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과의 계속되는 이야기....

댓글로 여러가지 익명이든 비밀댓이든 말씀들 주시는데 저는 좋아서 지금 이이야기를 풀어놓는거예요. 재미가 없다면 제가 너무 못쓴글이라서 그런거지만, 저를 불쌍해하거나 하실필요는 전혀없으세요. 그냥 이런 여자애도 있구나라는 생각으로 봐주시면 감사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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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은 금방씻고 나오셨어요. 제대로 씻은건지 사실 중요한건 아니지만요. 제가 몸에 수건을 두르고 씻으러 들어가는데 갑자기 저를 잡아끄시대요. 잠깐만 더 놀자고. 슬쩍보니까 발기가 된것도 아니고 그런데 뭔가 그냥 흥분은 되는지 제가 앉아있던 의자에 앉아서 저를 무릎위에 앉히고 입술을 빨아댔어요. 신혼부부된거같지 않냐면서 두르고있던 수건을 치워버리고 젖꼭지를 슬슬꼬집으면서요. 제허벅지사이를 만지면서 오늘 너 잠 안재울거라고 하셨는데 그 말이 뭔가 좀 웃겼어요. 이런저런 얘기를 저한테 하셨는데 재미는 없는 얘기였어요. 그러다가 저보고 살짝 허리를 움직여보라고 하시길래 어떻게요? 물었더니 자기가 제허리를 감싸안고 제 허벅지가 자신의 거기를 문지르시더군요.
꼭 무슨 동물의왕국 동물들이 짝짓기하는것처럼 자세가 됐는데 어려서 피부탄력이 남다르다느니 엉덩이가 무슨 탱탱볼같다느니 그런 시덥지 않은 말들을 하셨어요. 사장님은 특히 제 귀랑 제 가슴을 좋아하셨어요. 계속 양손은 귀나 젖꼭지위주로 가있었고 양손이 가슴에 있으면 입술로 귀나 제 볼을 빨고, 귀나 제볼에 손이 오면 입술은 또 젖꼭지주위로 가서 빨고 그런식으로요. 그 때 저한테 했던말이 여자는 남자랑 섹스 몇 번하고 나면 그 남자한테 종속되는거라고. 부부관계나 다름이 없는거니까 너는 내 색시라고 하셨는데, 결혼생활이 재미없었나봐요. 그러면서 저와의 미래얘기를 막 하시길래 씻고온다고 다시 말씀드렸죠. 그랬더니 뽀뽀한번만 다시 해달래서 뽀뽀를 해드렸어요. 그때 느낀게 저도 그렇고 이 사장님도 그렇고 애정결핍같은게 있는게 아닐까란 생각을 했어요. 50대 남자가 뽀뽀하는걸 왜 저렇게 좋아할까라는 생각이 있었거든요. 제가 뽀뽀를 해주니까 제 온몸을 바스라지도록 꽉껴안고 숨을 헐떡이던 사장님 모습이 지금도 기억에 남아요.
그렇게 씻고 나오니까 제침대에 누워서 옆으로 오라고 저를 부르시더라구요. 제가 수건으로 몸을 좀 가리니까 남편한테 부끄러울게 뭐가있냐면서 저보고 그냥 오라고하셨어요. 옆에가서 누웠더니 제 몸을 감싸쥐고 가슴을 만지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해주셨어요. 머리카락이 다 젖어서 안말랐는데 머리카락 젖으니까 더 야한거같다는 농담도 하시고요. 이런저런말을 하면서도 중간중간에 키스를 꽤나길게하고 가슴도 빨고 하셨는데 제위로 올라오지는 않으시더라구요. 아마 성욕은 있는데 발기는 안됐었으니까 그러셨던거 같아요.
