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 슬기로운 XX 생활 (부제 : 급식이 Sex life)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심지어 제가 첫 글이군요.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부족한글 읽어주셔서 감사 합니다.
이번에는 급식이 시절 처음 성에 눈 뜰 때 시점의 썰 입니다.
그냥 한참 성에 미쳐있던 급식이 시절의 갬성으로 생각 하시고 읽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최대한 짧게 써볼까 맘은 먹었는데....아마도 안될 껍니다...믿지 마세요.
시작합니다~
# 첫경험 & 1+1
운동 때려치고 공고로 전학 가고...이후 전형적인 양아치의 길로 접어들 때 였음.
당시에도 여친은 있었는데 무슨 이유에서였는지 섹스까지는 못 가고 스킨쉽만 하다 헤어지곤 했었음.
그러던 어느날, 학교 같이 노는넘 중에 한넘이 자기 아는 누나 통해서 여상 1년 위에 누나들과 주말에 미팅을 잡았다고 하더라, 그 지인분이 와꾸 선별 해서 데려오라고 신신 당부 했다고 해서 인원 선별을 하는데 고맙게도 나도 그 인원에 추가 되는 기회를 얻었지.
그 여상이...당시에 남자들 사이에서 걸레통이라고 불릴 정도로 헤프신 분들이 많다고 소문이 자자 했던지라, 어마어마한 기대를 품고, 나름 풀 세팅 하고 약속장소였던 당시 유행하던 소주방으로 갔음.
4대4로 만나기로 했는데, 그쪽에 일이 생겨서 한분이 좀 늦으신다고 하더라고, 나머지 3분을 봤는데....역시 기대 했던 대로 다들 걸레통에 소속될만한 출충한 외모를 뽐내고 계셨음.
일단 한분 오시기 전까지 파트너 정하는건 나중에 하자고 하는거 보니, 아직 안오신 누님이 아마도 그분들의 대장격인 분인것 같더라.
인원이 다 모이기 전이라 술로 먼저 달리기고 좀 그랬어서 어색함을 없애야 하니 다들 혼신의 힘을 다해서 이빨을 털기 시작 했고, 당시에도 이빨 하나는 어디가서 딸린다 소리는 못듣고 살았다보니, 분위기를 거의 주도 했지.
계중 내 스탈이신 누님이 계셔서, 이 누님께 일부러 시그널 보내면서 작업 치던 와중에 아직 안오신 한분이 근처에 왔는데 길을 못찾겠다고 삐삐가 왔음.
내가 시그널 주고 있던 누님이 그분 데려 온다고 나가시고, 그 누님께 내 순정(?)을 바치고자 다른 분들와 안엮이게 나도 담배 사러 나갔음.
밖에 나갔는데 번화가라 그런지 편의점에서 담배 뻰찌를 엄청 놓더라고, 내 와꾸가 어디가서 신분증 검사 당할 사이즈가 아님에도 불구 하고 담배를 못사서 결국 번화가에서 조금 떨어진 주택가 쪽에 편의점에 가서 담배를 샀음.
생각 보다 시간이 많이 지난 상황이라...혹시 새로오신 누님이 존나 이쁜데 이미 딴새끼들이 침발랐으면 어쩌지? 하는 찐따 같은 생각을 하면서 발걸음을 바삐 움직였음.
도착해보니 나랑 시그널 주고 받던 누님이 들어와 계신걸로 보아, 뉴페이스 누님도 오셨겠구나 싶어서 잽싸게 합류하고 인사를 하는데....시발!!
우리 누나 중학교 때 친구임...같은 동내라 우리집에 자주 놀러 오던 누나였고, 나랑도 자주 만나서 안면이 있는 누나였는데....내가 평소에 보던 이미지가 아님....누나가 중학교 졸업 하고 못봤으니 거의 2년 만에 보는거였거든,
동내에서 워낙 유명한 태권소녀라...고등학교도 태권도 특기생으로 좋은 고등학교 진학 했다고 들었는데....왜 여기서 이 걸레통 룸망주 들이랑 같이 있는거지?
심지어 짙은 화장과, 몸매 부곽시켜려는듯 딱 달라붙은 배꼽티와 엉덩이만 겨우 가릴수 있을 것 같은 짧은 치마에 입에 물린 담배는....운동 끝나고 땀범벅으로 우리집에 놀러 오던 내가 알던 그 누나가 아님...가끔씩 나한테 같은 운동하는 선배로서 계속 운동 하려면 진지하게 담배부터 끊어라 등등 이런 저런 많은 조언(이 아닌 꼰대질) 을 해주시던 자기가 하는 운동에 대한 포부 있고 성실하고 밝은 누나의 이미지가 아니더라...서로 처음엔 어?? 하다 아는 사이냐는 물음에 동내에서 오며가며 한번씩 본 사이라고 둘러 대고 일단 모르는 척 했음.
그리곤 파트너를 정하는데.....이 누나가 왜 이러는지....난 얘 하면서 날 찍음....나랑 시그널 주고 받던 누나는...태권누나 눈치보더니 그 뒤로 나랑 눈을 안마주침...
주변 친구들은 내속도 모르고 뭐가 되었던 누구든 오늘 여자랑 엮기만 하면 되니까 거의 커플 성립 된듯이...밀어주고 결국 내 의지와 상관 없이 태권누나랑 둘이 파트너가 되었음.
자의반 타의반 누나 옆으로 자리 옮기고, 본격적으로 술을 처 머시기 시작했음.
워낙 시끄럽기도 했고, 괜히 분위기 깨기도 싫어서 의식적으로 누나랑 예전 얘기는 안하고 조신하게 다리 모으고 가만히 앉아 있는데, 다른 커플들은 술이 들어가면서 분위기가 확 올라가고, 결국 나랑 시그널 나누던 누나는 친구랑 키스 하고 있고, 그걸 시작으로 우리 빼고는 다들 스킨쉽을 시작했음, 그러다가 한넘이 술게임을 제안 했고, 왕 게임부터 이런 저런 별 지랄을 다 하다보니, 본의 아니게 누나랑 진한 스킨쉽을 몇번 했지.
술자리가 끝나고, 이제 다들 각개전투의 시간, 따로 얘기 하지도 않았는데 짠듯이 흩어졌음. 소주방에서 워낙 오래 놀았던터라 이미 차는 끊겼던 상황이고, 예상 했던 회비 +@ 예산에서 오바 되서 지출 하면서 차비까지 대부분 털어낸 상황이라 얼마 남지 않은 돈으로 택시도 못타고, 지하철에서 난장을 까야 하나? 누나는 어케 가시지? 혹시 택시 타면 같은 방향이니 태워달라 할까? ...미친듯이 고민하다가 누나한테 물어봤음.
혹시 집에 어떻게 가시실꺼냐고, 비용 지출 때문에 돈이 얼마 없어서 택시를 못타는데 혹시 미안하지만 누나 돈 있으면 누나가 택시비 내고 내가 담주에 드리겠다. 했음.
근데 누나도 없다 하시더라고, 그러면서 너는 얼마나 있냐고 물어보길래 말했더니, 내돈이랑 누나돈 합치면 둘이 비디오방은 갈 수 있을 것 같은데 첫차 다닐 때 까지 비디오방에 있다가 첫차로 집에 가자 하더라.
일단 비디오방 가서 영화를 최대한 긴걸로 골랐어, 패왕별희였나? 마지막황제였나? 암튼 겁나 지루하고 긴 영화였음.
