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서 여의사 따먹은 썰 1
운동하면서 만난 누나 썰은 간호사 썰보다 인기가 별로 없군요..ㅋㅋ 이번에는 여행가서 먹은 여의사 얘기 해보겠습니다..ㅋㅋ
요샌 다른거 하고 놀긴 하는데 한때 나는 스쿠버 다이빙 투어 다니는게 취미였어ㅋㅋ 색다른 사람들도 만날수 있고 여행지에서 다같이 노는게 또 새로운 맛이 있었거든. 은영이는 내가 필리핀에 스쿠버 투어에 갔을때 만난 여자애였어ㅋㅋ
대부분 친구 한두명이라도 껴서 투어를 가는편인데 그때 투어는 아무도 시간이 안 맞더라.. 근데 나는 또 그때 아니면 휴가를 못내고.. 그래서 이번에는 그냥 혼자 가서 아무나 친해지자! 라고 생각하고 질렀어ㅋㅋ
현지 다이버 샵 근처에 숙소가 몇군데 있는데 너무 비싼 리조트같은데는 좀 가기 그렇고.. 그냥 적당히 깔끔해보이는데를 예약했어ㅋ
투어는 4박5일에 약 10명정도의 규모였어
첫날 다이빙 할때 버스가 두 세군데의 호텔을 돌면서 사람들을 모아서 가는데 우리 호텔에서는 나랑 조금 나이 많아보이는 한 쌍의 커플 그리고 은영이가 있었어ㅋ
첫 다이빙 끝나고 다같이 저녁을 먹는데 아무래도 혼자 온 사람들끼리 말을 더 걸게 되니깐 은영이랑 대화를 트게 되더라고
은영이는 하얀 피부에 키는 165정도? 그리고 운동을 좋아하는 탄탄한 몸매였어 그리고 전문의를 따지 않고 피부과에서 일하고 있는 일반의였어ㅋㅋ
가슴은 아주 작지는 않은데 B컵이었어ㅋㅋ
취미랑 일 모두 공감대가 있으니까 말을 트자마자 빨리 친해지더라ㅋㅋ
맥주를 곁들인 식사가 끝났고 생각버다 텐션이 막 오르는 자리는 아니었어..ㅋ 연령대도 다양하고 남자가 너무 많아서 그랬던거 같아..ㅋㅋ 이 날 이후로 단체식사는 안했거든
돌아가는 길에 같은호텔 묵는 커플은 마사지 간다면서 빠지고 우리 둘만 남았어ㅋㅋ
‘아직 시간 얼마 안됬는데 가도 할일도 없고.. 우리 한잔 더 할까요’
‘음? 나는 할일 있긴 한데.. ㅋㅋ 좋아요!’
호텔 바로 앞에 해변에는 허름해보이는 술집이 몇개 줄지어 있었어ㅋㅋ 조잡한 칵테일과 맥주를 시키고 바다를 안주삼아 오늘 친해진 여자애랑 홀짝거리다보니 기분이 묘하더라구ㅋ
밤에는 바닷바람이 차다면서 은영이가 슬쩍 붙어앉더라ㅋㅋ 여행지에는 아무래도 좀 오픈되는건 남녀 공통인가봐..ㅋ
은근슬쩍 그래 춥겠네 하면서 허리를 살짝 감아봐도 크게 동요하지 않는 은영이를 보면서 나쁘지 않다는 감이 들더라ㅋㅋ 근데 난 보자마자 원나잇으로는 잘 못넘어가서 일단 간만 보고 있었어. 그때
’나 아까 바다에서 영상 찍은거 있는데 보여줄까요?‘
은영이가 핸드폰을 켜서 고프로로 찍은 바다 영상을 보여줬어ㅋㅋ 들어가서 본거 만큼은 아니지만 나도 그 공간에 있었으니까..ㅋㅋ 낮에 다이빙 생각도 나고 좋더라구
’다이빙 마치고 식사 모이기 전에 이거 편집하고 있었어요 아직 다 못했는데 영상 많이 찍었거든요~‘
‘다른 영상들도 궁금한데요? 방금 보여준것도 다시 보니까 넘 예뻐서ㅋㅋ’
‘그럼 방에 아이패드 있는데 저 편집할때 같이 구경하실래요?’
어.. 갑자기 이렇게 열어준다고..?ㅋㅋ
낯선곳에서 장기가 털리는건 아닌지 하면서도 호기심을 못 참고.. 어느새 호텔로 따라가고 있었어ㅋㅋ
오늘도 빌드업이 길었습니다ㅠ
은영이랑 본격적인 내용은 다음편에 쓸게요ㅠㅋㅋ
[출처] 여행가서 여의사 따먹은 썰 1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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