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왁서 동생 썰 5-7

5.
외근나왔는데 일이 어이없을 정도로 빨리 끝나서... 차에서 루팡할겸 시간 때울겸 써봤어요...
그렇게 싸우고 온? 다음날에 동생은 제 왁싱 상태를 물어보지 않았습니다. 동생 출근 시간에 잘 다녀오라 말해도 대답도 안 해줍니다.
동생의 퇴근 시간에 데릴러 갔습니다. 조금 기다리니 동생이 내려와 옆에 타더군요. 동생한테 오늘 어땠냐 물으니 언제나 먼저 조잘조잘 하던 애가 그냥... 이러고 맙니다.
저는 동생한테 오빠랑 얘기좀 할까? 했더니 동생이 손을 살짝 떨더라구요. 우리 동생이 성인 됐는데 오빠랑 술집 한번 가야지? ㅎㅎ 하면서 말하니까 동생이 조금 환해진 얼굴로 저를 봅니다.
어차피 일요일은 동생이 쉬는 날이니까. 저는 일단 차를 대기 위해 집에 왔습니다. 부모님은 저희 둘다 성인이 된 뒤로 거의 매달마다 1박 2일로 어딜 가십니다. 모임이나 종교 행사 같은건데.. 매번 다릅니다. 이날도 안계시더군요.
둘다 씻고 옷을 갈아입고 동네 술집으로 갔습니다. 제가 절친이랑 자주가는 작은 술집이 있는데 여기 분위기가 좋습니다. 자리마다 높은 파티션으로 칸막이가 쳐져있고 사장님 팝송 선곡이 지리고, 안주가 싼데 맛도 죽여줍니다. 동생이랑 마주앉아 먹태와 똥집을 시켰을겁니다. 그리고 500씩.
동생과 짠 하고 벌컥벌컥 들이킵니다. 동생은 벌써 기분이 좋아졌는지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폈습니다. 이거 맛있다 여기 분위기 좋다 그러며... 동생이 기뻐하니까 좋더군요.
500 한잔을 다 비우고 새로 한잔을 더 시켰습니다. 또 짠..
둘이 한모금씩 마시고, 동생은 웃으며 기본으로 나오는 뻥과자? 를 손에 끼워 제게 하나 자기가 하나..
동생눈을 지긋이 바라보니.. 동생이 제 눈치를 보며 웃음기가 조금씩 가시더군요.
동생아. 하면서 제가 입을 떼니까 동생이 오빠 하고 선수를 칩니다.
이따가 얘기하자 합니다. 지금 오빠랑 데이트 딱 좋다고 웃는데 조금 어색합니다. 그래서 알았다고 웃으며 또 짠...
그렇게 맥주를 3잔씩 하고 나서 집에 왔습니다. 동생은 흥얼거리며 제게 또 안겨서 제가 안전벨트를 해줍니다.
널찍한 쇼파에서 둘이 겹쳐 앉아 티비로 유튜브를 봤습니다. 저는 계속 동생에게 이야기를 꺼낼 타이밍을 놓쳤습니다.
동생이 일부러 타이밍을 안준 것도 같군요..
동생이 유튜브를 고르는데 전여친 전남친이 대화하는 영상입니다. 두사람은 무슨 절친처럼 서로 서스럼없이 대하는데 전혀 전여친 전남친처럼 보이지 않더군요.
동생이 그걸 보다 저한테, 오빠도 전여친언니랑 저렇게 사이 좋냐고 묻습니다. 저는 저거는 다 대본이고 주작이라 했습니다. 그러니 아니라고 막 그러는데... 니가 뭘 아냐고 쪼그만게 하며 코를 꼬집었더니 화를 냅니다.
쪼그만거 손에 몇번이나 싸놓고. 이럽니다
그러면서 엉덩이를 씰룩거리는데 제 자지를 노린게 분명합니다.
제가 지금 말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동생을 옆에 앉혀놓고 눈을 마주봤습니다. 지금 이러는건 좀 아닌거같다, 네가 남자를 아직 만나보지 않아서 오빠한테 그러는거다...
그러니 자기도 조목조목 대꾸합니다. 나는 오빠가 좋다. 그래서 이때까지 오빠같은 남자를 기다렸지만 없었다. 오빠도 내가 좋다 했지 않느냐. 거짓말이냐...