비디오 고르고 들어왔는데, 밀폐된 공간에서 단둘이 있으니까 겁나 어색한거야. 거기에 비디오방이 개별 의자 말고 침대 스타일의 방이더라고.
이미 게임 때문에 짧게나마 키스도 했고, 벌칙 때문에 옷위로 가슴도 만져보긴 했는데, 그건 말그대로 게임이고 벌칙이자나, 거기에 난 쪼랩 아다 새끼였고...이쪽으로는 진도 뺄 생각도 방법도 몰랐으니 벽에 붙어서 티비 화면만 주시 하고 있었지.
근데 누나가 조금 춥다고 비치 되어 있는 담요 챙겨서 옆으로 붙더라고, 조금 불편하긴 했는데 춥다는데 밀어내기도 그렇고 해서 가만히 있었지, 심지어 손을 어케 해야 하나 몰라서 무릎위에 올려 놓고 있었던 것으로 기억함.
그리고는 내 얼굴 옆에 바싹 붙어서, 2년만에 잘 자랐네? 하면서 예전 얘기들을 꺼내는거야, 누나는 잘있는지, 운동은 왜 그만뒀는지, 이제 다리는 괜찮은지, 이것저것 물어보더라.
누나랑 내 얼굴이 고개 돌리면 입술 맞다을 정도로 너무 가까워서, 정면만 주시하고 대답만 했음.
근데 너 왜이렇게 얼어 있냐면서 오랜만에 봐도 귀엽네? 하더니 귓볼을 슬슬 만지더라...문제는 내가 귓볼 만지는게 스킨쉽이라고 조차 생각을 못했음.
생각해봐....3년 내내 운동만 하고, 부상 입고 공고 전학 와서도 과 특성 상 대부분이 남자새끼들만 득실득실 한 환경이었는데, 내가 여자랑 관계나 이런걸 알 일이 뭐가 있었겠어...
그래서 그냥 진짜 귀여워서 귓볼 만지는구나 하고 생각 했는데...내가 가만히 있으니까 누나가 답답했는지...내 목덜미 쪽에 키스 하더니 귓볼을 살짝 깨물다가 고개 돌려서 키스 하더라...
그때도 키스하면서 혀돌리는데 자세는 차렷 자세 유지 하고 있었음....ㅅㅂ
그렇게 키스 좀 하다가, 누나가 여친 없었어? 처음(섹스)이야? 하고 물어보더라....여친은 있었고....처음(키스)은 아니에요~했지...결국 나중에 물어보니 서로간의 처음의 기준부터가 어긋난거야....
누나는 내가 처음이 아니라고 하니 편하게 진도 뺄 생각 하신거고...나는 아까도 키스 해놓고 왜 물어보나? 하는 병신같은 생각만 한거지...아무튼 처음이 아니라고 하니까 바로 내위로 올라타더니 내얼굴 잡고 물어보더라.
그럼 내가 맘에 안들어? 솔직히...누나 외모...좋았음, 내 머릿속의 추억보정 일수도 있는데...운동으로 다져진 늘씬한 몸매랑, 외모도 눈매가 살짝 날카롭긴 하지만, 귀염상이었고...결정적으로 누나 친구를 내가 얌얌 한다는 그 배덕감도 좀 있었지.
솔직히 가끔 이 누나 중학교때 우리집 놀러와서 놀다가 우연히 누나 팬티라도 본날은 그날 누나가 내 딸감이었던 적이 많았거든...
이 누나는 내 위에 올라타서 키스 하고 나는 차렷자세로 키스만 하고 있는데, 이 누나가 치마만 입고 내위에 올라타 있으니까 내 자지 위에 팬티 위지만 이 누나 보지가 있는거자나...그걸 의식 하자마자 꼴리더라....
누나도 그걸 느꼈는지 위에 올라타서 더 비비고 있고, 조금 있다가 키스 하면서 내 손 잡아다 자기 엉덩이에 올려 주더라.
좆밥 아다 새끼 병신력으로도 엉덩이는 만져도 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엉덩이 좀 만지는데 이 누나가 위에서 계속 비비다보니, 나중에는 치마 안으로 내손이 들어가서 팬티위로 누나 엉덩이를 만지고 있었음.
그렇게 엉덩이만 주무르면서 키스 하는데 내가 더이상 진도를 안나가고 엉덩이만 주무르고 있으니까 이누나가 답답했나봐 등뒤로 브라 풀더니 내손 가져다가 티셔츠 밑으로 넣어줬음.
이게 나의 첫 생가슴 영접이었는데, 너무 감촉이 좋은거야....아마도 이 때부터 내가 가슴성애자가 된건 아닌가 싶더라....가슴이 재법 컷는데, 젖꼭지는 함물 되어 있었어.
가슴 주변으로 계속 주물러대는데 젖꼭지가 살짝 올라오는 느낌이 들어서 그간 야동으로 상상만으로 갈고 닦은대로 젖꼭지를 비볐는데 누나가 몸이 튕겨지듯 움찔 하더라....아파서 그런줄 알고 손 땟는데 나 째려보더니 계속 하래...
한참 키스 하다가 누나가 내려오더니 누워서 옆으로 안고 있는 상태로 다시 키스 하면서...바지위로 내 자지를 만져 쓰다듬어 주는데 이것도...첫 손길인거지...그날의 내 행동의 90% 가 다 처음 경험해보는 일들이었던 것 같음.
그렇게 쓰다듬으면서 너무 커졌는데 안불편하냐고 물어보더라...불편하면 바지 벗으라고 하면서...비디오방에서 이래도 되나 싶은생각도 잠시....만져준다는데 왜 마다 하겠나 싶은거야.
바로 바지 벗고, 다시 누워서 누나 가슴 만지는데....이젠 실물로 생가슴도 보고 젖꼭지도 빨아보고 싶더라...누나한테 허락알 맡아야 되나 고민 하는데 누나가 옆으로 누워 있으니 브라 들려서 불편하다면서 브라를 빼더라고...
누나 가슴 다시 티셔츠 안으로 만지다가 가슴 보고 싶다고 했지...웃으면서 티셔츠 위로 올려 주더라...그렇게 엄마나 이모 말고 여자 가슴을 처음 보는데, 야동이랑 틀리더라고...원래 단추만한 동그란 젖꼭지를 상상했는데, 젖 몽우리만 겨우 잡혀 있더라..
젖꼭지도 내꺼보다 조금더 큰것 같았어, 그래서 비디오 화면 불빛에 의지해서 한참 보다가 입에 넣고 빨아봤지...내가 한참 젖꼭지 빨고 있는데, 누나가 내 머리 뒤쪽을 쓰담쓰담 해주는데...그 손길이 참 부드럽고 좋았음.
한참 입에 넣고 빨고 있는데 누나가 내손을 잡고 자기 다리 사이로 넣어주는데...팬티가 축축한거야...여자들이 흥분하면 애액이 나온다는건 아다새끼라도 알고 있는 상식이니, 누나가 나 때문에 흥분 했구나...싶어서 기분이 좀 들뜨기 시작 했음.
그렇게 팬티 위로 보지를 느끼는데, 뭐 보지 애무를 해본적이 있어야지....그냥 가운데 손 넣고 계속 비비기만 했던 것 같음....왜냐면....당시 야동은 바로 팬티 벗기고 빨다가 삽입이었으니...암튼 한참 비벼주는데 애액이 팬티 밖으로 내손에 배어나올 정도로 축축해졌더라...그래서 누나 팬티 너무 젖었는데 벗겨도 되요? 하고 물어봤지...계속 미소만 지그면서 고객 끄덕이더라...팬티 내리는데 엉덩이 살짝 들어주는것도 섹시 했음....팬티 벗기고 보는데...털은 좀 많아 보였는데 애액이 위에가지 올라온건지 뭉쳐서 엉켜 있더라.
