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선배한테 받는 조교 1

안녕 대학 1학년 1학기부터 2학년 1학기말까지 1년 조금 넘는 시간동안 대학선배이자 전남친한테 조교 당한 썰이야 내가 후배인데 나는 삼수했고 전남친은 빠른이라 내가 누나야
내 소개 먼저하자면 이름 조하나(가명) 고등학생때 전교에서 젤 인기있는 건 아니고 반에서는 젤 인기있는 정도였던 것 같앙 지금은 대학졸업하고 군인인데 대학생때부터 남초에만 있었다보니 항상 인기는 많았음 ㅋㅋ
전남친은 나보다 두 살 어린데 키가 180좀 넘고 얼굴도 잘생긴 편이라 남초과에 연애할 때 내가 말 그렇게 잘 듣지 않았으면 못 사귀었을 거라고 생각해. 글에서는 그냥 남친이리고 할게
처음 만난 건 동아리회식이었는데 그때는 내가 복학생이랑 사귈 때라 사실 별 마음 없었고 두 달 정도 있다가 복학생이랑 헤어지면서 다음 연애는 연하나 동갑이랑 해야겠다고 생각하던 중에 남친이 먼저 고백해서 얼떨결에 사귀게 됐어. 진도가 빠른 편이라 한 달도 안 되서 모텔에 들어갔지 ㅋㅋㅎ
본격적으로 조교가 시작된건 1학기가 끝난 여름방학에 얘 생일도 들어가있어서 강원도에 3박 4일로 여행을 갔을 때 부터였어. 렌트카를 타고 펜션으로 가는데 운전하가 갑자기 머뭇거리더니
누나… 나 묶고 하는게 취향인데 생일선물로 해주면 안 될까?
라고 하는거야. 조금 고민하는 척하다 알았다고 하니까 혼자 씨익 웃더니 더 빨리 운전해서 금방 도착했어. 펜션에 짐을 풀고 남친이 구워주는 고기를 먹다가 저녁 9시 쯤에 일찍 정리하고 방에 들어가서 내가 먼저 씼었어.
잠시 후에 남친이 씼고 나와서 가져온 가방을 뒤지더니 구속복? 같은 걸 꺼냈어 난 묶고 한다길래 밧줄 정도로 생각했는데 저걸로 묶으면 진짜 못 움직이겠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해주기로 했으니까 그냥 묶여줬어
자세가 엄청 부끄러웠는데 기본적으로 엎드린 상태에서 팔은 뒤쪽으로 묶여있고 다리는 벌려진채로 무릎을 굽힌채로 고정당한 자세였는데 보지랑 항문, 가슴 같은 부분들은 다 구멍이 뚫려있었어. 그런데 갑자기 남친이 안대를 씌우더니 뒤쪽에서 뭔가를 뒤적거리는 소리가 났어. 나는 엄청 긴장한 상태였는데 러브젤 같은 걸 바르더니 내 보지에 한번에 뭔가가 박혔고 남친 자지인줄 알았는데 갑자기 몇 초 후에 진동이 엄청 크게 울렸어 (나중에 봤는데 분홍색 진동딜도였음)
나는 뭐냐고 소리지르면서 울먹이기 시작했고 남친은 아무 대꾸도 안 하고 그 상태로 계속 구경하고 있었는데 내가 그때 살면서 처음으로 오르가즘을 느꼈어. 엄청 추우면 몸이 떨리잖아? 그것보다 좀 더 심하게 몸이 부들부들 떨리더니 액을 평소보다도 많이 쌌던 것 같아. 잠시 후에 정신을 차렸는데 딜도는 계속 진동하고 있었고 내가 제발 꺼달라고 하자 내 가슴을 만지면서
주인님 풀어주세요~ 라고 해봐 하나야~
라고 말하면서 웃었어. 나는 자존심 같은 거 생각할 겨를도 없이 신음소리내면서
주인님 풀어주세요… 제발…
이러면서 애원했어. 남친은 나를 풀어줬고 앞으로는 섹스할 때 주인이랑 노예 역할을 하자고 했고 나는 딱히 동의하지 않았지만 그날이후로 걔는 나를 여친보다는 장난감 정도로 생각했던 것 같아.
그 후로는 데이트랍시고 자취방에 불려가서 밤새 조교 당하거나 걔가 가지고 있는 성인용품 테스트 한다고 나한테 쓰고 그랬는데 얼마 안 되서 나도 즐기기 시작했던 것 같아.
다음에는 도그플, 야노등 조교 당하면서 했던 플레이 중에 기억 나는 것들 위주로 적어볼게 글 쓰는 건 처음이라 좀 이상해도 양해 바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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