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사 와의 후기썰

이런거 좋아하시는구나...
밑에 그녀들 시리즈를 더 진중하게 썼는데 반응은 이게 좋네요..
후기를 물어보시는 몇몇 분들을 위해
수요일에 있었던 후기 보고 드립니다~
점심을 막 먹고 유투브를 보며 키득거리고 있을때
카톡!
아조씨 밥 언제 사요?
응? 아 너구나~
언제가 좋을까?
음..오늘 저 10시 타임에 지명해주세요~
그럼 11시에끝나고 나올수 있어요.
그리고 밥사주세요~
음..좀더 일찍 안될까?
그시간이면 음식점들도 많지 안잖아~
저 일하는 시간이 정해져있다구요~
12시까지 해야하는데 1타임은 적당히 뻐기면서 안해도되니 그시간이 최선이에요~
아 그렇구나 알았어 일단 예약 걸어둘게
텔렐렐렐레~
네 사장님 어쩐일로 이시간에 전화 주세요?
아 미리 예약좀 하려구요
저녁 10시쯤 ooo으로 해주세요.
네?oooo 가 아니구요?
아 저번에 케어 해주던 친구가 압도 좋고 잘하더라구요 몇번더 받아보고 싶어서요 ㅎㅎ
네 예약 해드릴게요~
카톡!
예약했어 10시
아조씨 잘했어요~ 좀다봐요~
그리고 맛난거 사줘야해!
회사에서 4시쯤 나와 사우나로 가서 몸을풀고 베드에 잠시 누워 2시간정도 잤다.
출출하기에 근처를 보니 파리바게트가 보이기에 샌드위치 하나에 우유를 사서 우적우적 씹어먹었다.
집으로 와서 핫썰닷컴을 키고 야설몇편본후
예전 그녀들이란 글을 써내려갔다.ㅋㅋ
글한편 쓰기에 꾀 오래 걸린다.
예전 생각도 내야하고 그때 그랬었지 혼자 생각하며 ㅎㅎ
시간은 9시가 조금 넘어가고 있고
반바지를 입고 차에 시동을 걸었다.
어차피 20분거리에 있는 샵이기에 서두를 필요는 없지만
차에 앉아 음악을 들으며 10시 15분전에 도착한다.
네 안내해드릴게요~
옷을벗고 가운만 입고나서 핸드폰을 보고 있자니
똑똑!
네~
안녕하세요~
네 어서오세요~
ㅋㅋ
ㅋㅋㅋ
아조씨 왔어요~!
응ㅎㅎ
아조씨 나힘든데...마사지 받을거에요?
아니..마사지 받으러 왔지..
그럼 내가 떡치러 왔을까..?
아니아니...내말은..
나랑 연애하고 좀쉬면 안될까해서..
아 그럼 먼저 연애하고 나머지 시간에 쉬겠다?
고개를 끄덕끄덕
아! 카운터에 가서 사장님좀 봐야겠다 하니
그녀 화들짝 놀라더니 아조씨 아냐아냐 하며 손사래를 친다.
ㅋㅋㅋㅋ 농담이야 짜샤 ㅋㅋ
그녀는 눈을 흘기더니 내 똘똘이를 꼬집듯이 잡는다.
이 아조씨봐라!
안되겠어 아저씨 벌좀 받아요!
무슨...
누워요!
갑자기 그녀 머리를 끌어올려 질끈 묶더니
가운을 양쪽으로 벗기더니 똘똘이를 잡아 흔들기 시작한다.
어? 어?
손에 뭘발랐는지 미끌거리는 감촉을 느끼며 점점더 흥분이 오를때
그녀 갑자기 어떤 액체를 꺼내더니 손에 바르고 똘똘이에 비비더니 가만히 있는다.
갑자기 똘똘이가 시원해지며 사정감이 확내려가더니
갑자기 뜨거워진다
어? 이거 뭐야?
쿨뭐라 했는데 자세히 그억이...
