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과 ㅅㅅ썰 -9- 처음 시도한 야외에서
첫 카섹스 후
한 두달정도 지난 6월초 이야기 입니다
주말 여동생이 CGV무료티켓이 생겼다고
같이보러가자네요
밤 9시10분 상영관만 자리가 있어
온라인예매후 동생과 저는 택시타고
영화보고 나니 새벽 12시 좀 넘네요
그날도 여동생이랑 캔맥 롱~사이즈랑
간단한 안주거리 사서 집가는방향에
있는 공원벤치에서 홀짝거리는중
반바지 차림의 제 다리를 보며 하는말이
오빠 그거 알아? 오빠다리는 다리만 보면
완전 잘빠진 여자다린거? 하며 킥킥대네요
저도 야야 말두마라 지난주 금욜 자유복장
데이라 요로케 입고 가꺼덩 회사에
그러니 회사복도에서 친한 여직원들이
머라는줄아냐?
뭐라는데 응응?
하니 야 그대로 전하면
어머 김대리 오빠 다리 뭐야 완전 재수없어
내다리보다 이쁘잖아!!
여동생왈 맞아 그말나올만해 ㅋㅋㅋㅋ
하며 키득대며 손가락으로 내.허벅지를
쓰윽 문지르며 무슨남자가 다리에 털한오라기도
없냐 이봐이봐 매끈한거좀봐 내가 미쳐 ㅋㅋ.
★ 글 등록된 다리사진은 여동생이 아니라
오빠인 저의 다리사진입니다 료칸온천에서
찍은 ㅋ★
이런저런 일상적인 내용으로 킥킥대는중
여동생이 제 귓가에 대고 나직히 속삭입니다
오빠 나 생리.끈난지 2일이다?
그리고 나 노팬티 ㅋㅋ 하며 절 웃음진 얼굴
짖굿은 눈망울로 처다 봅니다
전 야 그럼 오늘 하루종일?? 미쳐써 미쳐서!
그리고 살작 핀잔성 말을 하니
여동생이 오빠 영화다보고 집오기전
화장실 가서 볼일보는데.비대가 설치되서
쉬야하고 세정하고 물기가 찜찜해서
벗은거야 내가 아무렴 그럴까 ~
아 그럼 괜찮고
여동생이 오빠 우리 조위 공원옆 등산로
산책길 올라가면 정자 있는거 알지?
응 알지 종종.낮에 가본곳이잖아
오빠 우리.거기가쟈 ~하며
제손을 잡고 저를 이끕니다
중간가지는 외등이 있어 환하다가
중간이후부턴 칠흑같이 어두운
계단을 휴대폰랜턴을 안내삼아
올라가고 우린 정자 모서리에 다정히
앉아있었죠
저도 여동생이 안전한날 노콘 가능에
노팬티라고 도발?하니 은근 기대가.
그냥 처음엔 혹시 누가 지나갈까
키스만 하다 생각해보니 새벽 1시 넘어가는데
여기까지 누가 올거같진 않겠다는 확신이
생기더라구요
전 00아 우리 처음으로 야외에서 해볼까?
하니 응 나도 찌찌뽕임 히히 합니다
일단 절벽쪽 가장구석진 정자 모퉁이로
가서 제 셔츠를 깔고.여동생을 뉘여
치마를 슬적 올리니 진짜 노팬티 헐
혹시 만에하나 누구라도 올까봐
내심 조바심도 나고 보빨만 조금하고
바로 샆입을 하니 으음~~좋아 오빠
하며 신음을 내쉽니다
그러다 정자 난간을.기둥삼아
뒷치기로.퍽퍽퍽
뽀작 뿌직 핏 핏 하는
질소리만 적막한 숲속 올려대고
전 00아 나 쌀거같아 못참겠어~
여동생은 오빠 내 보ㅈ속에 싸줘
오빠~~아악
어두워서 뒷처리는 얼렁뚤랑
그리고.서로.꼭 안고 전히를
꼭 해보고 싶었는데.너무 짜릿했다고 해서
야야.말도마 난 더 했어 너무 빨리 싸서
미안 하니 아냐 오빠 나 엄청느낌
오빠가 내안에 쌀때 나 기절하는줄
뜨거운게 막 밀려드는느낌이 막
드는데 나 완전 뿅감 히~~하며
쑥쓰럽게 웃네요
우린 다정한 오누이로 변신해서
집으로 언제나 그러하듯이
거실에서 깊고 짦은 딥키스후
오빠 잘자
이쁜이 굿나잇~~
하고 행복한 하루를
9편은 필연의.신혼여행?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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