그제서야 이제 사장님이 이런저런 얘기가 귀에 들어오더라구요. 자기는 결혼해서 애도 있지만 마누라하고는 성욕이 이제 안생긴다. 이런저런 곳도 많이 다녔지만 솔직히 사정을 해본적이 거의 없으시대요. 병원까지 가보고 그러셨는데 사정을 못해서 너무 괴로웠다고. 근데 너랑 처음 매장안에서 하는날, 미칠꺼 같았다네요. 너무 자극적이어서 머리가 다 녹아버릴 것 같았대요. 어둑어둑한곳에서 낑낑거리며 몇분남짓한 시간동안 저를 올라탔던 사장님이 당시에 그런자극을 받았는지 저도 몰랐죠. 남자는 어두워도 여자몸을 다 볼수있다고 하셨어요. 그날 니 흔들리는 젖가슴이나 옆으로 돌린 제 얼굴의 볼과 귀같은게 너무도 자극적이었대요. 어디 업소에서도 그런경험은 못해봤다면서요. 그리고 제가 매장안 홀에서 가만히 서있을 때 그 모습이 얼마나 섹시한지 너는 모른다면서 키스 뽀뽀를 하셨는데 누가보면 정말 신혼부부 같은모습이었을거같단 생각이 들어요
그러면서 저보고 정말 사랑한다고 얘기를 하시더군요. 저를 사랑한대요. 솔직히 저도 믿지 않은 말이긴한데 누군가가 저한테 사랑한다고 얘기하는걸 직접 들은건 그때가 처음이었어요. 멋지고 잘생긴 남친이나 부모님한테 들어보지 못한말이라 아쉽긴 했는데 그렇다고 당시에 제가 슬프다거나 그랬던건 아니에요. 아 이 사장님은 나를 정말 여자로 보는구나. 내가 그럴만한 매력이 있는건가..? 그런생각도 들고. 그냥 제가 가만히 있으니까 그제서야 제위로 다시 올라오시더라구요. 남자는 사랑하는여자랑은 이렇게 매일 ‘섹스’(이때부터는 꼭 섹스라고하셨어요)하고싶고 입술부터 얼굴 가슴 허리 온몸을 다 빨고 싶어한다고. 그러면서 ‘사랑해요 자기‘ 라는 말을 하면서 제허리위로 올라오셔서 몸을 문지르고 온몸을 입으로 빨기시작하셨어요. 처음엔 이마 코 입술 볼 귀.. 그러다 목 어깨 겨드랑이 가슴. 그러다 허리 배꼽까지요. 그때부터는 몸이 뭔가 간지러우면서 슬쩍 온몸의 솜털이 일어나는느낌이 들더라구요. 그 느낌이 정확한 묘사인지는 모르겠지만 자극이 오래된 젖꼭지부근부터 약간 전기자극이 은은히 퍼지는 느낌...제 배꼽까지 핥고 빨아대던 사장님은 다시 제 얼굴위로 올라오셔서 입술을 빨고 코를 핥고 그러셨어요.
정말 온몸을 부지런하게 마치, 아이스크림 녹기전에 다 먹어야한다는 것처럼 가슴과 얼굴을 빠셨어요. 중간중간 사랑스럽다, 너같은여자가 있어서 너무행복하다 그런칭찬을 해주셨는데 뭔가 그런칭찬이 기분이 나쁘지 않더라구요. 그렇게 꽤 오랫동안 제몸에 자극이 오다가 사장님이 갑작스럽게 젖꼭지를 슬쩍 비틀었는데, 제가 그때 처음 입에서 ‘아’ 소리를 냈던거 같아요. 꼭 젖꼭지에서 바로 뇌로 자극이 오는 감전같은 느낌이 그때 들었는데, 그 느낌이 꽤나 오랜만이었던거 같아요. 그랬더니 이제 사장님이 본격적으로 흥분하셔서 제 사타구니에 거기를 넣고 비비시더라구요. 그러면서 너도 내가 좋아지는과정이라면서요.
근데 믿으실지 모르시겠지만, 그렇게 작은 사장님의 거기가 오히려 삽입이 되지도 않고 그냥 제 허벅지사이에서 비벼지는데 그느낌이 굉장히 야릇했어요.제가 이제 오히려 슬쩍 허벅지로 사장님 허리쪽에 붙이기도하고 약간 가쁜숨을 토해내니까 사장님이 그제서야 제 허리를 꽉껴안고 제 품안으로 얼굴을 묻으셨죠. 그 뒤로 입술은 계속해서 제 민감한 젖꼭지를 자극?괴롭히듯이 물고 허리를 마구 움직이시는데, 그때부터 제 몸에서 살짝 땀이나더라구요. 땀이 갑자기 난다 이런게 좀 이상할 수 있는데 몸에 물기가 생기는 느낌이 또렷하게 났어요. 사장님이 마구 허리를 움직이며 제하체에 박아대시면서 제 낡은침대가 삐걱삐걱거리는 소리가 제귀로 들려오는데 그때 흔들리던 천장이 기억에 뚜렸해요. 제몸은 계속 여기저기 흔들려지면서 사장님의 얼굴은 제가슴에서 얼굴로 올라오지 않았어요. 저는 그래서 계속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는데 천장이 계속흔들리니까 내몸도 이렇게 흔들리는구나라는 생각을 했던거같아요. 그러면서 가끔씩 들려오는 사장님의 ‘사랑해’라는 소리가 묘하게 느껴지더군요.