내가 사랑한다 말한건 여동생으로서다. 그러니 자기도 오빠로서 사랑한다고 말한거라 합니다. 제가 오빠랑 여동생이 섹스를 하냐고 하니까 할수도 있지 하며 자기 친구의 친구도 지 오빠랑 한댑니다. 진실 여부는 차치하고 어이가 없습니다. 말도 안되는 억지를...
자기가 이렇게 부탁하는데 한번만 해주면 안되냐고.. 해보고 생각보다 별로면 자기 마음이 바뀌지 않겠냐고... 또 장화신은 고양이 얼굴로 제 팔에 매달립니다.
하... 제가 고민하고 있으니 동생 입술이 제 입에 닿습니다.
제가 얼른 떼어내고 필살기를 썼습니다. 난 니 귀저기도 갈아주고 똥오줌도 닦아주고 씻겨주고 했다. 태어났을부터 내가 업어키웠다... 난 너를 딸이나 다름없이 생각한다...
그러니 동생이 진짜로 화내면서 내가 왜 오빠 딸이야!!! 하면서 소리를 쳤습니다. 진짜 놀라서 술이 확 깼습니다. 동생이 저한테 소리를 지르는건 처음이었거든요...
동생 눈에 눈물이 고여서는 씩씩거리는데... 아니 말이 그렇다는 거지.. 라고 하니까 나좀 나로 봐달라고 여동생 말고. 딸같다는 헛소리좀 집어치우라고, 막 화를 냅니다 소리가 커서 옆집에 들리진 않을까 걱정이 됐습니다.
그러면서 한번만 나를 나로 봐달라고 내가 그렇게 매력이 없냐고 나도 여자라고 성인이라고. 이제까지 참았으면 되는거 아니냐고... 막 쏟아내는데... 멈출 수가 없더군요.
동생이 씩씩대며 나랑 섹스 하던지 아니면 나갈거라고...
제가 무슨소리냐 하니 이렇게까지 말했는데 오빠한테 거절당하면 나가 죽을거랍니다. 그렇게 착하던 애가 왜 갑자기 이러는지 무서울 정도였습니다.
제가 진정하라고 너무 흥분한거 같다고 달래니 동생도 아차 싶었는지... 입을 다물더군요. 10분인지 20분인지... 둘이 마주본채로 말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동생이 먼저 입을 엽니다.
이번엔 사과 안할거라고..
자긴 자기마음 다 말했다고. 후회없다고. 그러면서 오빠랑 한번만이라도 제대로 하고싶다고. 소원이라 합니다.
한번...
그래서 제가 물었습니다. 한번이면 되냐고...
그러니까 동생이 눈이 커져서는 고개를 끄덕이더군요.
동생은 제 방에서 하고싶다고... 먼저 기다리라 합니다. 침대에 앉아서 한숨을 몇백 번을 내쉬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왜 이렇게 된거지... 부모님은 무슨 낯으로 봐야하지... 얼마 전까지만 해도 동생이랑 사이 좋은 남매사이 였는데...
동생이 문을 똑똑 두드리며 들어옵니다. 이불을 뒤집어 쓰고 와서는 제앞에서 이불을 벗습니다. 그러니 동생의 나체가 드러납니다.
제게 왜 안벗고 있냐 묻길래 제가 동생 손을 잡고 물었습니다. 정말 오빠랑 하고싶냐고. 끄덕입니다. 정말 오빠랑 해도 되겠냐고. 끄덕입니다. 자긴 후회 없답니다. 이순간만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저도 마지막으로 한숨을 푹 쉬고는... 옷을 벗었습니다.
제 자지를 보고는 동생이 웃으며 만져줍니다. 자지는 동생의 손을 반갑게 맞고 제 가슴은 뛰는데 제 머리는 혼란스럽습니다.
동생에게 이런 아저씨가 뭐가 좋냐고.. 하니까 동생이 오빠가 어떻게 아저씨냐고 자기 친구들한테도 인기가 많답니다.. 오빠 소개시켜달라는 요청도 많았고 오빠랑 해보고싶다고 말한 애도 있다고... 헛소리를... 립서비스겠죠.
자지가 터지기 전에 머리가 먼저 터져버릴것 같아서 생각을 그만두고 그냥 누웠습니다. 그러니 동생이 허락으로 받아들인 건지.. 제 밑으로 내려가 제걸 잡고 입에 넣더라구요.
제가 너무 놀라서 더럽다고 그러니 안더럽다고.. 열심히 쪽쪽 빨아들입니다. 확실히 경험이 없는지 빨대 빨듯 빨아들이기만... 그리고 핥짝핥짝...
