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피로연
대학교 선배의 결혼식.
난 그날 가방모찌를 했다.
선배는 세 살 많았고 신부는 나보다 한 살 많았다.
우인들 술 자리에 끼게 되었는데 내가 남자 중 막내였다.
신부 우인들 술자리에서 주거니 받거니 하다가 화장실에 갔는데 남녀공용이었다.
소변기에 남자가 있어 좌변기에 들어가 바지를 내리는데 갑자기 누가 따라 들어와 문을 잡궜다.
깜짝 놀라 돌아보니 신부 친구다.
내가 나가라고 하며 나가야 내가 볼일을 본다고 했다.
그냥 볼일 보라고 하길래 뭐지? 하며 급한 불부터 껐다.
근데 오줌 누구나니 빤히 쳐다본다.
어쩌나보니 키스를 하게 됐고 가슴을 만지니 졸라 크다.
신음소리가 터지고 보지를 만지니 축축하다.
클리를 비비니 이년이 비명을 지른다.
그때 밖에서 왜 안나오냐고 문을 두드린다.
아 시바 개망신이다.
나가니 신랑 신부에 우인들이 화장실 문 앞을 지키고 있다.
아 시바 눈치 없는 것들.
시간이 지나 신랑 신부는 애를 낳았고 그 아이 돌잔치에 갔는데데데그때 그 보지가 내 테이블에 왔다.
아 어째야 하나 심각하게 고민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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