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떡치는거 본 썰

일단 본인은 최전방에서 근무를 했고 근무지는 로테이션을 했는데 예비부대에서 근무하던 때임. 예비부대는 로테이션으로 CCTV 근무를 서는게 있었음. 때는 내가 병장 어느 주말 오후에 CCTV 근무를 서는 시간대였음. 최전방은 주말에만 예약면회가 가능했고 예비부대로 와서 이 안에서만 면회가 가능했음. 그 말인 즉 부대 안에서 면회하는 이쁜 눈나 동생들을 CCTV로 볼 수 있다는거지
사실상 주말에는 비교적 자유로워서 근무서는 간부도 자리에 없고 풋살차러 나가고 그랬음. 그래서 상황실은 상황병, 사수, 부사수 이 3명 뿐이었음. 암튼 상황병은 내 맞후임이고 부사수는 신병이었는데 신병이 CCTV를 FM처럼 보길래 "야 그러지말고 면회온 이쁜이들 구경 좀 하자"라고 하니깐 당황하더라고
맞후임이 눈치껏 "아 신병이라 그런지 아직 여자 고플때가 아닌가봅니다. 라떼는 까라면 깠는데 말입니다" 이러니깐 바짝 긴장한 채 "예 알겠습니다. 제가 화면 띄울테니 초이스 해주시지 말입니다" 이러길래 "여기에 얼마나 이쁜애가 나오냐에 따라 네 군생활이 달린거야"라고 하자 눈에 불을 켜고 찾더라
이 날이 날도 좋아서 그런지 면회도 많이 왔고 이쁜이들 몇 명 보곤 했음. 그러다가 어느 커플이 포 진지 쪽에 어슬렁 어슬렁 거리는거임. 주변을 둘러보더니 키스를 하대? 그 와중에 신병이 확대를 하더라. 난 엄지 척을해주니까 헤헤헤 거리더라. 3명이서 키스하는거 관음하고 그 커플을 따라갔음
그러다 그 위에 물탱크가 있는데 거기로 가는거임. 근데 하필 뒤쪽으로 들어가는데 여기에도 당연히 CCTV가 비추고 있다는거임. 지대 높은 쪽에 CCTV가 있는데 얘네들은 당연히 구석진 곳이고 물탱크를 둘러보더니 CCTV 없으니 없다고 생각한 것 같음
여자는 물탱크에 기대고 남자가 바지 벗으면서 가슴 까고 애무하더라? 와 ㅅㅂ 이 때부터 우리 3명은 확대해서 초집중했음. 그리고 보니깐 가슴도 꽤 크고 남자 자지도 꽤 크더라? 언제 시작하나 이러고 있다가 여자가 쪼그리더니 애무 시작하는데 정성껏 해주더라. 남자는 머리 존나 쓰다듬으면서 주변 계속 살피더라
시발련들 기껏해봤자 20대 초반일텐데 벌써 스릴있는 야외섹 그것도 군대 안에서 섹스를 하는데 살짝 배알꼴리더라? 그래도 일단 구경할건 구경해야지라는 마인드로 구경하는데 남자가 애무를 못 참겠는지 얼른 빼더라. 그리곤 뒷치기로 박는데 여자가 옷을 다 안 벗어서 아쉽긴 했음. 근데 확실히 군인이라 그런지 얼마 안 박고 싸버리더라. 근데 존나 꼴렸던게 여자가 입으로 받아줬음. 이건 존나게 부럽더라
그렇게 끝나나 싶었는데 남자새끼 아쉬웠는지 애무 또 받더라. 그러다 갑자기 누가 들어와서 존나 당황했는데 담배피자고 온 동기새끼였음. 그래서 동기한테 CCTV 보여주니까 후다닥 나가더니 소대원들 데리고 물탱크 쪽으로 가는게 CCTV에 보이는거임. 소리를 질렀는지 급하게 막 옷 정리하고 망 보더라 ㅋㅋㅋㅋㅋ
그리곤 동기를 필두로 주변 진을 치더라 ㅋㅋㅋㅋㅋ 커플은 티격태격하는 듯 했고 뻐기다가 나와서는 쭈뼛쭈뼛 주변 둘러보는 척 하더라. 그리곤 건물 안으로 들어오는데 창문 통해 보니깐 일병새끼더라. 건물 안 CCTV에 이름도 찍혀서 소문나는건 순식간이었음. 병장심리 발동해서 어떻게 골탕 먹일까 하다가 방송으로 "오늘 면회자 XXX일병은 상황실로 와주시길 바랍니다" 일단 오라고 했음
그러자 존나 뛰어오더니 왜 그러냐고 그러는거임. 밖에선 여자친구가 우리 존나 쳐다보고있더라 ㅋㅋㅋㅋ 어차피 지금 상황실에서는 내가 대빵이라 "아저씨 어느 중대에요?" 라며 운을 띄우다가 "아저씨 여자친구 분 오신건 알겠는데 부대 안에서 그런 짓거리를 하면 어떡합니까?" 라고 하니깐 얼굴 빨개져서 존나 당황하더라 ㅋㅋㅋㅋㅋ
아무 말도 못하니깐 "이거 간부한테 보고할까요? 아니면 조용히 넘어갈까요?" 라고 하니깐 "죄송합니다"라고 기어들어가더라 ㅋㅋㅋㅋ 그리고 창문으로 복도 보니깐 소대원들 언제 왔는지 존나 웃고있더라 ㅋㅋㅋ 동기새끼 들어오더니 남자 보면서 "오 시발 이 사람이야?"라고 하니깐 갑자기 경례하더라 ㅋㅋㅋㅋ 어지간히 당황했나봐
근데 그러다 갑자기 타중대 소대장이 들어오더니 "야 너네 뭐하는거야"라고 그러는거임. 보니깐 우리가 남친 갈구는 줄 알고 여자친구가 불렀던거였음. 난 "아 이 병사가 면회자랑 저희 포 진지랑 물탱크 쪽 들어가길래 들어가면 안된다고 얘기하는 중이었습니다."라고 하니깐 "아 난 또 면회자가 급하게 오길래 뭔 사고난 줄 알고 쫄았잖아 샠기야. 수고해라"라고 나갔음
난 이 남자한테 '저희 담배 한 보루 씩만 사주시면 조용히 넘어가드릴게요." 라고하자 알겠다며 동기가 따라가서는 좀 있다가 창문 앞에서 담배 4보루 보여주면서 웃더라 ㅋㅋㅋㅋㅋ 난 엄지척을 했고 근무가 끝나고 4명이서 담배피면서 영상에서 봤던거 존나 풀었고 신병도 잊지못할 경험을 가졌음. 그렇게 이건 우리만의 비밀로 했지만 군대라는게 뭐냐? 결국 소문이 다 나서 간부들 귀에까지 들어갔는데 난 모르쇠했지 ㅋㅋ
그 뒤로는 미뤘던 휴가 및 말차 나가고 그래서 잘 모름 ㅋㅋ
[출처] 군대에서 떡치는거 본 썰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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