전여친도 펠라를 꽤 해줬었는데, 전여친은 후루룹 후루룹 하는 소리가 났었습니다. 동생은 정말 못하는 수준인데.. 왜일까요? 전여친이 해줄 때와는 비교도 안되는 빠른 시간에 싸버렸습니다.
동생한테 싸겠다고 하니까 동생이 문채로 웅 하는데 못참고 싸버렸습니다. 동생은 입에 문채로 혀로 귀두를 닦듯이 긁어주고.. 우욱 하면서 화장실로 달려갔습니다. 한참 이를 닦는 소리가 들리고.. 돌아와서는 미안 도저히 먹진 못하겠어 라고.. 그러고는 제걸 다시 흔들어서 세웁니다. 제 눈을 보면서 오빠 사랑해 라는 말을 거듭하는데.. 저는 그저 동생을 쓰다듬어 주었습니다. 손으로 입으로 제걸 다시 세우고... 오빠 이제 하고싶다고 하길래 제가 일어나서 콘돔을 꼈습니다.
그리고 동생을 눕혀 동생 보지에 제걸 맞췄는데... 동생이 자기 보지를 벌려주더군요.
제가 동생한테 진짜 후회 안할 자신 있냐고 이거 넣으면 돌이킬수 없다고.. 하니까 동생이 해줘 한마디 합니다.
넣는 순간에 동생 얼굴은 도저히 못 보겠어거 눈을 질끈 감고 천천히 밀어넣었습니다. 어찌나 빡빡한지 동생이 정말 아파하더군요. 제것이 좀 굵긴 합니다만.. 동생이 경험이 없어서 더 그런것 같았습니다. 3분의 1도 안들어가서 제가 그만두고 빼려하니까 제자지를 잡으면서 빼지말라고.. 그러는데 제 자지를 잡은 동생 손에 피가 묻어 있더군요.
그래서 넣은 채로 빼도박도 못하고 있는데.. 자지가 빠르게 죽더라고요. 동생의 안이 기분이 좋지 않다 이런 건 아닙니다. 동생 보지에서 피가 나는걸 보니까 현실로 확 돌아와버린 겁니다.
자지가 죽으니 조금 수월하게 빠졌고.. 동생이 왜 빼냐고 그러는데 얼마나 아픈건지 눈물이 좀 맺혔더라고요. 그거보니까 오늘은 안되겠다 다음에 다시 하자.. 하니까 동생이 다음에 언제 오빠 안할거잖아 그러면서.. 무조건 오늘 하겠다는걸 제가 꼭 다음에 하겠다구 손가락을 걸고 약속을 하고 나서야 마무리를 했습니다.
동생은 보지쪽과 아랫배를 자꾸 만지더라구요. 말로는 괜찮다고는 하는데 표정이랑 행동이.. 그날은 동생 안은 채로 같이 잤습니다. 동생이 중학생일 때까지는 자주 같이 잤었는데.. 사춘기가 오고 그러면서 자연스레 떨어졌었죠. 옛날 생각도 나고 좋았습니다.
6.
동생의 처음을 뺏은 날이 3월 중순이었을 겁니다. 그뒤로 바빴습니다. 저뿐만이 아니라 동생도. 부모님이 안계신 주말에도 약속이 있고 이래저래 둘이 시간이 겹치지 않더군요.
그리고.. 5월 첫째주에 동생과.. 다시 합을 맞췄습니다.
4월 언젠가에 동생을 데리고 돌아오는 길에 동생이 묻더군요. 대체 언제 할거냐고.. 언제 시간되냐고. 거의 매주 물었습니다.
제가 차일피일 미루고.. 몇번은 핑계도 댔는데 동생이 눈치가 빠르더라고요. 거짓말하는걸 다 알아서는... 더이상 미루지 못하게 됐습니다. 아예 부모님한테 선언을 했더라고요. 오빠랑 여행갔다 오겠다고.
부모님은 저희 사이가 끔찍히 좋은걸 아시기에 그냥 알았다는 말씀만. 어디로 가냐 정도만 물으셨죠. 8살차이 나는 남매가 섹스를 하러 여행을 간다고는 생각하지 못하시겠지요... 당연합니다. 저도 얼마전까지는 전혀 머릿속에 없었으니까요.
동생이 그렇게 말하고 나니 낙장불입이 됐습니다..
동생이 저보고 월요일에 휴가를 내라 하더군요. 예.. 연차 냈습니다.