야동에서 배운대로 누나 다리 벌리는데 처음에는 하지 말라고 하다가...두손으로 얼굴 가리고 다리 벌려주네? 신나서 벌리고 첫 보지 구경 시작....어두워서 색은 확인이 안되는데...움찍 대는 구멍이 보이더라...당시에는 클리 비비는건 몰랐으니 구멍이 성감대다 생각하고 손가락을 살짝 넣어봤는데, 스무스하게 들어가는거야...하나 더 넣어볼려고 했는데 누나가 아프다 하길래 하나만 넣고 넣다 뺏다 했지.
한참 하다가, 오늘 내가 드디어 아다를 깨는구나 생각이 드니까 그때부터 조바심이 나서 미치겠더라...누나 보지에 대고 입으로 핥아봤는데 누나가 내 머리 잡고 신음을 살짝 내길래 이거 맞구나 하고 한참 입으로 해주다가 팬티 벗었음.
쿠퍼액 때문에 귀두는 이미 미끌미끌 했거든...누나 다리 사이에 들어가서 넣을라고 하는데....안들어감...구멍을 못찾겠어....계속 허리를 밀어보는데 안되니까 누나가 한숨 쉬더니 내꺼 잡고 구멍에 맞춰줌..
그렇게 안으로 들어갔는데....이건 아마도 추억보정이 강하게 들어간거겠지만...진짜 처음 느껴보는 감정....흥분 이었음.
누나도...내가 기분좋으라고 하는 말인지...너 왜이렇게 커~하는데 기분이 좋았음...그렇게 안에 넣고...급하게 흔드는데....누나가 나한테 박혀서 신음 내면서도 안에 하면 절대 안된다고, 쌀것 같으면 빼서 배에 싸라고 하더라...아다새끼니까 누나가 배에 싸라는 그말이 존나 흥분 되는거야, 1~2분 정도 흔들다가 누나 말대로 빼서 배에 쌋음, 첫 섹스 사정이다보니...진짜 몸에 힘이 전부 빠져나가는 느낌이더라, 그렇게 누나 위에서 헐떡 거리다가 옆으로 내려와서 같이 누웠지.
누나가 땀에 젖은 내 머리 쓸어 올려주면서...이제 너 내 X동생이야~하더라...그때는 그게 뭔가 몰랐는데, 잘나가는 선배가 동생을 특별하게 챙겨주고 만나면 둘이 사귀지는 않는데 연인처럼 지내는 뭐 그런 악어와 악어새 느낌의 관계였음.
그렇게 한번 했는데, 기분이 너무 좋아서 그런지 한번 더 하고 싶은거야...근데 영화 남은 시간이 얼마 없더라...아쉬워 하면서, 누나 옆에서 가슴 빨면서 밖에 나가기 싫은데 영화 끝나간다고 애교 아닌 애교를 부리는데...누나가 일어나더니 지갑에서 만원을 꺼내는거야. 영화 아무거나 넣고 연장하고 한번 더 할 꺼면 화장실 가서 오줌 싸서 정액 완전히 빼고 꼬추 씻고 오라고...하더라...ㅋㅋ
결국 택시비있는데 날 따먹으실려고 비디오방으로 온거구나 싶긴 했지만....아다 깨주신 고마운 누나니까 이해 했지.
나가서 비디오 하나 골라서 영화 끝나면 이어서 바로 틀어 달라고 하고 화장실로 달려갔지, 문 잠그고 누나 말대로 다 하고 세면대에 대고 고추 박박 닦고 다시 들어왔음.
그사이에 누나도 팬티 말릴려고 한건지 잘펴서 널어놨더라, 바로 누나한테 안기는데 잘씻고 왔냐고 내 볼잡고 흔들어줌....오래간만에 부모님한테도 잘 못받던 이쁨을 받으니 고추가 다시 웅장해짐.
누나 티셔츠 위로 올리고 다시 가슴 공략하면서 아까 해봤다고 보지에 손 넣고 만지는데 너무 쎄게 만지지말라고 한대 맞음, 강약 조절 하면서 만지다가 누나 아래가 다시 축축히 젖었길래 다시 넣을라고 하는데, 이번엔 누나가 위에서 한다고 하더라.
니가 움직이니까 너무 빨리 싸서 안되겠다고, 이번엔 천천히 해보자고 하길래 알겠다고 했지, 누나가 내 위에 올라와서 자지 잡고 구멍에 조준해서 집어 넣는데....삽입 되면서 치마에 가리니까 들락날락 하는게 안보여서 아쉽더라...
아무튼 누나가 위에 올라타서 앞뒤로 움직이고, 나는 가슴 만지면서 누나랑 키스하는데 한발 빼서 그런지 기분은 좋은데 사정감은 바로 안오더라, 아마도 누나 움직임이 서툴러서겠지만, 그때는 내가 뭘 아나? 그냥 하는거지...
그렇게 누나가 위해서 한참 하다가, 힘들다고 니가 올라오라고 하길래, 자세 잡고 넣는데 또 안됨...누나가 답답했는지 알려주더라 자지 잡고 아래에서 위로 올리다보면 구멍에 걸리는 느낌이 있을꺼니까 거기 넣으면 된다고 다시 해보래.
몇번 넣었다 뺏다 해봤더니 되더라 감도 알겠고, 이제 다시 자세 잡고 당당하게 넣었지...넣자마자 누나가 나 안아 주면서 귀에 대고 신음 내는더 좋더라...
그렇게 또 넣자마자 막 흔들어서 사정감 느껴질 때 쯤 뺏는데 타이밍 안맞아서 배까지 못가고 보지둔턱 위에다 사정 했음.
누나한테 닦기 힘든데다 쌌다고 욕한번 먹고 정성스레 닦아주면서 미안하다고 애교좀 부리다가 다시 누웠지, 누워서 얘기 하다 키스 하다 하는데, 자지는 또 꼴리는데 누나가 오늘은 그만 하자고 하길래 참음.
누나사정 들어보니 체육특기생으로 학교 가고 나서 남자 선배들이 누나 귀엽다고 잘 해주니까 다른 여자 선배들한테 괴롭힘을 좀 심하게 당했다고 하더라.
그러다가 태권도부에서 진짜 인기 많은 남자 선배가 사귀자고 해서 사귀고, 얼마 안가 남자친구의 요구로 첫경험을 했는데 알고보니 여자 선배들이 남자선배랑 짜고 일부러 둘이 붙여서 먹버 시킨거지...
자연스럽게 학교에서는 남자랑 자고 다니는 걸레라고 낙인 찍히고, 나중에 누나가 그거 알고 여자 선배들을 전부 팬거야...워낙 오래 태권도를 해서 왠만한 남자 와는 붙어도 안질만한 실력이라...그 여선배들은 쪽도 못써보고 일방적으로 맞았나봐.
그게 학교에 알려졌는데, 폭행으로 체육특기생 짤리고 전학 할 학교 찾아 보니 폭력 사건이라 걸레통 말고는 받아 주는데가 없었데, 걸레통으로 전학 가고, 학교에서 서열잡기 했는데, 당연하게도 학교 짱 드신거지...