다 늙은 아저씨가하는 말이 진심이 아닌걸 아는데도 약간 몸이 반응했어요. 사장님이 헐떡거리면서 제 가슴에 머리를 박고 계시길래 저도모르게 그냥 사장님 머리를 양손으로 안아서 살짝씩 쓰다듬었죠. 제가 생각이 좀 바뀌니까 제몸도 정말 바뀌더군요. 아무것도 안느껴지던 제 허벅지사이에서 약간씩 무언가가 느껴지대요. 그걸 정확히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냥 작은 물고기들이 아주작은 어항속에서 마구 나다니는느낌? 어릴 때 송사리들을 산적이 있는데 그 송사리들이 들어간 비닐봉투속에 손을넣으면 송사리들이 손가락을 마구 치면서 도망다니는기억. 제 허벅지사이로 그 송사리들이 마구 헤집고 돌아다니는느낌이었어요. 그러면서 제 배꼽아래에서 젖꼭지에서 받던 자극이 올라왔죠. 사장님이 계속해서 젖꼭지를 번갈아가면서 빨고 질근질근대니까 그 밑에서올라오는 자극과 합쳐져서 몸이 찌릿한느낌이 더욱 커지더라구요. 그때부터는 저도 숨소리가 커지고 슬쩍슬쩍 신음이 흘러나왔던거같아요. 막 엄청크게 요란하게 그런건 아니었지만 사장님과 처음으로 관계를 가지다 나름대로 느끼게 된거죠. 사장님은 너는 몸이 그럴 수밖에 없단식으로 얘기하면서 그제서야 제얼굴로 올라와 키스를 마구 퍼부으셨어요. 정말 곧이라도 쓰러질것처럼 헉헉대면서도 키스는 멈추지 않으시더라구요. 있는힘껏 허리아래로 몸을 치받는게 다 느껴졌어요. 저도 그때부터는 입술을 살짝벌리고 사장님의 입술과 혀를 받아들였어요. 근데 사장님이 위에서 아래로 누르면서 몸을 박아대시다보니까 저도 숨조절이 힘들었는데 정말 쓸데없이 ‘혹시 나한테서 입냄새가 나면어떡하지’라는 생각이 들대요. 정말 쓸데없이. 사장님은 제가 오히려 숨조절을 못하는게 더 좋았는지 계속해서 망치로 찍어대듯이 위에서 아래로 저를 누르셨어요. 사장님의 헉헉대는소리와 침대의 삐걱이는 소리가 엄청 잦아지면서 제 숨소리도 조금씩 계속 엇박자로 흔들릴 때 사장님이 다시 제 허리를 꽉껴안으면서 몸을 부르르떠셨어요. 그러면서 제다리사이로 온몸을 올려치고 이전과는 또 다르게 키스를 하셨죠
그렇게 한참을 온몸을 떨어가면서 제위에서 비비적대던 사장님이 옆으로 쓰러지듯 누우면서 제목을 껴안고 제 머리칼에 코를대면서 숨을 몰아쉬셨어요. 저도 숨이 살짝 차서 헐떡이니까 오르내리는 제 가슴이 너무 섹시하다고 머리칼 냄새도 너무 좋다고 하셨어요. 흥분을 못참고 안에 싸서 미안하다는 말이 그 다음이었어요. 솔직히 정액이 제 몸안으로 들어온게 처음은 아니라 그다지 별말은 하지 않았는데 꽤나 미안해하시더라구요. 저는 근데 당시에 좀 웃겼던게 사랑한다면서 안에 싼게 왜 미안하지? 이런 순진한 생각을 했었어요. 그리고 사실 저는 고등학교때부터 피임약으로 주기를 조절했었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서는 엄청 문제다 이런생각은 없었거든요. 암튼 사장님은 그 관계가 너무 만족스러웠는지 한참을 저를 안고 머리카락에 얼굴을 부비면서 꼭 남편인것처럼 그러고 계셨어요
저는 그때 처음으로 결혼이라는거에 대해 생각해본거같아요. 결혼하면 남편과 이렇게 하루를 보내는거구나 이런생각을 했었어요. 사실 주변에서 결혼얘기나 부부관계 얘기같은걸 전혀 들어본적이 없고 인터넷에서나 신혼부부가 되면 눈만마주쳐도 어쩌고 이런얘기만 그냥 봤었거든요. 그렇게 엄청나게 힘들게 헐떡이면서 제몸위에서 힘들게 운동하던 사장님은 그렇게 힘들어하면서도 제 몸위에서 내려오지 않는이유가 궁금하면서도 사랑하니까 그런가 그런생각이 들더라구요. 뭐 20살 어린생각이기도 했던거 같아요. 사장님은 그렇게 한참동안 제옆에 온몸을 다 붙이고 손으로 여기저기를 만지다가 잠드셨어요. 엄청 피곤할거같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슬쩍 사장님 몸을 옆으로 치우고 저는 일어나서 이불을 덮어드렸어요. 제가 착하거나 사장님을 좋아해서 그렇다기보다는 그냥 제위에서 엄청 애쓰던 그모습이 좀 애처롭다해야하나..그런생각이들었던거같아요. 그렇게 사장님은 다음날까지 제침대에서 그대로 잠드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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