동생은 몇주 전부터 월요일 예약을 안받고 비워놨다더군요. 휴가를 낼려고...
저랑 일을 치를 생각이었던 겁니다.
언제부터 이렇게 대범하고 당돌한 애가 된건지.. 저도 모르는 사이에 너무 빨리 컸습니다...
토요일 동생을 데리고 와서는 부모님한테 다녀온다 말하고 바로 출발했습니다.
동생한테 그래서 어디로 가냐 물었더니.. 이시간에 어딜 가겠냐고 웃습니다. 동생은 호텔을 예약해 뒀더군요. 동생과 함께 체크인을 하고 방에 들어가는데 심장이 터질것 같았습니다. 전전여친이랑 처음하던 때보다 더 떨렸습니다. 딱 문을 닫고 들어와 짐을 풀고.. 둘이 잠깐 침대 모서리에 앉았는데.. 동생이 제손을 슬쩍 잡습니다.
오빠.. 먼저 씻을거야? 하고 묻습니다. 동생보고 먼저 씻고 오라 했더니 같이 씻자는 겁니다. 그건 힘들것 같아 동생 먼저 보냈습니다.
젖은 채로 가운을 입고 나오는 동생의 모습에 그만 아랫도리가 반응을 해버렸고.. 저는 후다닥 씻으러 들어갔습니다.
방금 동생이 여기서 씻었고.. 조금 있다 동생과 할거라는 생각에 자지가 내려갈 생각을 않더군요.
저도 가운을 입고 나오는데 아래가 터질듯 불룩하니.. 동생이 아하하 하고 웃습니다.
그래 널 내 자지로 웃게 했으면 됐다... 그런 생각하며 동생 옆에 누웠습니다.
그러니 동생 손이 먼저 다가옵니다. 제 기둥을 살살 만져주네요.
제가 감히 동생 몸에 먼저 손댈 생각은 못하고 있었습니다. 가만히 누워 있으니까 동생이 오빠도좀 만져죠 하면서 애교를 부리는데... 동생 입에 바로 키스를 했어요. 그러니 동생의 혀가 먼저 들어옵니다.
저는 이날 동생을 여친 대하듯이 대해줘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한번 제대로 해주면 저에대한 흥미를 잃겠지.. 금방 다른 남자를 찾겠지... 그런 생각이었죠.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동생과의 관계가 흥분되면서, 동생이 다른 남자에게 안기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도... 막내동생 있는 분들은 아실겁니다. 동생에게 남친이 생긴다면 샷건 쏘고 싶은.. 그런.
아무튼 성의껏 애무를 하고.. 동생과 한참 키스를 하다 다른곳도 애무를 해줬습니다. 귀를 애무할때 신음이 터져 나오더라구요. 원래도 머리 쓰다듬으면서 귀도 살살 만져주는걸 좋아하는데 설마 성감대일 줄은..
가슴도 성의껏... 애교뱃살에도 뽀뽀를 해주고,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동생은 부끄럽다며 이런것까진 안해도 된다 했습니다. 거기서 그럼 하지말까 생각했습니다만.. 동생은 제걸 그렇게 기쁜 얼굴로 빨아주는데 제가 여기서 그만두면 좀 그럴것 같은 겁니다.
때문에 동생 보지로 내려가 빨았습니다. 털이 없는 민둥보지... 열심히 씻은건지 제 몸에서 나는 냄새와 같은 바디소프 냄새가 났고.. 조금 야한 냄새도 났습니다. 이게 내 동생의 진짜 냄새구나 생각하며 혀를 갖다대니 동생이 다리를 어쩔줄을 모르더라구요.
그러면서 제머리를 막 쓰다듬고요.
한참 빨았더니 동생이 이제 됐다고 밀어냅니다. 그리고 와달라고.. 다시 다리를 활짝 열어줍니다. 제가 콘돔을 찾아 끼려하니 약 먹고 있어서 괜찮다고.. 그냥 해달라네요.
아무리 그래도 그건 안될거 같다 100프로 확신할 수 없지 않냐니까 오빠가 의사 약사냐고.. 빨리 넣어달랍니다...
숨을 거칠게 뿜으며 애원하는데... 또 졌습니다. 귀두를 살살 문질러 액을 펴발랐습니다. 제 액인지 동생의 액인지.. 둘다겠지요. 동생이 움찔움찔 거리다 애가 타는지 빨리이... 하는데 거기서 쑤욱.. 3분의1정도가 빨려가듯 들어갔습니다.
