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섹스한 남자들

안녕 나는 20대 여군이야 옛날에 자위할때 여기서 썰 많이 봤는데 오랜만에 오니까 글이 별로 없넹… 온 김에 내가 지금까지 섹스했던 남자들 관해서 글 적어볼게
1. 중3에 고딩오빠한테 따인 아다
우리집은 식당하시느라 부모님도 바빴고 두 살 많은 언니가 동네에서 좀 노는애라서 나도 동네 언니오빠들이랑 자주 봤는데 하루는 아는 오빠가 집에서 술 좀 가져오라길래 소주 몇 병 들고 노래방에 갔어.
노래방에서 언니오빠들이 먹이는 술 좀 마시다 정신차려보니 나랑 오빠 하나만 남은 상태였고 이때 아다를 반강제적으로 따였는데 솔직히 취한 상태에 뭐가뭔지도 잘 모를때라 기분좋다라거나 한 건 없었어 그래서 21살 때까지 섹스나 자위 거의 안 했음 왜 21살이냐면 공부 안 해서 대학3수 했거든…
2. 대학입학해서 만난 복학생오빠
삼수해서 대학 가고나서 만난 복학생 오빠인데 몇 달 안 만나서 섹스 몇 번 했지만 딱히 기억에 남는 건 없넹
3. 동아리선배인데 나보다 어린 feat.조교
얘는 나보다 1년 선배인데 빠른년생이고 내가 삼수했으니 나보다 나이는 두 살 어려 처음에 누나누나~거리는게 귀여워서 사귀기 시작했는데 지금생각했을 땐 그냥 미친변태에 애인이라기 보다는 성노예라는 느낌으로 나링 만난 듯ㅡㅡ 자기보다 누나인 사람 복종시키고 수치심 주는 걸 즐긴것 같아
처음에는 괜찮았는데 호칭을 둘만 있을 땐 주인님이라고 부르게하고 섹스할때도 묶어놓고 한다거나 코스튬 입히고 성인용품도 여러가지 사와서 썼는데얼굴이 잘 생기고 동아리 선배라 어쩔 수 없이 당해준게 좀 있었어..ㅋㅎㅋ 1년 좀 넘게 사귀다 나중에는 평소에 입는 옷 같은 것도 통제하려고 해서 군대갈 때 헤어짐. 근데 얘한테 조교 당한게 내 성향에 영향을 많이 줘서 얘가 나한테 한 본디지나 sm같은 거 좋아하게 됨.
4. 섹트에서 만난 사람들
위에 있는 애랑 헤어지고 성향이 맞는 사람들이랑 만날려고 섹트했었어 섹트 장점은 성향이 딱 맞는 사람이랑 만날 수 있으니까 섹스자체는 만족 할 수 있었는데, 내가 학교 졸업하고 군인이 돼서 신상 같은 거 털리면 안 되니까 지금은 안 해. 근데 남자들 중에 제복판타지 같은 거 있는 사람 좀 많은지 여군, 여경 이런 거 좋아하는 사람 엄청 많더라
5. 지금 만나는 애
얘는 나보다 한 살 어린 애인데 자지가 커서 박아줄 때 느낌이 좋아 돈도 많이 버는 걸로 아는데 나보고 사귀자고 하길래 고민해보기로 했는데 얼굴이 내 스탈 아니라 연애는 안 할 듯
댓글 좀 달리고 반응 좋으면 좋았던 섹스나 조교 썰같은 것들 와서 풀고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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