그러더니 내다리를 오므리게 만들고
부랄아래쪽 어딘가를 양쪽으로 깊숙히 눌렀다.
아프기도 하고
똘똘이는 화끈거리고
잠시후 그녀는 화장실에 다녀오겠다며 나간다!
어? 지금?
빨리올게요~
화끈거림과 시원함이 이상하게 느껴지며 어디를 눌렀는지 사정감이 사라졌다.
그녀가 생수병을 들고왔다.
목이마른차에 마시려니 얼음물이다..
아니 가져오려면 마실수있는것좀 가져오지..
목말라요?
응
잠시만요
이번엔 뜨끈한 차를 가져온다..
아니 아니 시원한거 가져오지 날도 더운데
차가운거보다 이게 몸에 좋아요 드세요
녹차를 타왔는지 향은 좋았다.
아차차차차! 너무 차가움에 아래를 보니
얼어있는 생수병을 내똘똘이 주변에 문지르고 있었다.
너무 차가운데?
쉿..그녀는 손가락을 들어 조용하란 사인을준다..
똘똘이는 갑자기 차가움을 느끼며 부랄이 쪼그라든다.
그런 똘똘이를 다시 손으로 잡더니 입속으로 넣는그녀
느낌이 색다르다..
너 혹시..? 이거..와..기술좋네~
그녀 입에 똘똘이를 물곤 고개만 끄덕끄덕.
내 물컵을 들더니 또다시 입에넣고 잠시뒤엔 다시 생수병을 쓰고..
그러더니 또 쿨뭐시기 쓰고
내꼬추는 섰다가 줄었다가 3번정도 반복하니
나중엔 땡땡해지다 못해 얼른 사정해야 겠다 이생각났다.
그녀의 가슴을 잡으며 이제 하자...
그녀는 고개를 젖더니
다시금 입에 머물고 몇번 빨더니 손으로 세차게 흔들었다.
정말 머리가 삐죽설정도로 흥분에 사정했고
그녀는 뒷처리를 하며 아저씨 남은시간동안 나 좀만 누을게요~
말할기운도 없어 고개만 끄덕이니
그녀는 내팔을 벌려 고개를 뉘이곤 날껴안으며 눈을 감았다.
1분이나 지났을라나..
쿠울쿨 잠이 들었다..코까지 골며
얼마나 힘들었을까
얼마나 힘들면 이리 쓰러질까...
그녀를 보고 있자나 안쓰러움에 가운을 들어 그녀를 덮어주었다.
핸드폰으로 이것저것 보고 있자니 시간이 5분정도 남았다.
일어나..끝날시간이야~
우우웅...아 5분만...
야야 5분남았어..
3분만...
3분뒤 이제 정말 일어나야할듯...말하며 그녀의 가슴을 애무하자
그녀는 눈을 비비며 일어났다..
그래도 아조씨 덕에 좀 잤네..고마워 아조씨 하며 볼에 뽀뽀를 쪽한다.
일어나서 머리정리하고 나가려던그녀가
아조씨 15분만 기다려줘
전화하면 저기밑에 사거리쪽에서 봐~
15분은 연병...20분이 지나도 전화가 안온다.
아놔...씨팔..이거 작업당한건가?
혼자 씩씩 거리며 담배를 뻑뻑 피는데
텔렐렐렐레 아조씨 어딨어!
어 여기 하며 비상깜빡이를 켰다.
아미안미안..
화장실좀 다녀오느냐고..
그래 ㅎㅎ
뭐먹을래?
지금 뭐가 열은곳 있으려나?
배많이고파?
아니..사실 안고파..
손님들이 이것저것 가죠오는것도 있고
사무실에 간식도 있어서 먹곤해
그리고 중간중간 먹어줘야 힘을 쓸수있어서 식사는 낮에만 거의 하는걸?
아 그래..그럼 우짤까...
그럼 드라이브나 하자 난 어차피 드라이브 하는거 좋아하니
그래요!아조씨 고고싱~
차를 몰고 고수부지쪽으로 몰았다.