동생은 미치려하고.. 오빠 오빠하며... 제가 박는동안 저를 불러댔습니다. 왁싱한 맨자지 맨보지가 그대로 부딪힙니다.
한차례가 끝나고 뒤로도 했습니다. 거의 3년만의 섹스라 그런지 제것이 팔팔하더라구요. 동생 엉덩이가 흔들리는 걸 보며 박으니.. 미칠것 같았습니다.
두번째는 꽤 오래 했습니다. 뒤로도 박다 다리들고 박다 거울 앞에 의자를 놓고 거울을 보며 박았습니다. 전여친이랑 섹스할때 늘.. 그랬었는데 거울에 비친건 여동생이었죠.
한참 박아대고 싸지르고 나서 둘이 침대에 누워 쉬다가.. 동생이 이번엔 자기가 해주겠다며 제 위로 올라탑니다.
그러고는 위아래로만 퍽퍽 움직이는데.. 딱히 스킬이랄 것 없는 무빙이 왜그리 꼴리던지...
동생 젖가슴과 뱃살이 위아래로 출렁거리고.. 머리카락이 이리저리 흔들리는데... 동생한테 따먹히고 있다는 착각이 들며 금방 쌌습니다. 원래 3번째는 거의 안나오는데... 그날은 2번째 양만큼 나왔네요.
끝나고 서로의 사타구니가 벌겋게 달아올라 있었습니다.
동생은 더 하고싶은 눈치였지만 제 나이도 있고 체력이 예전같지 않아서... 더 안되겠다고 하니 아쉬운지 옆에서 제 젖꼭지만 문질러댔습니다. 동생을 안아 어깨를 만지고 있으니까 동생이 오빠 어땠어? 묻습니다.
뭐어.. 하며 얼버무리니까 동생이 또 하고 싶어질 거 같냐고.. 자기 생각 날거 같냐고 합니다.
대답을 못했네요...
오빠랑 할수 있어서 좋았다고 사랑한다고 쪽 입을 맞추고는 제게 안겨 잠들었습니다. 저는 현타와 함께 복잡한 마음에 좀 더 깨어있다가 잤어요.
아침에 깨니 동생이 제게 안겨 잠든채였어요. 팔에 쥐가나서 동생을 옆에 눕히고 팔을 주무르면서 시간을 보니까 7시.. 동생은 8시쯤 깼습니다. 깨자마자 오빠 안녕 하는데.. 저도 안녕 하고 볼을 만져줬습니다.
동생은 제 자지를 만지작거리며 한번 더 안할래? 물었는데... 아침인데다 어제 세번이나 했어서 좀 힘들었습니다. 자지가 반응을 하긴 했지만...
그렇게 말하니 동생이 알았다며 씻으러 갔고, 저도 씻었어요.
여기서 일요일까지 있는거냐 물으니 동생이 호캉스 싫냐고 그러더라구요. 저는 너만 좋으면 상관없다고.. 하니 동생이 좋아합니다.
점심을 먹으러 나가서 둘이 손잡고 돌아다니다 눈에 띈 가게에 들어가서 점심을 먹었는데, 저는 별로였는데 동생은 좋았다고.. 쇼핑도 조금 하고.. 오늘 저녁에 입어준다고 자기가 입어줬으면 하는 속옷 골라보라고 놀리는데 그건 부끄러워서.. 밖에서 기다렸더니 쇼핑백을 저한테 줍니다. 기대하라고 웃으면서.
저녁은 그럴싸한 데를 예약해 뒀더라구요. 코스요리가 나오는.. 메뉴를 예약해 둔건지 앉고 메뉴판도 안나오고 바로 준비해 드릴까 묻기만 하고 요리가 나왔습니다.
동생한테 돈이 많이 든것 아니냐 물으니 자기 돈 많다고 웃더라구요.
그렇게 만찬을 즐기고.. 호텔로 돌아와서 동생이 정산하겠다고 합니다.
얼마나 나왔냐고 보내주겠다고 하니까 돈 말고 오빠 자지로 달랍니다. 하하...
제 대답을 기다리지도 않고 제 바지를 벗기고.. 귀두에 키스를 퍼붓습니다. 씻지도 않고 미친듯이 했던것 같습니다. 동생이 고른 속옷은 붉은 갈색이었습니다. 아주 화려한..
그날도 세번이나 쥐어짜이고.. 호텔방을 돌아다니며 자세를 바꿔가며 섹스를 했었습니다. 다음날 일어나서 체크아웃 전까지 한번 더 봉사한 뒤에야 집에 올수 있었어요.
