파트더군요 ㄷㄷ핫썰스트 핫썰스 트 핫썰 스트 ssu l war. co m 썰 워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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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몇번 만나다가 1~2주만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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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번 만나다 보니 제가 끌렸다네요. 그렇게 교제 시작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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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육봉맛을 보더니 자꾸 들이댑니다.. 쉬고싶은데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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