고2 인데 3학년들도 못건드린다고 하니 알만하지...그렇게 걸레통 짱이 되고나서 어울리다보니 담배도 배우고 술도 배우고 했다 하더라.
그러면서 나 만나는거 너희 누나한테는 말하지 말라고 하더라고....너희누나가 나 날라리 된거 아는거 싫다고...절대 말하지 말라 하더라.
그렇게, 나 운동하다 공고 간 얘기랑, 누나 이전 얘기 하다보니, 어느새 영화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더라, 시간을 보니 첫차 다닐 시간이라 누나 속옷 입혀주고 나도 옷 입고 밖으로 나왔지...
둘이 집에 가면서 그제서야 삐삐 번호 교환 하고, 누나가 전화번호 뒤에 88 이라고 찍히면 내가 삐삐치는거니까 바로 연락 하라고 하길래 알겠다고 했지.
일요일은 집에서 시체놀이 하고 월요일에 학교갔는데 점심에 누나한테 삐삐 음성이 왔음.
오늘 학교 끝나고 누나네 학교 앞 커피숍으로 오라고 하더라, 알겠다고 삐삐치고, 학교 끝나자마자 누나 학교로 넘어갔지.
누나랑 처음 보는 여자애랑 둘이 있더라고, 서로 인사 하라고, 소개 해주는데 누나의 또 다른 X동생 이더라...동성간의 X동생은 같은 학교 내에서 키워주는 애라는 뜻이었길래, 얘가 내년에 학교 잡을 애구나 싶었음.
외모가 그냥 그냥 적당해서 딱히 관심은 안가더라고...누나가 시키니까 삐삐 번호는 교환 하교, 통성명 좀 하고나서 여자애한테 나 오늘은 XX 랑 집에 갈꺼니까 오늘은 너 그냥 집에 가라 하고 일어나더라.
같은 방향이라 집에 같이 갔었냐고 물어보니, 그게 아니라 원래 학교 끝나고 별거 없으면 누나 가방 들고 집까지 모셔다(?) 드리고 집에 간데, 오늘은 너 있으니까 집에 가라고 보낸거라 하더라.
아...이누나 내가 예전에 알던 그 누나가 아니었지? 하는 생각이 갑자기 확 들더라고, 아무튼 오늘도 섹스해주려나 기대 하는데 그냥 버스 타고 집으로 감.
누나 집앞에 가까워 질 때 쯤, 아까 그아이 대신 내가 누나 모셔다(?) 드리는 역할인가 싶어서 기분이 꿀꿀 해지려는 찰나에...누나집에 들어와서 놀다 가라 하더라.
부모님은 두분이 장사 하셔서 집에 안계시더라고, 누나 오빠는 지방에 대학교 근처에서 자취하시고...누나 혼자 집에 있었어.
시크한 표정으로 갈아입을 옷 챙기더니 씻고 올테니 만화책이라도 보고 있으라고, 몇개 던저 주고 화장실로 가길래 누나 방 좀 구경 하는데, 내가 알기로 중학교 때 출전하는 태권도 대회마다 대부분 입상 혹은 수상 했었는데, 집 어디에도 태권도에 대한 흔적은 없더라.
만화책 보고 있는데 누나가 다 씻고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들어오는데, 화장 지우니까 내가 아는 누나 얼굴이 보이더라, 누나가 옆에 앉아서 내방에 들어온 남자는 니가 처음이라고 하면서 웃는데 설레였음.
잠깐 눈 마주쳤다가 키스 하는데, 양치도 하고 왔는지 치약맛이 났음.
키스하다가, 누나 안고 침대로 쓰러져서 티셔츠 벗기는데 팔 들어주더라 티셔츠 안에 아무것도 안입었어서 밝은대서 생가슴 한번 더 봤지.
몽오리도 안잡히고 젖꼭지도 숨어 있는데 가슴은 적당히 큰 언벨런스 한 가슴이 눈에 들어왔어, 몽오리 주변 유륜은 핑크핑크 하더라.
가슴 만지고 빨고, 키스 하고 하다가 바지 벗길려고 하니까 허리춤 잡더니...나보고 할꺼면 자지 씻고 오라고 하더라...아쉽긴 했는데 알겠다고 하고 욕실 가서 또 새면대에 고추 걸치고 비누 묻혀서 박박 딲음.
다시 누나 방에 들어가니 침대 이불 속에 들어가 있길래 나도 누울려고 하니까 옷 벗고 들어오라 하길래 훌훌 벗어 던지고 이불 들췄는데, 이미 다 벗고 있더라.
밝은데서 보는 누나 몸은 이쁘더라...운동은 관뒀지만, 기본 근육량 때문인지 운동은 계속 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뱃살 하나 없이 미끈한 몸매에 보지털에 가려진 통통한 보지둔턱이 눈에 들어왔음.
누나 가슴 애무 좀 하다가 밑으로 내려가니까, 멈칫하다가 또 힘 풀길래 다리 벌렸지, 밝은데서 보는 생보지....모양도 이쁘고 색도 이쁜....고딩 보지가 내 눈앞에서 벌려졌음.
다리 사이에 무뤂꿇고 앉아서 다리 벌리고 보지 구멍 햝아주니까 누나가 좋아 하더니...조금만 더 위쪽에 해달라 하는네 뭐소린지 몰라서 눈만 굼뻑꿈뻑 하니까 수줍어 하면서 클리 위치 손가락으로 가르키면서 여기 해달라고 하더라.
알겠다고 하고 클리 빨아 주는데 누나가 다리 오무리고 허리 들고 난리가 났음....그제서야...아...저기가 가장 기분이 좋은 위치구나 알았지.
한참 빨아주다가, 이제 삽입 할라고 하는데 누나가 벌떡 일어나더니, 누나 가방 가져오래, 가져다 주니까 장지갑에서 콘돔 꺼내더니 이거 끼구 하라고 하더라.
뭔지는 알고 있는데 써본적은 없으니까 들고 얼 타고 있었는데, 내가 멍때리니까 누나가 내 자지 잡고 몇번 흔들어서 세워주고 콘돈 껍질 입으로 물고 찢어서 꺼내더라고....요즘은 콘돔이 어떤지 모르겠는데 당시에는 냄새가 그리 좋은편은 아니었음.
다행히 누나가 학교에서 성교육을 받은건지, 아니면 다른넘이랑 써봐서 아는건지 모르겠지만, 씌우는 법을 알려주더라.
공기 안들어가게 손으로 누르고 대가리에 씌워서 살살 돌려서 내리라 하길래 처음으로 콘돔을 착용했는데, 영 이상해....초박형이 아니라서 그런지, 자지가 아니가 고깃덩이 랩씌운 느낌이더라,
암튼 그상태로 다시 자리 잡고 배운대로 보지 아래부터 자지 잡고 위아래로 몇번 오르락 내리락 하다가 구멍이다 싶은데 걸리길래 삽입함.
콘돔때문인지 이전과 같은 따듯 + 미끌거림은 안느껴지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음, 그상태로 무지성 펌프질을 하는데, 이전 같으면 이미 사정감이 올라 올텐데 콘돔 덕인지, 이미 해본거라 여우가 생긴건지...아니면 어제 집에서 전날 누나랑 섹스 한 생각 하면서 딸 을 과하게 잡은건지는 몰라도 이전보다 오래가더라.
누나도 내가 이전보다 오래 하니까 슬슬 느끼는건지 신음 소리가 커지기 시작했음.
