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신탕집 딸 이야기

군대를 갓 전역하고 집에서 빈둥빈둥 놀고 있던 당시 나나 친구들이나 돈이 별로 없었다.
우린 없는돈으로 틈틈이 맥주를 마시곤 했는데 어쩌다 보니 친구 무리에 동네 맛집으로 유명한 보신탕집딸이 끼어 같이 놀앗고 우리보다 두살 어린 동생이라
오빠 오빠 하면서 우리랑 친하게 지냇다.
우리가 돈이 없을땐 곳잘 계산도 해주는 착한 아이였다.
얼굴은 그닥 이쁜건 아니지만 몸매는 탱탱한 글래머라서 군침이 돌았지만 말잘듣고 착한 동생이라 차마 따먹진 못하고 있었는데 그 여자애는 사실 내 친구를 좋아하고 있었는데
문제는 그 친구는 사귀는 여자가 있다는거다.
한번 고백한 이후 좋게 거절햇지만 계속 고백을 했고 어느날 친구랑 술을 취하게 마시곤 잠자리를 가져버렷다.
그런데 그 친구는 결혼약속까지 한 여친이 있어서 잠자리 한걸 후회하고 잠수를 타버렷다.
보신탕집 딸은 매일 우릴 찾아와 술먹고 울고 그랫는데 우린 우리 나름대로 배신감을 느꼇다.
씨발 존나 순진한 애 인줄 알았는데 애인있는 친구 찾아가서 먼저 벗고 몸으로 육탄 공격을 했다는거고 왜 우린 안주냐 이런 유치한 배신감 ㅋㅋㅋ
친구 한놈이 달래주다가 분위기가 묘해지더니 꼭 안고 있는게 아닌가 나는 술취해 자는척 하면서 고개를 돌리고 누워 있는데 바로 옆에서 벗고 물고 빨고 하더니 삽입까지
해버리는게 아닌가 ㅎㄷㄷ
나는 꼴려도 끝까지 자는척 하고 고개 돌리고 있는데 친구가 하고나서 씻으러 가니까 그 여자애가 오빠도 하고싶음 해 라고 해서 나도 해버렷다...
나도 한번 하고 나서 우린 셋이서 다같이 광란의 밤을 보냇다.
꼽고 빨고 빨리고 야동에 나온거 다했다.
그리고 다음날 우리 친구들끼리 모여서 어제 일을 이야기 하고 행여 보신탕집딸이 몸을 다친건 아닌가 걱정되기도 하고 안부 전화를 했는데
전화 받자 마자 여자애가 어제일에 현타가 왔는지 바로 쌍욕을 하고 우릴 죽이겠다고 욕을 했다 ㅠㅠ
그리고 그 여자애랑 더는 어울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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