일을 치른 뒤 동생이 집에가기 싫당.. 하면서 제게 안겼는데 저도 돌아가고 싶지 않더군요.
7.
동생을 재우고 마저 씁니다... 아마 이게 마지막 젤 최신 일입니다.
동생과 2박3일동안 미친듯이 물고빨고 몸을 섞은 뒤에 저는 돌아와서 그날은 우리만의 비밀로 가슴속에 묻자.. 그렇게 생각하고 평소처럼 원래 우리 남매관계처럼 대했습니다. 그런데 저만 그랬나봅니다.
여행을 다녀오고 다음날 루팡짓하다 인스타를 보는데 동생이 저랑 찍은 사진을 많이도 올렸더라구요. 저랑 커플티 입고 거울에서 찍은 사진도...
밑에는 친구들로 보이는 여성들이 사이 좋다 보기좋다 그런 댓글이랑 .. 제 외모랑 동생 외모 칭찬... 형식적인 칭찬이죠. 사촌 여동생들 댓글도 있더라구요.
제가 동생을 데리러 가서 차에 동생을 태우고는 물었습니다. 우리 사진을 인스타에다 올리면 어떡하냐구.
동생은 왜?? 이러면서 순진무구하게 되묻습니다. 그모습에 오히려 제가 당황스럽습니다.
오빠랑 데이트한게 뭐 어때서? 이럽니다. 제가 커플티 입고 찍은걸 올리면 어떡하냐 하니 다른 애들도 오빠 남동생이랑 사진 찍은거 올린다, 누구는 오빠랑 수영장에서 끌어안고 있더라 등.. 막 궤변을 늘어놓습니다.
다 좋습니다.. 다 좋은데, 2박 3일동안 그렇게 질펀한 섹스를 한 남매의 커플룩 사진이라는게 문제입니다...
동생은 제 속도 모르고 친구와 톡을 하더군요. 그러면서 저한테 보여줍니다. 친구 반응이라고.
생각보단 평범한 반응입니다.
그러면서 단톡방 애 하나가 오빠 소개시켜달라한 애라고 아직도 소개시켜달라고 조른다고 웃습니다. 소개시켜 줄까? 하는데 제가 당황하니 크게 웃습니다. 전 하나도 안웃깁니다...
그날 12시가 넘어서 동생은 제방에 왔습니다 12시 전엔 부모님이 잠드시기에.. 그걸 기다렸나 봅니다.
누워서 폰을 보는 제 옆에 누워서는 몸을 배배 꼬며 애교를 부립니다. 왜? 하고 물으니 그냐앙.. 하면서 제 바지춤을 건드리네요. 휴대폰을 놓고 바로앉으니까 동생도 앉습니다.
제가 이러면 안되잖아, 부모님도 계시고.. 한번만이라고 그랬잖아 자꾸 이러면 오빠 힘들다고 그러니 벌받는 학생마냥 고개만 떨구고... 그냥 오빠 기분 좋게 해주고 싶어서.. 이러는데 오빠는 괜찮으니까 돌아가라고 하니 터덜터덜 돌아갑니다.
마음이 약해집니다.
다음날에도 그다음날에도, 동생은 차에서도 밤에 제방에 와서도 쌓이진 않았느냐며 자기가 도와주겠다 합니다. 그때마다 저는 동생을 돌려보냈지요. 그 주의 토요일에 동생을 데리러 갔는데 동생이 친구들 만나러 간다고 거기까지 데려다 달라합니다. 택시 타고 가면 됐던거 아니냐 그러니 오빠 보고싶어서 기다렸답니다. 저도 보고싶었으니 됐습니다.
약속장소에 데려다주는데 동생이 온김에 친구들 보고 갈래? 합니다. 아저씨가 거기 가서 뭐해~ 재밌게 놀아~ 하고 돌아왔는데 새벽에 전화가 옵니다. 데리러 오라고.
대충 씻고 동생이 말한 데로 가니 친구들이 우르르 탑니다.. 뒤에 셋이 나란히 타서는 타자마자 시끄럽습니다. 꺅꺅 너네 오빠냐 오빠 멋있어요 자상해요 진짜 부럽다 울오빠는 배긁고 쳐자고 있을거다 남친보다 낫다... 등등 다들 말이 많은게 동생보다 더한거 같습니다. 둘을 먼저 바래다주고, 마지막 친구를 데려다 주는데 그친구가 저에대해 꼬치꼬치 캐물었습니다. 게다가 내릴때 고마워요 오빠~ 하며 제 볼에 뽀뽀를 해줬습니다. 동생이 야 미친년아 하면서 화내니까 웃으며 도망갑니다.