혹시나 옆집에 들릴까봐 걱정 했는데 누나는 신음소리를 계속 내는거 보니 괜찮겠다 싶어서 계속 했지...한 5~10분쯤 흔드니까 슬슬 사정감이 오길래, 쌀것 같다고 하니까 그냥 싸면 된다 하더라.그래서 그상태로 사정했음.
콘돔에 정액 차있는게 보이는데...누나가 막 웃다가, 흐를지도 모르니까 누나가 빼준다고 해서 빼주고 휴지로 대충 닦고 누나위로 엎어져셔 여운 좀 느끼고 있는데, 누나가 좋았냐고 물어보면서 내 꼬추를 손으로 잡더라.
너무 좋았다고, 하니까 너 처음 아니라며? 처음은 누구랑 한거야? 하더라고...그래서 누나가 처음인데? 하니까 지난번에 처음 아니라는건 뭐냐고 하길래...키스 물어본거 아니냐고 하니까...막 웃더니 내가 너 아다 깨준거네? 너 이제 평생 나는 못잊겠다? 하더라고 누나 가슴에 얼굴 묻고 안잊으면 좋은거지~하고 부비부비 하는데 또 머리 쓰담쓰담 해줌.
조금 있다가 누나가 꼬추 끈적 거리니까 씻으러 가자고 하더라, 둘다 홀딱 벗은체로 누나집 거실로 나가서 화장실에 들어갔지.
누나가 정액 빼야 하니까 오줌부터 싸라고 하길래 싸면서 누나 보지에 샤워기 대고 씻고 있는거 보고 있었지, 다 쌋으면 일루 오라고 해서 가니까 고추 구석구석 씻어주면서 요리조리 보더라고...그러더니 너 좀 크네? 하더라..
그래? 난 잘 모르지 하니까, 누나가 본 중에서는 젤 크다~하더라고, 암튼 비누로 박박 딲고 다시 누나방으로 왔음.
침대에 누워서 좀 쉬다가 옷 입자 하길래 같이 누었는데, 혈기 왕성한 고딩이...한발로 성이 차나...누나 가슴 계속 만지고, 누나가 가르쳐준 클리 위치도 손으로 계속 비볐지, 누나가 몸을 비비꼬다가, 내 손 붙잡고 오늘은 더 안된다고 콘돔 없다고, 원래 콘돔없으면 하면 안된다고 그러는거야, 풀죽어서 알겠다고 하니까, 누나가 내가 입으로 해줄까? 근데 이건 나 잘 못해~하더라.
해달라고 하고 누었는데 누나가 휴지 잔뜩 뽑아서 옆에 두고는 쌀 것 같으면 빨리 말하라고 입에 한방울이라도 들어가면 죽일꺼라고 엄포 놓고 옆에 앉아서 입으로 머금어 주는데...감촉이 보지랑 삐까삐까 하더라.
입으로 빨고 있다는 시각적 효과까지 생각 하면 입이 압승이었음.
누나는 엎드리듯 주저 앉아서 입으로 내꺼 빨아주는데, 만질 수 있는곳이 엉덩이 밖에 없었음.
누나 맨살 엉덩이 만지다가 몸을 내쪽으로 살짝 돌려서 보지에 손가락 한마디 정도 겨우 넣고 그상태로 손가락 넣다 뺏다 하면서 사까시를 받는데....슬프게도 진짜 5분도 안되서 사정감 올라옴....
눈물을 머금고 누나한테 쌀것 같다고 하니까, 입 때더니 귀두에 휴지 대고 손으로 흔들어주더라...이렇게 해준 경험이 많은 것 같았음.
휴지에 발싸 하고 헐떡 거리는데, 와서 앵기면서 입아프다 하길래 다시 키스 해줌.
그렇게 누나집에 있다가 저녁 먹고 부모님 오실 때 되었다 하길래 같이 나와서 우리집 중간에 놀이터까지 와서 벤치에서 키스 한번 더 하고 헤어짐.
그뒤로 3~4일에 정도에 한번씩 서로 약속 없을 때 누나집에 가서 섹스 했음. 덕분에 점점 스킬들이 일취월장 했지.
다만 매번 나보고 콘돔 사오라고 해서 매번 지하철역 자판기나 편의점가서 쪽팔림을 무릎쓰고 사다가 가방에 쟁겨 놓고 사용했지.
그러던 어느날 누나가 학교끝나고 커피숍으로 오라고 음성이 와있어서, 갔는데 표정이 별로 안좋더라.
조금 이따가 오빠 한명 소개 시켜 줄껀데 나랑 무슨사이냐고 물어보면 무조건 누나 친구라 동내에서 어릴 때 부터 친했다라고만 하라고, 절대로 기어오르지 말라고 신신당부 했음.
조금 기다리니까 키는 작은데 사납게 생긴 남자랑 지난번에 누나가 소개 해준 X 동생 여자애랑 같이 들어오는데, 어서 많이 봤다 했더니 동내 어릴 때 친구 중에 고등학교 자퇴 하고 조금 지져분하게 노는 ㅁㅁ 이라는 친구가 있었는데 그친구 선배 더라고, 그 써클에 대가리 수는 많은데, 학교 짤린 애들이랑 기타 등등 어중이 떠중이 다 모여 있다보니 그닥 잘 쳐주진 않고, 요즘으로 치면 가출팸 비스무리한 성격의 집단이었는데 그냥 약한 애들 코묻은 돈이나 뜯고 사는 그런 써클이었음.
암튼 와서 인사하니까 그 선배도 내가 얼굴이 눈에 익는지 나 알지 않냐고 하더라, ㅁㅁ 이 선배님이시죠? ㅁㅁ 랑 같은 다리 친굽니다. 했지.
어디서 노냐 하길래, 당시 들어있던 써클 이름 대니까 더이상 뭐라 하진 않더라고, 당시에 내가 나름 지역에서는 인지도 있는 써클 소속이라니까 강압적으로 터치는 안하는데 상황 자체가 불편은 하더라.
태권이랑은 무슨사이야? 하길래, 우리 누나랑 태권누나가 친구라 어릴때부터 자주 보고 친하던 사인데 한동안 못보다가 얼마 전에 우연찮게 다시 만나서 친하게 지내는 중입니다. 했지.
그러니까, 그 선배가 " 사실 내가 태권이랑 사귀다가 잠깐 멀어졌는데 얼마전부터 어린애랑 붙어 다닌다는 소리 듣고 어떤넘인가 보러 왔다, 그냥 동내 친구면 적당히 거리 둬야 하지 않겠냐? 하더라.
누나한테 남자친구 있다는 말은 못들었다, 그리고 그냥 동내에서 친한 사이인데도 누군가한테 허락 맞고 봐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다고 했지.
이 선배도 뭔가 기분은 나뻐 보이는데 확 뭐라고는 못하고, 나도 기분은 나쁜데 아무튼 건너 선배니까 함부로 지르지는 못하는 그런 어색한 시간이 지나갔음.
그러다가 그 선배가 오랜만에 만났는데 니들 교복이니 술집 말고 자기 자취방 가서 술이나 한잔 하자 하더라.
누나가 뭔가 존나 불편해보이는데 딱히 거절할 명분은 안되길래 일단 그 선배 자취방으로 갔지, 허름한 주택가 반지하인데, 조그만한 거실에 방하나 있고 퀴퀴하고 안치워서 냄새 나고...전형적인 혼자 사는 남자방이더라.