한10분 달렸을라나 그녀는 옆에서 또 창문을 두드리고 있다..콩콩...
그새 자네..많이 힘든가...
음..다시 차를 돌려 성남쪽으로 뺏다.
그래봤자 30분도 안걸리니
예전에 자주 다니던곳
그앞에 주차후 차에서 내려 전화기를 들었다.
2명 지금 바로 되나요?
네 언제요?
지금 주차장이니 바로 올라갈게요
그리고 커플이니 여자남자로 부탁합니다.
네 오세요~
그녀의 코를 꼬집으며 일어나요 아가씨!
그녀 눈을 비비며 아조씨 여기 어디야..?
그녀가 창밖으로 모텔등 네온싸인이 보이자
응? 여기 어디야?
일단 나와봐
엘베에서 그녀에게 말한다 잠시 쉬다 가자!
그녀는 아무말없이 따라왔고
어서오세요~
전화하신분이죠?
네
그녀 눈이 똥그래진다.
아니..여긴..뭐하러?
사장님 커풀룸있음 거기로 주세요~
네 이쪽으로요~
그녀 여기 왜왔냐고 토끼눈을 뜨고 처다본다.
피곤해 보이길래 마사지좀 받자.
나도 오늘 마사지 못받았자나 ㅋㅋ
그녀 알수없다는듯이 눈만 껌뻑껌뻑..
주인이 옷을 가져다 주며 갈아입으시고 이거 누르시면 들어올게요~
옷을 다벗고 가만히 누워서 그녀에게 말했다.
부담가지지 말고 너도 피곤하니까 마사지 받고 밥먹자!
똑똑!
네!
여자남자가 들어온다.
남자는내게 여자는 그녀에게
아 사장님 죄송한데 남자분에게 말한다.
제 여친이 몸이 많이 뭉첬다고 하니 남자분이 해주세요~
그말에 두분은 자리를 바꾸고
그녀에게 편히 쉬면되라고 말했다.
그녀는 여전히 뭐가 뭔지 모르는 상황에 고개만 끄덕일뿐..
사장님 제여친이 손목 어깨 팔이 많이 힘들데요 거기좀 중점으로 해주세요~
네~
뜨끈한 타월이 등을 감싸니 나도 나른해진다..
그녀는 벌써 코를 곤다 ㅋㅋㅋㅋㅋ
아우 개운해..
그녀가 일어나며 연신 양쪽 빨을 휘두르며 좋다고 난리다.
아조씨 참 이상한사람이네 ㅎㅎ
덕분에 너무 개운해졌어 고마워 아조씨!
야 이제는 배고프다 밥먹자!
아조씨 밥은 내가 쏠께~!
전국민이 아는..그곳
김밥ㅇㅇ
난 돈까스
전 쫄면에 김밥요~
다먹고 시간을 보니 새벽 3시가 다가오고 있었다.
아조씨 내일 일 피곤해서 어째?
몰라...줬댔어...
니가 책임져..
ㅋㅋㅋㅋㅋㅋ
어쩐댜?
아조씨 그럼 자러갈까?
아니..지금 자러가면 우리 잠만 자겠냐..?
씻고 뭐하고 하면 금방 5시 될듯한데..
음...무리수인데 이거..
회사 하루 빠짐 안되요?
어..그럴수 있긴한데 아침 10시 미팅이 잡혔있네 하필..
음..내가 아조씨 피곤하게 했나보네...미안..
아냐~나도 좋긴해 ㅎㅎ 조금 피곤해서 그렇지만 ㅎㅎ
그럼 아조씨 오늘은 이만 들어가고
내가 몇일있다가 연락할게요 좀 일찍.
그때 정말 맛난거 먹고 데이트해요~
그래 그게 좋겠다..
그녀를 내려주려는데
그녀가 내얼굴을 끌어 당기더니
입술에 뽀뽀를 쪽하곤 아조씨 잘자~!
하며 총총총 뛰어간다..
불금인데.. 연락 안오네 씨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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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