이쁘고 어린애한테 뽀뽀를 받아 당혹스러움과 기쁨이 함께온 제 표정을 동생에게 들켰나 봅니다. 동생은 좋아? 좋냐고. 하는데 좋긴.. 하고 말았습니다.
집에 도착해 주차하는데 동생이 집요합니다. 좋았냐며.
시동을 끄자마자 제 얼굴을 잡고 키스를 갈기는데.. 혀가 들어오면서 술냄새가 확..
입을 떼고 나서는 풀린 눈으로 어때? 좋아? ~~그년보다 내가더 조치? 그지?? 조아 안조아~~!
하며 술주정을 술주정을...
좋아 맞아 우리 동생이 젤 좋아.. 그러며 맞춰주고 데리고 올라왔습니다.
그날과 일요일은 동생이 술에 절어 내내 자느라 오랜만에 조용히 보냈습니다.
근데 바로 그 다음주.. 그날도 동생을 데리러 갔습니다. 그런데 한참을 기다려도 내려오지 않고 전화도 받지 않더군요.. 바쁜가 싶어 올라가봤습니다. 도와주려구요.
근데.. 문이 잠겨있습니다. 자주 데리러 와서 비밀번호를 알아 문을 열고 동생 사무실로 들어가니 동생이 엎드려서 울고있는 겁니다.
왜그래? 어디 다쳤어? 어디 아파? 그러니 도리도리.. 그래서 그럼 무슨 일이냐 하니... 마지막 타임 예약 손님이 남자였는데 30대.. 좀 나이가 있는 아저씨였답니다. 전신 왁싱이라 시간이 좀 걸려서 동료들이 퇴근할때쯤 마무리가 됐답니다. 동료 쌤들이 퇴근하자마자 그손님이 작업을 걸었답니다. 끝나고 뭐하냐.. 동생은 바쁘다며 가볍게 무시했는데 남자가 제동생 손목을 잡고 자기 좆에 슬쩍 가져가면서 저녁 안먹었지 않냐.. 저녁 어떠냐 면서 자꾸 꼬셨답니다. 손놈 손을 뿌리치는데 그때 그놈 좆에 손이 닿고.. 그놈은 음흉한 표정으로 동생을 보며 웃고... 동생이 옷 입으시라고 하며 정리하니 그놈이 너도 좋으니까 남자들 벗기는 이런 일 하는거 아니냐.. 그런 식으로 얘기를 했답니다. 쌍욕이 절로 튀어나왔습니다...
후... 지금도 빡치네요.
동생이 정색하며 더하시면 신고하겠다고 화내니 그제서야 알았다고 계산하고 나가는데 나가면서도 에이 씨발 걸레년이.. 하면서 중얼거렸답니다.
그러면서 손을 덜덜 떠는데.. 제가 안아주며 달랬습니다.
그놈 좆 만진 감촉이 너무 끔찍하다고... 그 얼굴이 너무 소름끼쳐서 무섭다고... 혹시라도 그놈과 마주칠까봐 나오지 못하고 있었답니다.
저는 잘했다고.. 오빠 왔으니 괜찮다고... 그러니 안겨서 엉엉 웁니다.
한참 달래주다 보니 전화가 왔습니다. 어머니가 아직 안오냐고...
거의 10시가 됐더군요. 저는 뭐라 둘러댈까 하다가 동생 친구들 모임 잠시 꼈다고 했습니다. 어머니가 걔는 며칠전에 그만큼 먹고도 또 마시냐며.. 대충 둘러댔습니다.
그동안 동생이 저한테 안겨 제팔로 안전벨트를 매고 있었는데, 통화를 끝내자마자
오빠 그럼 시간좀 있네..? 하는 겁니다. 저는 으응. 천천히 가도 되니까 진정되면 가자고 했죠. 근데 동생이 그럼 여기서 하고 가자고 합니다.
뭘? 하니 뭐겠어.. 하면서 제 손을 꼼지락...
너는 방금까지 그렇게 울어놓고.. 하니까 그건 그거고... 하네요. 참나...
오빠도 아저씨인데 오빠랑 하는건 괜찮냐 하니까
자꾸 아저씨라 하지 말랍니다. 아저씨 아저씨 하다 진짜 아저씨 된다고. 그럴까봐 무섭다고. ㅎㅎ..