술 사다 놓고 안주 대충 만들어서 한잔 두잔 마시는데, 언제 불렀는지 그선배 후배들이라며 3명이 들어오더라, 그중에 내친구도 있었어.
나 보자마자 선배한테 저랑 존나 친한 친구라고, 이 친구 운동 하던 친구인데 존나 괜찮은 넘 입니다. 아마도 형님이 좀 오해 하신 것 같습니다. 어쩌구 하면서 되도 않는 설레발을 치면서 날 포장 하더라.
문제는 이 선배 새끼가 후배들 들어와서 대가리 수 늘어 나니까 기가 산건지 말투가 조금 강압적으로 바뀌더라.
태권이 내 옆으로 와~하더니 어께 동무 하고 술마시면서, 나한테 "니한테 해꼬지 하기 싫으니까 태권이 만나지 마라." 하더라.
순간 발끈 해서 다시 뭐하 할라 하는데 친구새끼가 내 상태 보더만, 형님, 제가 이새끼랑 얘기좀 하겠슴다. 하더라고. 그리고는 밖에 나가서 담배 하나 빨자~하는거야.
일단 친구 면이 있으니 못이기는 척 나갔지, 나가서 들어보니 선배 새끼가, 삐삐 쳐서 오늘 XX 써클 한 새끼 밟아야 할 수도 있으니 올수 있는 애들 몇명 델꼬 자기 집으로 오라고 했다고, 일단 지금은 3명인데 앞으로 얼마나 더 올지 모르니 오늘은 성질 부리지 말고 그냥 넘어가라 하더라, 일단 당장 모아온 애들이 친구 포함 고만고만 한거 믿고, 후달리지만 쎈척 했지,
"내가 아무리 운동 때려 쳤어도 좁은데서 붙으면 니들 4명이서 나 못잡아, 자신 있냐?" 하니까, 추가로 더 올수도 있다고, 자기 봐서 지랄 좀 하지 말고 좀 참으라고 하더라.
오늘은 지가 어떻게든 무조건 커버 쳐줄 태니까 오늘만 제발 그냥 넘어가자 하길래...일단 알았다고 했지, 그리곤 물어봤어 태권 누나랑 저선배랑 사귀냐고, 그러니까 한달전까지 서로 죽고 못살다가 요즘 싸운것 같더라 하길래...알았다고 하고 덤덤한척 하면서 들어가기는 했는데...4명 +@ 로 더 올수도 있다고 하니까.속으로 겁나 후달렸음...ㅋㅋ.
일단 들어가서 앉으니까, 일부러 시험 할라고 그러는건지 태권누나 옆에 끼고 옷 위로 가슴 주무르면서 진짜 누나랑 아무 사이 아니냐고 물어 보더라.
근데 이누나나 같이 있는 애들은 이 상황이 익숙한지 다들 가만히 있더라고...그꼴 보고 있으니 성질 대로 하기도 싫고 그냥 다 꼴보기가 싫더라, 물론 눈앞에 4명 +@ 에 대한 후달림도 한몫 했지, 그래서 "진짜 아무사이 아니에요.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했지.
근데 이 선배새끼가 내말을 못믿겠데, 그러면서 여자애 X동생 가리키면서, 진짜 아무사이 아니면 저년이랑 방에 들어가서 한번 하고 오래~그럼 믿는다고, 그러면서 X동생한테 OO 아 괜찮지? 하는데...심지어 그년은 이게 빈번한 일이었는지 "네~오빠." 하고는 존나 덤덤하게 일어나더라? , 순간 자존심이고 뭐고 다른 여자랑 또 할 수 있다는 상황에 겁나게 흔들렸는데....꼭 저선배의 억압에 못이겨서 섹스 당하는꼴이라....성욕을 필사적으로 누르고 겨우 참음...ㅋ
그 선배한테, "제가 이상황에서 선배님이 시킨다고 쟤랑 방에 들어가서 하면 나는 친구 앞에서 뭐가되냐? 그리고 이제 두번 봤는데 나랑 섹스 해야 하는 쟤는 무슨 죄냐? 그렇게 내가 태권누나 만나는게 거슬리시면 그만 보겠다, 그럼 된거 아니냐? , 그리고 선배님이 지금 제 직속 선배도 아니신데 저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시는거 좀 불편하다, 나중에 혹여 문제 되시면 괜찮으시겠냐? , 서로 불편한 일 만들지 말고 그만 하시자." 를 최대한 정중하게 말했음.
그말 듣더니 선배가 오늘은 그냥 넘어가겠는데, 조만간 한번 더 보자? 하더라, 알겠다고 하고 존나 불편해서 일어나서 먼저 가겠다고 하고 밖으로 나왔지.
친구가 배웅 한다고 따라 나와서, 담배 하나 피면서 잘 참았다고 별일 없어 다행이라면서, 혹시 니네 써클에 이번일 말 할꺼냐고 넌지시 물어보더라...이번건은 나도 꼬리 내린거 쪽팔려서 말 안할껀데, 저 선배가 다음에 또 부르면 과연 그때도 내가 혼자 올지는 장담 못하겠다 했지, 친구가 알았다고 잘 말해볼께 하고 있는데 친구가 언급했던 후배들(?) 3명정도 더 오더라...다시 한번 오늘 성질 대로 했으면 진짜 큰일날 뻔 했다고 속으로 안도했음...그날 저녁에 누나한테 삐삐가 오더라, 전화 했더니 중간지점 공원에서 보자 하길래 나갔음.
당연히 사정 설명이나, 그때 미안했다...뭐 이런 얘기가 먼저 나올꺼라 생각 했는데 만나자마자 하는 얘기가, 너 때문에 오빠랑 사이가 더 벌어졌다. 더라...
남자새끼가 하라고 하면 그냥 못이기는 척 하고 XX (X동생) 랑 한번 하면 되지, 뭐가 그렇게 불편 했냐고 내탓을 하데? 어이가 없어서 듣고 있었지...ㅋㅋ
그러면서 하는 말이, 사람 많아서 불편해서 그런거면 날 잡아서 XX (X동생) 따로 불러서 대줄테니까 제발 한번만 하래...그래야 그 오빠가 우리 사이 의심 안한다고, 오빠랑 겨우 잘 될 것 같으니 도와 달라고 울먹울먹 하면서 부탁 하더라.
아무도 없이 X동생만 따로 불러준다니까 땡기긴 하는데 고민 되더라고....이거 독약 아닌가...소문나면 동내 못다니는거 아닌가...등등, 심사숙고 해야 하는일이었는데, 문제는....그당시 난 정상적인 사고를 할 수 없는 자지에 뇌가 지배되어 있는 급식이었기에...알겠다고 했지, 누나가 우는게 싫어서 하는거지 내가 하고 싶은게 아니라는 되지도 않는 개소리를 섞어가면서...ㅋ
그리고 한 이틀 지났나? 누나한테 오늘 학교 끝나고 항상 만나던 커피숍으로 오라고 삐삐 음성메세지가 왔음.
새로운 섹스를 기대하면서 졸라 발랄하게 그지역으로 갔지, 근처 다와서 침울하게 표정 관리 하고 들어갔는데, 누나는 없고 X동생만 있더라.
둘이 커피숍에서 만났는데 3번째 만남인데도 조금 있다가 벌어질 일들 때문인지 서로 존나 뻘쭘한거야, 그때 그 선배 자취방에서는 존나 담담하던 얘도 그날은 표정이...진짜 침울하더라....한편으로는 마음에 상처를 받았지.
나랑 하는게 그렇기 싫은가? 내가 그리 그지 같이 생겼나? 별별 생각을 다하면서 담배 피는데, 겁나 우울한 목소리로 그거 피고 나가자고 하더라.
그애는 앞장서고 나는 뒤따라 가는데 얼마 안가서 후져보이는 비디오방으로 들어갔음, 얘는 자주 와본듯, 능숙하게 비디오방 찾아 들어가서 비디오 눈앞에 보이는거 대충 고르더니 카운터 보는 알바랑 아는사인지, 안쪽방 줘~하고 들어가더라, 내가 계산 할려고 하니까 안해도 된다고 하길래, 그냥 뻘쭘해 하면서 쫄래 쫄래 따라 들어감.
비디오방에 들어가서 문 닫으니까, 얘가 주저 앉아서 한숨 푹 쉬길래, 마지막 이성을 붙잡고, 너 불편하면 그냥 나랑 했다고 하고 시간 보내다 나가자고 했지.
그건 절대로 안된데, 누나가 무서운거야? 아님 그 선배가 무서운거야? 하니까 둘다라고 하더라...그 선배면 내가 어떻게든 커버 가능 할꺼다, 근데 누나는 잘 모르겠다, 니가 알아서 판단해라 했지.
한 5분쯤 고민 하는 듯 앉아있길래 말 안걸고 그냥 옆에 누워있는데, 한숨 푹 쉬더니 그냥 빨리 하자고 하더라.
진짜 괜찮겠냐고 한번 더 물어봤는데, 어차피 자기 거짓말 잘 못해서 걸린다고 맘편하게 한번 하고 끝내자 하더라.
다들 알고 계시다시피...난 진짜 개새끼라서....걷으로는 침울한척 했지만 속으로는 아싸! 를 외쳤지.
알겠다고 하고 어덯게 시작해야 하나, 고민 때리는데, 얘가 일어나서 교복 치마 안으로 손 넣어서 스타킹이랑 팬티 같이 내리면서 "팬티만 벗으면 되지?" 하더라.
난 한달 전까지 좆밥 아다 새끼였던터라 당연히 누나랑 했던 섹스만 생각 해서, 둘이 물고 빨고 애무하다 삽입...이라 생각했는데 어라? 했음.
그사이 이미 스타킹이랑 팬티 벗어내리고는, 날 보면서 너도 빨리 바지만 벗어 하길래 어버버 하다, 하라는데로 바지만 내렸지.
내 다리에 치마 살짝 걷어올리고 다리 벌려서 앉아서 내꺼 잡고 흔들어서 세우고 자기 가방에서 콘돔 꺼내서 자지에 씌워주고는 손에 침 묻혀서 치맛속으로 집어넣고, 보지에 바르면서 살짝 비비는 듯 하더니 살짝 신음내면서 아~ㅅㅂ 하더라.
그리고는 치마 더러워지니까 자기가 위에서 한다고 하고는 조금더 올라와서 자지잡고 위에 앉더니 몇번 보지에 위아래로 비벼주다 삽입하는데, 2번째 여자와의 섹스...좋더라.
그렇게 올라와서 허리 흔드는데, 일단은 아다 졸업한지 얼마 안된 터라 삽입에 의한 쾌감은 나쁘지 않았는데 거의 딜도 된 느낌인데다 치마에 가려서 보지도 안보이고, 교복에 가려서 가슴도 안보이니 감흥은 떨어지더라고,
한참 위에서 흔들다가 힘들었는지 멈추고는 나보고 왜 안싸냐고 물어보길래, 있는 그대로 얘기 했더니 치마에서 브라우스 빼고 단추 풀고 만지라고 하더라.
신나서 손 뻗었는데 브라 와이어 때문에 불편하길래 브라 풀어달라고 했지, 한숨 푹 쉬더니 손 뒤로 돌려서 브라 풀어주길래 가슴 만지는데, 얘는 그동안 성경험이 좀 있었는지, 아니면 발육이 빨랐는데 태권 누나보다 가슴모양이 잡혀있더라, 가슴 만지면서 젖꼭지 비비니까 비음 흘리면서 다시 흔들어 주는데 이제서야 느낌이 좀 오더라, 그렇게 한 5분 했나? 힘들다고 나한테 안기듯이 엎어지는데 귀엽더라...외모 말고 느낌이...
암튼...그래서 힘들면 내가 해? 하니까 치마 더러워져서 안된데, 그래서 그냥 벗으면 되지, 하니까 안겨서 고민좀 하더니, 너 보지마!! 하더니 일어나서 치마 벗고 돌아서는데 털이 진짜 빽빽할 정도로 무성하더라...
내색 안하고 다리 벌리고 조준 하고 누나한테 배운대로 아래에서 위로 비비다가 구멍 찾아서 넣는데 내 팔 붙잡고 안기길래, 그때부터 겁나게 박고 흔듬.
내가 박는 박자에 맞춰서 짧게 아! 아! 아! 하면서 비음 섞어서 신음 내는데 상당히 자극적이라 금방 사정감이 오더라.
어차피 콘돔 있겠다, 바로 안참고 사정했음, 둘이서 여운 느끼면서 좀 안고 있다가, 뒷처리 할라고 빼려고 하니까, 잠깐 잠깐 하더니 지가 내꺼 잡고 빼서 콘돔 빼더니 묶더라.
뭐하냐고 하니까 너랑 진짜로 했다고 증거로 언니 오빠한테 이거 가져갈꺼래...미친년...ㅡㅡ;;
첨에는 뭔짓이냐고 뺏을려다가 계속 안된다고 하길래 콘돔 터질까봐 포기 했음, 터지면 안된다고 그걸 또 지 필통에 조심해서 넣더라...
암튼...살을 섞으니까 서로 편해진건지 둘다 비디오방에 있던 화장지로 뒷처리만 대충 하고 아래 벗은 상태로 비디오방에서 안고 있는데, 그제서야 가슴이 눈에 들어오더라.
가슴쪽으로 손 옮겨서 만지는데, 내 손등을 찰싹 때리길래, 왜? 하니까 다 끝났는데 왜 만지냐고 하길래, 오늘 여기 나가기 전까지는 내꺼 아니냐고 하니까 피식 웃더니 가만히 있더라.
허락이라 생각 하고 가슴 만지다가 눈치 봐서 젖꼭지 입에 물었는데, 살짝 밀어내다가 포기 했는지 가만히 있길래 열심히 빨았음.
나중엔 너무 쎄게 빨지 말라고 아프다고 하길래 공평하게 반대 쪽도 쪽쪽 빨아주다 한대 맞음...ㅅㅂ
항상 그렇듯이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지, 그렇게 가슴 공략 끝나고 나니, 이젠 보지도 만져보고 싶음.
가슴빨면서 서서히 손내려서 아랫배 주변까지는 안걸리고 쉽게 내려감, 조금만 더 내려가면 보지 산등성이에 무성한 수풀과 갈라진 계곡이 있는데 젖꼭지 빨다 맞은 이마가 아파서 좀 망설였지만, 일단 전진 했음.
또 맞을 거 각오하고 계곡으로 침투 해서 XX 가 반응 하기전에 잽싸게 태권 누나가 가르쳐준 클리 위치를 비볐는데, 바로 앵기더라, 요기가 공략포인트구나 싶어서 계속 살살 비비면서 키스 시도 했는데, 왠걸? 되려 지가 더 달라붙어서 혀넣고 돌리기 시작함.