농담을 주고받으니 동생도 다시 웃더라고요. 동생이 제팔을 풀고 돌아앉습니다. 그렇게 저랑 마주보고 앉아서 저를 다시 끌어안더니 그래서 어쩔거냐 묻습니다. 또 뭐를? 하니 아 진짜! 자꾸 내가 말하게 할거야? 하면서 화를 내는데 울다 웃다 화내는게 웃겨서 푸흡 웃었더니 이번엔 삐진척을.
제 가슴에 이마 박고 가만히 있다가... 오빠.. 해죠... 하는데 대답을 제 자지가 대신 했습니다. 빨딱...
그러니 풉 하네요. 자기도 느껴졌나 봅니다. 오케이 한거다? 하면서 저한테 키스를 해옵니다. 저는 동생의 혀를 사랑스럽게 받아들였습니다. 동생의 눈물에 너무 약해서... 동생이 해달라는 대로 다 한것 같습니다. 벗겨달래서 벗겨주고.. 빨아달래서 빨아주고... 의자에 앉은 채로 박다가 힘들어서 침대에 눕혀서 박았습니다. 동생이 자기 백에 콘돔을 가지고 다니더군요... 몰랐습니다. 무슨 여자애가 백에 콘돔을 갖고 다니냐고 하니 오빠랑 할려고... 이러는데 좋아해야 할지 말아야 하는지... 하하.
귀여운 동생은 제 자지에 박힐 때마다 섹시하게 변합니다. 눈썹 눈동자 입술...
동생의 괴로움을 달래주겠다는 변명을 속으로 하면서.. 보지 깊숙히 찔러넣는데 열중했습니다. 동생을 끌어안고 체중을 실어 박으니 힘들지만 동생이 좋아했습니다. 신음을 참지 못하고 조금씩 흘리는데... 흐으응.. 오빠아아... 하는 그 소리에 허리에 힘이 들어가더군요.
그렇게 싸고.. 또 자세를 바꿔서 하다가 동생을 일으켜서 침대를 짚게 한담에 뒤로 퍽퍽퍽.
제가 싸고 나서도 동생이 하악 거리며 엉덩이를 흔들길래 손가락으로 도와줬습니다. 그러니 허리를 바르르 떨면거 가더라구요.
그리고는 같이 씻었습니다. 씻으면서 동생이 거품을 묻혀 주니 서버려서.. 동생이 웃으면서 귀두를 문질문질 건드리는 바람에 거기서 한번 더 했네요. 처음엔 동생 다리를 들고 박다가 미끄러질거 같아 안은채로 뒤로 박았습니다.
그렇게 씻고 같이 치우고.. 같이 돌아왔습니다.
아, 이날 이후로 동생은 마지막 타임 손님은 남자를 안받기로 했습니다.
다른 쌤들 얘기로는 그런 손님이 몇달에 한명은 있다고.. 너는 일찍 액땜 한거라고. 심하면 경찰 부르면 된다 등등 말해 줬다네요. 보낸 다음에 블랙리스트 올리라고. 그후 점장이 그 남자도 블랙 걸어서.. 예약제인 매장엔 다시 못올 겁니다.
그뒤로... 동생은 매일 밤마다 제방에 몰래 기어들어와서 제걸 빨고 갑니다. 섹스를 부탁하지만 제가 매번 요리조리 거절하니... 제 자지라도 물고 시위하는거지요.
특히 남자 손님의 성기를 본 날이면 미쳐서는 제걸 빨며 자위를 합니다... 제 손을 가져다가 자위기구로 쓰기도 합니다. 밤마다 찾아와 체력도 체력인데 저도 남자인지라.. 참기가 힘드네요... 동생이 돌아간 뒤엔 동생 보지 냄새가 밴 손가락을 킁킁거리며.. 한번더 자위를 하다 자기도 했습니다... 동생에겐 비밀이지요.
동생과 선을 이미 넘었지만... 뭐랄까 제가 제대로 노선을 정하질 못하겠습니다. 매몰차게 밀어내기도... 그렇다고 동생을 받아들여 나도 같이 미쳐버리기도 어려운 상황... 머리가 복잡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원래대로 돌아가겠죠? 동생이 나중에 좋은 남자를 만나게 된다면... 이라는 생각과 함께 동생이 남자를 만난다는 생각을 하면 미치겠고...
하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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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갑니다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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