보지는 축축해지기 시작했고, 내 꼬추는 다시 자지로 변신하기 시작 함, 한참 키스 + 애무하니까 얘도 내꺼 잡고 만지기 시작함, 그리곤 자기 가방 땡겨서 콘돔 꺼내더니 다시 씌워주고 다리 벌림.
바로 삽입해서 이번엔 발정난 개새끼 허리흔들기 말고 천천히 넣다 뺐다 하니까, 아까 겁나 빠르게 박을 때보다 신음소리가 깊어짐.
그렇게 아이컨텍 하면서 박아주는데 이제는 지가 내 얼굴 잡고 키스 하더라, 그렇게 진짜 정성을 다해서 강약으로 번갈아가면서 박아주다가, 슬슬 사정감이 올라오길래 다시 발정난개새 허리 모드로 바꾸고 피치를 올렸는데, 아까 처럼 끊어지는 아! 아! 아! 신음이 아니라 아앙~아앙~으로 바뀜.
그렇게 한발 더 빼고 XX 위에 엎어졌는데, 내 머리 쓰담쓰담 해주면서 너무 좋았다고 해주길래 뿌듯했음.
사정 다 하고 보지에서 자지 빼니까 존나 정성스럽게 콘돔 빼고 화장지로 닦아주면서 좋았냐고 물어보길래, 너무 좋았다고 꼭 안아주고 잠시 쉬다가 옷입고 밖으로 나옴.
나와서 자기는 언니한테 가야 한다 하면서 삐삐번호 알려달라 하길래 서로 번호 교환 하고, 자기는 언니랑 있을 때가 많으니까 내가 먼저 삐삐 치지 말라고 신신당부 하길래 알겠다고 하고 헤어짐.
그리고 이틀동안 태권누나도그렇고 XX도 그렇고 연락이 없었는데, 밤 늦게 XX 한테 잠깐 보자고 연락이 왔음.
집이 반대쪽인걸로 알고 있었는데 늦은 시간에 우리 동내 커피숖이라고 하길래 바로 나갔지, 당시에 운동 때려치고 공고 전학 가면서 집에서 내놓은 자식 취급이라 나가는게 어렵진 않았음.
커피숍 구석에 어두운데 자리잡고 있길래, 반대쪽에 앉았는데, 교복 입은 모습만 보다가 사복입은거 보니 괜찮구만, 하고 평가 하는 와중에 애가 얼굴 한쪽을 머리 내려서 가리고 있더라.
너 왜그래? 하는데 아니래, 까불지 말고 고개 들어보라 했는데 누가 봐도 줘터진 얼굴이더라, 입술도 터졌고...그새끼냐? 아님 누나냐? 하니까 아니래.
1학년 1학기 거의 끝나가는데 뒤늦게 서열 잡기 할 일도 없는터라, 계속 물어봤지, 조금 있다가, "늦게 불러내서 미안해, 너무 속상한데 털어 놓을 사람이 너밖에 없어~" 하더만 펑펑 울더라.
티슈 뽑아주고 옆에 가서 토닥여주면서 물어봤지.
나랑 하고 헤어진 날, 그대로 그새끼 자취방에 가서, 필통에 넣어 놓은 증거물(?) 보여주고, 나랑 하고 왔다고 했데.
그 선배새끼가 히쭉 거리면서 잘하디? 한번만 했어? 왜 이렇게 오래 걸렸어? 이지랄 하면서 계속 물어보는데 얘가 거짓말 못하니까, 내가 한번 더 하자고 해서 두번 하고 와서 오래 걸렸다고 말 했데.
그러고 나서 태권 누나가 그것보라고 나랑 아무사이 아니지 않냐고, 하면서 그선배랑 꽁냥 거리다가 자기 앞에서 애무 하고 지랄 하길래 먼저 들어간다고 하고 나와서 집에 갔는데, 밤에 태권누나가 불러가 나가니까 얘를 때렸다고 하더라.
그냥 내가 요즘 싸가지 없어졌다고 하면서 때렸는데, 암만 생각해봐도 너랑 한거 때문에 기분 나빠서 그런거 같다고 하더라고....존나 짜증 나서 누나한테 삐삐 칠려고 하니까 말리더라, 그러면 자기가 더 힘들다 하길래, 알겠다고 하고 그냥 달래줬음.
그리고 그주 주말에 누나한테 연락이 왔음, 간만에 한번 보자고 하길래, 아무일도 없는 척 동내 커피숍으로 나갔지.
존나 밝게 웃어주는데, 진짜 썅년 갔더라....암튼 만나서 그 선배 때문에 우리 보면 안되는거 아니냐고 하니까, 앞으로는 누나네 학교 근처에서는 못보니까 동내에서 만나자 하더라.
나한테 이러지 말고 그 선배나 챙기지그러냐고 좀 비꽈 주니까 나한테 우리 새끼 삐졌냐고 하면서 누나가 많이 미안하니까 간만에 누나랑 코코 자러갈까? 이지랄 하면서 안을라고 하더라.
존나 정색 빨고, 궁서체로 누나랑 앞으로 그럴 생각 없으니까 그 선배나 챙기라고, 누나 불편하니까 이제 그만 보자고 하고 일어나는데, 내가 정색하는거에 누나가 빡쳤는지, 야!!! ㅅㅂ 새끼가 미안해서 달래줄라고 왔더니 존나 띠껍네? 그리고 그 썅년이랑 하니까 누나보다 좋디? 그래서 누나 좋다고 하던 새끼가 그년이랑 두번이나 했어? 막 이지랄 하는거야, 순간 그래서 XX 때렸냐고 뭐라 할라 하다가, XX 생각 해서 꾹 참음, 그래도 빡은 치니까 그건 니 맘대로 생각 하시고, 앞으로도 그 샌밴지 좆밥새끼인지랑 잘 붙어먹으라고, 그리고 그새끼한테 자신 있으면 나랑 단독으로 한번 보자 하라고 지랄했음.
한번만 더 삐삐쳐서 나와라 마라 하고 자꾸 걸리적 거리면 우리 누나랑 니가 좋아 하는 그 선배한테 그동안 존나 떡 쳤는데 먹버 하니까 존나 질척거린다고 다 불어버릴라니까 건드리지 말라고 하고 커피숍 나옴.
이전에 베프였던 우리 누나가 알게 되는게 무서웠는지, 아님 좋아 죽는 그 선배가 알게되는게 무서웠는지 그뒤로 다행히 연락은 없더라.
XX 하고는 그뒤로 누나 몰래 한 2~3번 정도 만나서 잤는데, 자꾸 미련 못버리고 그 좆밥써클이랑 엮이는 것 같아서 조금 대면대면 하다가 그렇게 연은 끝났음.
에필로그
그 양아치랑 기타등등(내 친구 빼고) 은 비겁하지만 친구들 힘 빌어서 건수 만들어서 일부러 시비 걸고 밟았습니다.
그 선배새끼는 자기보다 어린 애들한테 밟혀서 쪽팔려서 그런건지, 써클 대 써클 전체로 일 크게 안 만들고 지들끼리 쉬쉬 하는바람에 잘 넘어 갔어요.
그 누나랑 XX 는 결국 학교 때려치고 주점 나간다고 건너건너 듣기만 했습니다.
가게위치도 알긴 했는데 확인하러 갈 돈도 없고, 있다 한들 이미 한번씩 자본 여자들한테 굳이 돈쓰긴 아까워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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